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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강남역 패미시위 일침.jpg [새창]	2016-05-19 13:13:28	1/24	삭제
		159님 그래서 개념녀란 단어가 생성된 과정에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일베 및 디씨의 여성 혐오 갤러리 등지에서 김치녀의 대항마로 내놓은 단어임으로 여성에게 개념녀 프레임을 씌우지 말아달라고 얘기했던 겁니다. 개념녀란 단어가 아닌 그냥 개념있네 정도로 쓰는게 우선시되어야하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58	강남역 패미시위 일침.jpg [새창]	2016-05-19 13:10:30	2/27	삭제
		제제야 / 제가 저짤에 기분이 나쁜건 단순 인식개선을 위해 의무가 뒤바침되어야한다는 내용이지 그 외의 내용에대해서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57	강남역 패미시위 일침.jpg [새창]	2016-05-19 13:08:24	4/35	삭제
		알러뷰님 제가 리플 달았죠. 개념녀라는 단어 자체가 생성된곳과 그게 여성들에게 어떤의미로 다가오는지에대해서는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계시네요. 예쁘다는 칭찬을 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만. 개념녀라는 단어를 써가며 온갖 의무가 더해지는 현실을 만들지 말아달라는게 페미나치인건가요?
	56	강남역 패미시위 일침.jpg [새창]	2016-05-19 13:05:35	4/40	삭제
		제제야 / 제가 모든 남성을 예비범죄자 취급하지 않았습니다만 저짤에 동조하지 않을 시 무개념녀가 되버리는 이 글에 반대를 하는 저에게 쉐도우 복싱을 왜하시는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만 예비범죄자 취급하신분에게 가서 토론 요청을 해보시기바랍니다
	55	강남역 패미시위 일침.jpg [새창]	2016-05-19 13:03:32	9/48	삭제
		모든사람이 존중받을 권리가있죠. 하지만 개념녀라는 단어 (일베 및 디씨에서 김치녀에 대응하는 환상의 동물을 칭송하기위해 만들어진 단어)는 수년동안 인터넷 상에서 프레임화 당해온 여성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지양하는 단어임에는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본붐의 짤 또한 단순 인식 개선에 불과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의무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하고있는데 그 의무가 도대체 무엇이고 여성들이 얼마나 뭘 해야 프레임 따위를 벗어던질 수 있느냐 이말입니다. 국방의 의무 제외하고 여성들이 짊어지고있지 않은 의무가 더있나요? 국방세 혹은 징집제라면 여성도 그에 상응하는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는 입장으로 이것은 여자들이 의무를 다하지 못해발생한것이 아닌 나라자체의 문제인데. 이거 외에 다른 의무가 어디있나요?
	54	강남살인사건, 뭔가 엇나가고 있네요... [새창]	2016-05-19 12:48:59	0/10	삭제
		확실히 여초사이트에서는 여혐에 촛점을 맞추어 목소리를 내고있습니다만 그 여혐의 본질적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셔야지요. 어디 감히 여자가 날 무시해? 등과 같은 사회 전반적으로 뿌리 깊숙히 박힌 프레임과 성의식의 문제가 가장크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모든 남성이 예비 살인자는 아니지만 왜 논지에대해서는 외면 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여자도 남자와 동등한 사람이고 개념없는 행동이긴하나 남자들이 타인을 무시하는 것 처럼 여자또한 그럴 수 있다. 분노의 표출 대상을 상대적으로 약한 여자에게 돌리지말아야한다.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걸 한목소리로 같이 외쳐주실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들의 방식이 과격하지만 요구하는 바는 남자들의 사과도 아니고 모두 싸그리 없어지는건 더더욱이 아닐겁니다. 기분나쁜 점은 십분 이해를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 사회가 여성을 억압하는 수많은 프레임과 약자에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걸 말씀드리며 이 인식 개선은 여자혼자 할수있는것이 아님을 알아주시기바랍니다
	53	강남역 패미시위 일침.jpg [새창]	2016-05-19 12:32:41	46/183	삭제
		제목때문에 이건 아니다 싶어 들어왔습니다. 그놈의 개념녀 프레임 좀 그만해주시면 안될까 싶은데요. 모든 여성들은 자기 자신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개념녀 프레임을 씌우며 기본적인 권리까지 침해하는 상황에서 권리를 보장받고싶으면 의무를 늘리라는 짤을 가지고 오시다니.. 할말이없군요
	52	강남살인사건, 뭔가 엇나가고 있네요... [새창]	2016-05-19 12:21:12	7/7	삭제
		희생자 추모를 이용해서 타인을 비방하는 것은 괜찮나요? 죽지않아도 될 여성이 죽었습니다. 피해자는 제가될수도 있었고 다른 여성분이셨을 수도 있었습니다. 여성에게 무시당해서 죽였다. 남자도 여자도 타인을 무시할 수있지만 그 분노의 대상이 여성으로 한정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냥 정신병자라서가 의문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까?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메갈 여시만 반복하고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여성들이 이 사건에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인생에 무슨득이 있어서 이용을 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슬픔을 이용해 타인을 비방하는 것 또한 멈춰주시고 사회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해주실 분은 정녕 계시지 않은걸까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2:04:10	37	삭제
		누군가의 사과를 바라고 이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는 건 아닌것 같은데. 여자에게 무시당했다는 이유만으로 참을 수없는 분노를 느끼는 이 사회에대해 이야기하고 싶은겁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 분노하는 이유는 그동안 억압되며 존재했지만 외면당해온 여성들의 공포심 표출에 초점을 맞춰야지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사과를 하네마네 이사건으로 이득을 보려고하네 마네 하는것 모두 본질은 또 다시 외면하는 것 밖에는 안돼네요. 여성이라 퇴근도 맘편히 할수 없고 각종 성범죄 및 폭력의 두려움을 패시브 스킬로 탑재하고 살아가야하는 사회가 정상적인걸까요? 원인과 해결 방안에대한 건설 적 논의는 외면하고 공격받았다 느끼는 불편한 심경만 토로하셔서 안쓰럽네요.
	49	사례금 100만원 고양이를 찾습니다. 인천 부평 [새창]	2016-02-20 02:19:41	1	삭제
		우리집 근처네요. 우리 빌라에 고양이 밥주시는 분 계셔서 동네 길냥이들 많이 왔다갔다해요. 보면 꼭 연락드릴게요.
	48	어떤 회사의 진상 대응법 [새창]	2015-11-03 14:39:00	38	삭제
		욕설은 폭력입니다. 정당화되는 폭력은 없어요.
	47	어떤 회사의 진상 대응법 [새창]	2015-11-03 14:35:04	20	삭제
		이솔 사장님 정말 멋진분 입니다 ㅠㅅㅠ 이솔 처음 생겼을때부터 지켜봐왔는데 처음에는 사장님께서 직접 고객응대도 하셨었지요. 전화 연결이 안돼는 일이 종종 있어서 여쭤보면 화장품 재료 공수하느라 산에 올라가셔서 못받으셨다고 ㅋㅋㅋㅋ 바자회로 좋은일도 많이하시고 가격 정책도 투명 화장품 질도 가성비 짱짱 TㅡT 더 번창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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