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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ow12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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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ow12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새누리, "부모 마음 오죽하겠나" [새창] 2015-09-11 16:56:54 15 삭제
    마약중독자 풀어주고 눈하나 깜짝 않고 딸을 그리로 시집 보내는 게 새누리당 부모 마음이겠지.
    문제가 불거지니까 딸이 그 남자한테 시집이 가고 싶어서 울고 불고 매달렸다면서 발정난 암코양이 만들어서
    책임 떠 넘기는 게 지네들이 생각하는 부모 마음인 듯.

    남자네 집안이 그렇게 돈이 많다며? 충청도 재력가라며? 오죽하면 기사 제목도 김무성 충청도 사위였음. 누가 봐도
    이건 집안 간 정략혼임. 다음 대선에 충청도 표 좀 끌어 볼까 해서 사돈 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뽕쟁이.
    그래도 뭐 어때? 내가 시집가는 거 아닌데? 충청도 표만 끌어오면 윈윈이지 하면서 집유로 빼주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결혼 시킴.

    솔직히 코카인, 엑스터시... 그런 거 골방에서 혼자 빨고 혼자 자빠지는 거 아님. 재력가 아들이 열 다섯 번이나 혼자 고독하게
    뽕을 빨았을 리 없고 조사 보고서에 언제 누구랑 뭘 어떻게 빨고 어떻게 놀았는지 상세하게 적혀 있었을 거임. 그거 다 알면서도
    나한테 득이 있을 것 같으면 딸도 팔아먹는 게 새누리당 부모 마음이라는 건 나도 잘 알겠고...

