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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음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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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2 은근 많이 하는 이별 방식 [새창] 2017-08-04 12:04:59 35 삭제
    찰랑거리는 파도소리와 그녀와의 적막감은 바닷가의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내가 그녀에게 하고 싶던 말....그 말이 내 머리와 심장을 계속 왔다 갔다하며 입에서는 머물진 못하였다.

    '그래...말하자....'

    " 오빠 우리 여기까지하자 ...."

    적막을 깨고 그녀가 나에게 먼저 말했다.

    처음이엿다 밤바다의 바닷바람이 이렇게 서글픈건 처음이엿다.

    그녀와의 첫만남, 첫키스, 그리고 그녀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나에게 있어 주마등같이 지나갔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던 말을 계속 주고받던 머리와 심장은 갑자기 용광로에서 흐르는 용암마냥 뜨거워지고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팔에는 힘이빠졋고, 나는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 이제부터 오빠하지말고, 여보로 시작하자. "

    ^^
    480 가슴을 보면 건강해진다고? [새창] 2017-07-29 22:32:21 0 삭제

    479 일기장~ >_< [새창] 2017-07-29 22:31:53 0 삭제
    그거 돈보고 한숨쉬는게 아니라 성적표.. ...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9 22:30:58 0 삭제
    남자의자격요
    477 다들 애들 인생사진 있으시죠?? [새창] 2017-07-26 09:05:00 6 삭제

    고기먹냐
    476 위 아래 위 아래 [새창] 2017-07-15 02:19:00 2 삭제
    상하위상하위상하위 트위스트추면서~
    475 능력자분들 이 사진좀 갖고 놀아주세요 [새창] 2017-07-14 18:33:47 0 삭제
    고창석씨 수염 깎은사진인가요??
    474 후방) 정답은 3입니다. [새창] 2017-07-14 16:17:42 2 삭제
    다 아니였으면 좋겠다
    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16:16:49 1 삭제
    너무 단편적인데;;;;
    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8:59:49 2 삭제
    글적으면서 돋았던 소름이 이분들 덕에 웃음이 됬네요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0:11:21 1 삭제

    469 20대의 끝자락에 춤추러 가기(둑흔) [새창] 2017-06-25 08:12:09 0 삭제

    468 금 필요하신분 [새창] 2017-06-23 09:38:45 0 삭제
    저도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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