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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탈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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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여성분들에게 의문을 제기합니다. [새창]	2017-01-31 12:57:19	7	삭제
		말로 표현하려니 어려운데 남자로 치면 이런 느낌 아닐까요?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조건만 보고 접근하는? 개인적으론 요즘 세상도 흉흉한데 모르는 사람의 뭘 믿고 사귀겠어요 저같은 경우도 대화조차 별로 안해본 사람이 그러면 부담스럽고 거부감만 들었어요
	79	가슴 큰 여자들의 애환 [새창]	2017-01-16 18:16:59	23	삭제
		제일 싫은건 유행하는 옷 입더라도 비교된다는거죠 왜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옷을 입었는데도 나만 싸보인다 걸x같다소리를 들어야 되는건지.. 학생땐 진짜 서러워서 울고 그랬어요 성형 안했는데도 뒤에서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어이없고 분통터짐 만져보라 할 수도 없고 키가 남들보다 작아서 더 부각돼 보여서 그렇지 남들보다 조금 큰 컵일 뿐인데.. 전 지금 사이즈랑 AA컵이랑 고르라면 후자할래요
	78	ㅄ같이 뜸만 잔득 들이다가 썸녀가 소개팅 나간 이야기 [새창]	2017-01-13 21:46:29	6	삭제

	77	日16세 소녀 배 속에서 사람 뇌와 머리카락 조직 발견 [새창]	2017-01-09 20:39:09	7	삭제
		햠어팟;점여
	76	No.2 c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2-31 15:52:43	0	삭제
		원댓님께서 비슷한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봐요.. 저도 대학 신입생 때 두 학번 윗 선배가 계속 쫓아다녀서 심각하게 고민한 적 있거든요.. 조별과제 같은 조도 아닌데 꼽사리껴서 들어오는 건 기본이고 한 번은 뒷풀이에서 저랑 친한 남자사람이랑 사이좋은 척 한다며 싸움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그렇지만 글 작성자님께선 좋아하시는 여자분께 피해될 만한 일을 하신 것도 아니고 혼자 마음에 묻어두려 하는 노력이 느껴져요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해서 자신이 상처받을 정도로.. 부디 글쓴이님께서 글쓴이님처럼 좋은 사람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4	달걀값 폭등의 실체.jpg [새창]	2016-12-24 12:32:39	0	삭제
		저도ㅠ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오믈렛이고 간식은 에그타르트인데 빵순이 울어요ㅠㅠㅠ
	73	진태야 쫄리냐? [새창]	2016-12-04 00:05:58	0	삭제
		ㅠㅠㅠ
	72	내인생 최고의 마카롱 인생맛집 [새창]	2016-12-03 10:31:40	6	삭제
		헉 구로구면 바로 옆동네네요!! 맛집이 근처라니 이런 적 처음이라 감동ㅠㅠㅠ 공유 감사합니다!!
	71	진태야 또 속냐.jpg [새창]	2016-12-03 10:22:27	0	삭제
		같은 진태로서 진송합니다(--)(__)
	70	나를 연구한 결과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 [새창]	2016-11-26 05:22:19	8	삭제
		11 단점이 단 하나라도 그것이 어떤 사람한테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어서 나랑은 안맞겠구나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원댓분과 같은 입장이라면 저런 말을 들었을 때 한두번은 예의상 에이 그정도는 아니죠 그래도 흔남이실걸요? 라고 하겠지만 계속 만날 때마다 저러면 지치고 만나기 싫을 것 같습니다..
	69	어머니 앞에서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새창]	2016-11-26 04:55:57	19	삭제
		저는 대학 졸업을 일 년 남기고 사고가 났습니다 다리수술을 받고 그 전과 완전히 같지는 않을 것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점점 나아지려나보다 생각했던 순간 상처가 악화되어 여러 번의 재수술을 받았죠 그 때 첫 번째로 느낀 건 어마어마한 비용이었습니다 대학병원은 대부분 1인실 혹은 2인실로 배정해주기에 하루 입원비는 30~40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거동이 불편했기 때문에 간병인까지.. 이런 경험을 졸업을 앞두고, 재활훈련을 받다가, 첫 취업 후 간신히 적응했을 때와 같이 중요한 순간마다 겪다보니 미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못됐지만 진통제로 나온 마약성 약물을 한 번에 먹은 적 있어요 그렇지만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르게 생명이 그렇게 쉽게 사그러지지 않더라구요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지금도 부모님께는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닌 제 얘기만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 친구들에게조차 말한 적 없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마 작성자님께서 적어주신 글이 저에게도 크게 와닿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재활에 성공해서 작성자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맛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작성자님과 어머니를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부디 에쁜 꿈 꼭 이루시기를 바라며..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6 04:24:12	1	삭제
		저도 이번 사건이 안타까워서 다른 분들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에 글을 올렸다가 이렇게까지 될 즐은 몰랐어요 작성자님의 글을 읽으며 저 또한 글을 지우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추천과 스크랩 기능만 주로 이용하는 초보 유저라 혹시 글을 삭제 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하단의 버튼을 눌러봤지만 이미 베오베에 간 글은 삭제할 수 없다는 문구만 떠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선의로 시작한 일이라도 결과는 꼭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아이 부모님께도 상처받으신 분들께도 다른 오유저분들께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67	살인을 하게 만든 장애인의 보호자를 최대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새창]	2016-11-26 04:09:51	9	삭제
		안녕하세요 전 글 글쓴이입니다 작성자님의 생각과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비슷하여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글에 작성했을 때 육아를 안심하고 할 수 있게 제도와 지원을 마련해달라고 했던 의미는 장애를 가진 아이 또한 포함해서 입니다 어렸을 때 오체불만족이란 필독도서를 읽고 크게 감동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신체의 불편함을 이겨낸 작가분도 대단하지만 그를 지지하고 응원해준 부모님과 사회에도 크게 깨달은 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의 저는 만약 내가 아픈 아이를 낳게 되더라도 사랑으로 키워줘야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고 낙태를 허용하여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열린 모의토론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법을 조사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는 사전에 검사를 받고 낙태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 믈론 법의 틀에서 자폐를 포함한 몇몇 장애는 제외되고 검사상 문제가 없더라도 낳은 뒤 받은 검사에서 장애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내 아이이기에 현실의 어려움을 감수하고 쉽지 않은 선택을 한 사람들이 계십니다 장애를 가진분들이 저지르는 잘못까지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때 정신이상이 있던 친구에게 정글짐 꼭대기에서 밀쳐진 기억이 있으니까요 죄를 저지렀다면 장애의 정도를 따져 장애인 혹은 그를 통제하지 않은 보호자가 받게 되는게 맞겠지요 다만 다른 장애를 가진 분에게 비난을 하기 전에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고 정상윤 군을 해친 것은 사건의 가해자 뿐만 아니라 허술한 체제를 바로잡지 않고 사건이 발생할 때까지 방치한 국가와 그것을 악용한 요양사의 책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여 저 또한 가해자 담당 보호자의 처벌을 강력히 해 이런 슬픈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흔히 아이는 나라의 미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나라에서 누가 아이를 안심하고 낳고 키울 수 있겠습니까? 남아있는 사람들이 더 등 돌리기 전에 내 나라 대한민국이 각성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 정상윤군의 명복을 빕니다
	66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21:41:10	7	삭제
		제가 글을 조금만 더 잘 썼다라면.. 사건도 슬프지만 다른 분들이 상처받으시는 모습도 너무 가슴아픕니다 다른 장애인분들을 향한 비난은 자제부탁드립니다 라는 한 마디가 어려운 것도 아니었는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글을 적을 땐 항상 작성한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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