    이번 부모 마음 사태를 보니 불현듯 지난 서울 시장 선거에서 나경원이 1억짜리 피부 관리실 드나든 걸로 공분이 일어나니까
    성치도 않은 어린 딸 방패로 세워서 얘 때문에 피부 관리 받으러 다니다가 나도 받았다고 딸한테 다 덮어씌우고 지는 뒤로 빠지던 것도
    생각나고... 어쨌든 새누리당 부모 마음은 그런 건가 봄.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0 17:58:33 7 삭제
    나라가 망할까 봐 진심으로 걱정되는 1인으로... 집권 가능성 없는 야당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 나와바리는 호남이라며 그냥 적당히 의석수 유지하고 4선 5선 해 먹으면서 지역 유지, 토호 노릇하는 재미, 본인들은 꿀같이 달고 신선노름이겠지만 국민들은 그냥 역겨워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9 05:03:36 0 삭제
    예전에 독일 여행 갔을 때, 뮌헨에서 맥주를 마셔봤어요. 한모금 딱 마시는 순간, 그동안 내가 맥주라고 알고 마셨던 그건 대체 뭐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돌아와서 국산 맥주 거의 안 마시다가 (물론 수입 맥주도 OEM 아닌 거 찾기 힘들고, 다 맛있는 건 아니지만....) 아는 집에 놀러가서 오랜만에 국산 맥주 마셔봤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더 싱거워졌더라고요. 아, 이래서 소주를 타서 마시는 구나, 소주를 타야 마실 수 있겠구나... 전엔 맥주에 소주 타면 폭탄주라고 했는데, 이젠 그냥 소주에 보리차 타서 먹는... 그런 수준이구나 싶었어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7:16:57 0 삭제
    행패가 도를 넘었다고 생각되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문제 해결의 한 방법이죠.
    그런데 글 중에 오빠인지 남동생인지에게 글쓴분도 수 없이 맞았다고 하셨는데, 그 때 부모님 반응은 어땠나요? 전 그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글 쓴분이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 같은데 그 때 부모님이 엄하게 야단치고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단속했으면 일이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 거예요. 님이 그렇게 맞고 학대당하는 걸 보면서도 어머니가 아들이라고 계속 감싸기만 하고 자식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려고 하지도, 문제를 바로 잡으려고 하지도 않았다면 어머니한테도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남자 형제는 글쓴분이 제일 어리고 만만할 때는 글쓴 분을 때리고 괴롭혔어요. 그런데 이제 글쓴분은 나이 들어서 덤비고, 신고한다고 위협을 하니까 이제 나이들고, 자신을 방어하려고 하지도 않는 어머니가 더 만만해진 거죠. 글쓴분도 어머니한테 너무 감정 이입하지 말고 상황을 좀 더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어요. 경찰에 신고를 해서 니가 우리를 괴롭히면 우리도 대응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남자 형제와 따로 사는 것 밖에 없을 거예요. 하지만 어머니가 계속 주저하고 남자 형제를 붙잡고 싶어하면 글쓴 분이라도 빠져 나오시길 바래요. 계속 한집에 살면서 폭력에 노출되거나, 나가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증오심을 키우는 건 글쓴 분 인생에 굉장히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33 손연재 선수 때문에 한국인인게 부끄러워지네요 [새창] 2015-07-14 06:25:19 34 삭제
    여기서 손연재 쉴드 치며 피토하는 분들은 왜 그 선수 경기는 안 보세요? 쉴드글을 보면 전제가 나는 경기를 안 봤지만, 리듬체조가 뭔지 모르지만, 관심 없지만, 누군지 모르지만... 죄다 이러네? 리듬체조가 그렇게 재미있는 경기는 아니지만, 차분하게 손연재 참가한 대회를 한번이라도 보셨으면 합니다. 리듬체조 수준이 어떤지, 다른 선수들은 몸이 어떤지, 기술이 어떤지... 다들 혹독하게 훈련하고, 완벽한 몸상태로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는데 어떤 선수는 몸관리도 못해서 옆구리가 마구 접히는 몸으로 볼은 흘리고, 곤봉은 패대기치고, 리본은 매듭을 네개나 만들고... 그러고도 최고 점수 받고 실수 없는 경기 해서 기쁘다고 인터뷰하고... 손연재의 경기엔 페어플레이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비판하는 거고요.
    32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7:23:12 62 삭제
    예전에 어떤 통계를 봤는데, 우리나라에서 애 아빠가 애를 돌보는 시간이 '모르는 사람'이 돌보는 시간보다 적었어요. 여기서 '모르는 사람'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분명치 않지만 아마 앞집 아줌마나 교회 언니... 그 정도겠죠. 어쨌든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생판 남보다도 적다는 건 이미 가족으로써의 역할을 상당부분 방치하고 포기했다는 거죠. 바쁘고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회사 생활 하다보면 가정있는 남자직원들이 술자리는 귀신같이 찾아다니면서 끼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에 늦게 가려고 야근도 자청하는 경우 자주 봅니다. 퇴근하면 나도 힘든데 집에 가면 와이프가 기다렸다는 듯 이젠 니가 애 좀 보라고 넘기거든요. 자기 힘들었다면서 짜증도 내고... 그게 싫고 귀찮아서 피하는 거죠. 주말엔 또 무슨 모임, 취미... 이런 거 만들어서 빠져나오고... 본인이 원해서 가정에서 겉돌고 그렇게 멀어져요. 같이 있으면 이거 해달라, 놀아달라, 놀러 나가자 조르니까 귀찮고 싫어서요. 사실 직장다니는 여자분들도 시어머니나 친정 어머니가 집에서 애 키우는 경우엔 그런 모습 꽤 보여요. 그만큼 아이를 돌본다는 게 힘들고 기운 빠지는 일인 건 맞아요.

    어쨌든 그런 식으로 아빠는 아빠가 아니고 돈 벌어 오는 사람이 되고, 한집에 살아도 내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자식이 어떤 성격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하나도 모르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으면서... 한 집에 살긴 하지만 가족도 아니고 남도 아닌 이상한 존재가 되는 거죠. 그러다가 회사에서 퇴직하고 유일하게 하나 있던 기능. 평생 자랑하고 휘두르던 그 돈버는 기능이 멈추면... 그 땐 더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죠. 그리고 평생 그 많던 친구들도 퇴직하면 신기할 정도로 싹 사라져요. 아빠들도 이제 수입도 없고 번듯한 직함도 없으니 사람 만나기도 꺼려지고...
    하루종일 집에서 잔소리하고, 짜증내고, 가족들한테 툴툴거리면서 시비나 걸고... 이게 사실은 내가 아빠고 나도 가족이니까 이제 니네들 틈에 끼어야 겠다는 의사표시 같은 건데, 엄마를 비롯한 진짜 가족들은 뭐하자는 건지도 모르겠고, 안그래도 없던 정이 ktx 타고 백리 밖으로 떨어져 나가고... 이젠 애들이 술처먹고 새벽에 기어들어오고 아내는 새우젓 한병 사오겠다며 강화도, 제부도까지 원정 다니고...

    돈을 벌어오는 것도 가장으로써 중요한 책임이고 큰 역할인 건 분명하지만, 아빠 역할은 그게 전부가 아니에요. 그거 말고 중요한 일이 또 있어요. 가정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고 돌보는 거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말썽은 안 피웠는지, 그런 거 물어보고 엄마 품에서 떼서 같이 좀 놀아주고... 그런 것도 정말 중요한 아빠의 역할이거든요.
    31 편견에 찬 질문에 진중권의 관대한 대답 [새창] 2015-07-05 18:19:31 0 삭제
    긍정적으로 생각하든 병적으로 혐오하든, 머릿속에 항문섹스만 가득한 사람은 정체가 뭘까?
    30 [익명]인증샷 요구하는 저희 엄마 정상같아요? 제가 비정상일까요? [새창] 2015-07-05 05:02:14 33 삭제
    어머니 증상은 전형적인 의처, 의부증 증상인데, 그 타겟이 딸이 된 경우인 것 같네요. 아빠가 어머니와 글쓴이 문제에 끼어들지 않는 건, 우선 내 일이 아니고 딸이 어머니 표적에서 벗어나면 자신에게 신경이 다 쏠릴 위험이 있다는 걸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관도 엄연한 동조고, 아빠도 잴거 다 재면서 모른 척 하는 것 같아서 결정적일 때 도움을 바라긴 어려울 것 같아요.
    윗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일단 어머니하고 크게 싸우는 건 피할 수 없어요. 무엇보다 글쓴분이 그런 상황은 피하고 싶겠지만 (글 쓴 거 보면 기질이 좀 약하신 듯... 여태 어머니 비위 맞추는데도 익숙해져 있을 거고요.) 지금 상태가 계속되면 글쓴 분 대인관계가 엉망이 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귀고,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관계를 끊거나 유지하는 건데 지금 어머니 때문에 중요한 시기에 그 중요한 일을 하나도 못하고 있어요. 게다가 남자친구 사귀면 가만 안두겠다는 게 마치 남편한테 바람 피우면 가만 안두 겠다고 협박하는 의부증 환자가 내 뱉을 법한 악담 같네요.
    그리고 지금 상황이 지속되면 글쓴 분은 남자친구도 평생 못 사겨요. 좋은 남자, 미치게 마음이 끌리는 남자가 있어도 다가가지도 못할 거고 혹시 사귀더라도 어머니 때문에 분명히 헤어지게 될 거예요. 일이 그렇게까지 되면 그 원망은 평생 지워지지도 않을 거고, 인생에 큰 상처로 남을 거예요.
    그리고 남자도 자꾸 만나 봐야 어떤 남자가 나랑 맞는지, 괜찮은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계속 이런 식이면 몇년 안 가서 글쓴분이 대인 관계에 자신감을 다 잃고 스스로 집에 갇힌 생활을 하게 될 수도 있고요.
    아직 어리고, 부모님은 글쓴이가 독립적인 마인드를 구축하는데 평생 아무런 도움도 준 적이 없으니까 답답하고 겁도 날 거예요. 하지만 싸움도 연습이에요. 일단 어머니를 이겨야 진짜 바깥 세상에 나갈 수 있고, 다른 사람하고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어요. 싸우세요. 부당한 일에 화내고 싸우는 거, 절대로 나쁜 일 아니에요.
    29 문재인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반성문이라니 말도 안돼…" [새창] 2015-06-29 14:32:06 5 삭제
    까놓고 말하자면 새누리당 의원은 국민이 선거로 선출한 의원이 아닙니다. 새누리당 공천만 따면 선거는 요식 행위에 불가할 뿐, 공천이 곧 당선인 지역이 대한민국 절반이에요. 이렇게 되면 국민에게 권력이 있는 게 아니라, 공천권자한테 있는 거죠. 더구나 대구 경북은요 박근혜가 공천 주고 선거 지원 한번 해 주면 제수씨 성폭행한 짐승도 뽑아주는 지역이거든요. 이건 선거의 탈을 쓴 임명이고, 민주주의의 탈을 쓴 사적 지배일 뿐이죠.
    28 경주 맛집에 대해! [새창] 2015-06-25 00:08:20 0 삭제
    경주 여러번 가 봤는데, 유명한 맛집이란 곳은 대부분 실망이었어요. 오죽하면 호텔 디너도 별로... 초봄, 벚꽃 피고 굉장히 싸늘할 때 갔었는데 코스요리라고 나오는 게 전부 차갑고, 말라 빠지고. 갈비는 더럽게 질기고... 저나 부모님이나 입맛이 별로 까다롭지 않은 편인데도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최근에 갔을 때엔 다 포기하고 재래 시장에 가서 돼지 국밥인가, 소머리 국밥 먹었는데, 호텔 디너보다 그게 더 낫더군요.
    27 신경숙작가의 표절을 부인한 창작과 비평사의 직원들 트위터.JPG [새창] 2015-06-18 07:42:12 2 삭제
    조직 안에서만 통하는 의리, 서로의 이익만을 옹호하는 의리란 아무리 포장질 해 봐야 조폭의 의리일 뿐이죠. 의리에 의로움이 빠지면 그게 과연 뭘까요?
    26 충북 제천 시멘트 암매장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5-06-08 00:14:53 15 삭제
    TV에서 봤는데 완전한 계획 범죄였음. 범인은 우발적으로 욱해서 여자분 살해하고, 나도 죽으려고 했는데 못 죽고 자수했다... 이런 플레이 하고 있는데 감형을 받기위해서 안 돌아가는 대가리로 잔머리 굴리는 거예요.

    여자 죽이고 며칠 걸려서 암매장하고, 회사엔 다시 미국 간다고 통보만 하면 미국 간 걸로 일이 다 마무리 될 줄 알았던 듯... 그런데 가족들 한테는 자꾸 연락 오고, 회사에선 계약 위반이니까 손해 배상하라고 소장 날아오고... 일이 자기가 생각했던 거하고 다르게 돌아가니까 그 시점부터 겁먹고 우발적인 범죄로 꾸며대고 있는 거죠. 실종 신고 들어가고 경찰이 여자분 찾기 시작하면 남자친구였던 자기가 용의자 1순위니까...

    여자분 정말 안타깝습니다. 꽃같은 나이에 저렇게 짐승같은 놈 만나서 그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25 왜 큰아들이 똥을 싸면 변기가 막힐까.txt [새창] 2015-06-02 21:56:55 1 삭제
    아무래도 휴지가 의심스럽네요. 애들한테 휴지 쓰는 양 같은 건 일일이 일러주지 않으니까 두루마리 휴지 반을 풀어서 쓰는 애들도 있어요.
    24 자가주택격리라는게 되게웃김 [새창] 2015-06-02 15:44:55 9 삭제
    전염병에 자가 주택 격리라는 게 말이 안되죠.
    뒷마당에 펑커 파고, 비상식량 한달치 정도 쌓아 놓으란 건가?
    가족들도 다 한 공간에 살고, 출퇴근도 하고 학교도 가야 되고, 마트에서 장도 봐야 되는데
    어떻게 격리가 되나요? 저건 그냥 증상 없으면 귀찮게 하지 말고 집에 가란 소리임.
    23 연휴에 갈만한 곳을 검색하다 어마어마한 답변러를 보았다 [새창] 2015-05-29 01:22:53 0 삭제
    저도 가까이 살아서 가본 곳이 꽤 되네요. 허브 아일랜드는 비추요. 5,6년 전엔 드라이브 가는 길에 들러서 잠깐 구경하기 좋은 분위기였는데 언제부턴가 말도 못하게 조악스러워 지더군요. 그리고 전엔 주차비 정도 받았었는데 1인당 6000원이라니... 절대 그 돈 내고 볼 거 없어요.
    산사원은 별 기대 없이 갔었는데 분위기 호젓하고 태마가 독특해서 좋았어요. 정원도 아담하고 술독도 인상적이고... 산사원은 무료개방이고 옆에 있는 술 박물관이 1인당 3000원 정도 입장료를 받았는데 막걸리 무료 시음 코너있고, 그 회사에서 판매하는 막걸리도 다 팔더군요. 막걸리 맛도 다양하게 보고, 맘에 드는 술은 바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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