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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8:06:06	2	삭제
		이 세상에 인연은 단 한 사람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6:59:07	5	삭제
		스콰팅 (남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사는 것)을 무조건 나쁘게만 볼게 아닌것이요. 한 도시에 집이 부족한데, 그럴 재력이 되는 사람들이 집을 사놓고 세놓는 것조차 귀찮아서 그냥 비워놓는 집들이 많은 경우가 있어요 (제가 사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도 빈집이 많아요). 보통 정도의 재력이 되는 사람들은 투자를 이유로 집을 사는 경우 그 집을 세를 놓잖아요. 그리고 그 세를 모기지 갚는데 쓰고요. 그런데 투자용 집을 살때 그런 세가 필요 없을 정도의 재력이 되는 사람들이 집을 사놓고 그냥 비워놓는 경우 (집값이 오르기를 기대). 그 도시에 집은 부족한데 또 빈 집은 많이 있고. 이런 기현상이 생기거든요. 또 이런 경우 집주인들이 외국인일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돈많은 외국 사람들이 한 도시에 집을 사서 비워놓고 집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막상 그 도시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살 집이 없어서 더더더 변두리로 가고, 집이 부족하니 그 도시의 집값과 렌트값은 오르고. 또 어떤 경우는, 꼭 집이 아니라도 더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공장, 병원, 교회...등의 건물에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는 경우도 있어요. 이걸 소재로 만든 영국 코미디도 있었는데.... 집세가 너무 비싸니까 상대적으로 돈이 없는 학생들이나 저소득계층뿐만 아니라 의외로 언뜻 생각하기에는 그럴듯하거나 무난한 직장이 있어도 스콰팅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6:50:14	1	삭제
		저도 뉴질랜드 사는데요. 한번은 경매 (여기는 집을 주로 경매로 사고 팔아요. 빚이 있어서가 아니라요)에 갔더니 한 중국인이 경매에 나온 집 5채중 3채를 사더군요. 한 채에 다 10억이 넘었었는데....그리고 또 한번은 경매에 구경을 갔는데, 어떤 집에 4팀이 가격을 부르기 시작하는데 초반에 2팀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나머지 중국인 2팀이 경합하더라구요. 중국인들의 경제력을 당할수가 없어요. 오클랜드는 집값 평균이 10억대에요 이제....
	356	문님 제주 유세사진.(2017.04.18) [새창]	2017-04-18 16:42:42	1	삭제
		전 김경수 의원 볼때마다 마음이 아픔. 노통 사진볼때보다는 훨씬 덜 하지만. 김경수 의원 사진을 볼때마다 항상 노통이 생각나고. 그래서 슬프고...
	355	어제의 빵시세끼 [새창]	2017-04-14 08:31:23	0	삭제
		마지막 마무리까지 제가 많이 해보고 싶었던거였는데. 아 정말 부럽당.
	354	폭식을 예방하는 5가지 삶의 지침 [새창]	2017-04-13 20:52:06	0	삭제
		2 3 4번은 용기(현재의 나를 제대로 마주칠 용기)를 일단 필요로 하는데 그게 두려워서 그냥 쉽게 음식으로써 현실로 부터 내 눈을 가리고 생각을 흐리게 하는 것 같아요. 휴우...
	353	고영태를 도와야 합니다...힘을 보태주세요.. [새창]	2017-04-13 20:24:33	1	삭제
		김용민 변호사님이 (유우성씨 간첩 조작 사건 맡으신 분?) 도와주고 계신 것 같던데. 그 외에도 정치권 인물들이 도와주고 계실거라 짐작은 해보지만.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리죠? 아놔 답답하네요.
	352	50대 초반 아재와 여덟마리 유기견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입니다 ~ [새창]	2017-04-08 14:20:06	2	삭제
		늦은 밥 먹으면서 잠깐 눈팅이나 하고 가려고 했는데, 아우 귀찮아, 거의 다 읽고서 스크롤 다시 올려서 로긴했잖아요. 추천하려고요.
	351	[로건] 중년을 위한 마블스의 선물 - 스포유 [새창]	2017-04-04 06:02:23	6	삭제
		저도 속상할까봐 안보려고 했는데 보게 되었고 역시나 속상했어요. 뇌의 능력이 인간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던 찰스가 치매에 걸리고 육체의 능력이 인간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던 로건은 그 능력을 거의 상실한데다가 아프기까지... 보면서 너무 속상했구먼요. 그런데 제가 이해를 못한건 찰스가 재산이 있는데 그 재산들은 다 어디로 가고.... 그리고 나머지 엑스맨들은 어디로 가고...
	350	(영상있음)거지갑 박주민의 매서운 일침.SBS [새창]	2017-04-04 05:44:26	5	삭제
		무슨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hero같아요. 앵무새 죽이기에 나오는 애티커스 캐릭터도 생각나고.
	349	(영상있음)거지갑 박주민의 매서운 일침.SBS [새창]	2017-04-04 05:38:50	10	삭제
		박주민 의원님 팟캐스트에 나오시는 것을 듣다보면 강단있고 박력도 있고 결단도 있고 강한 의지에.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공개적으로 밝혀진 살아온 자취만 봐도 그러함. 진짜 외유내강인듯. 제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348	세월호는 침몰시 닻을 내렸고 그 사실을 숨기려했으며 병풍도에 불과 200 [새창]	2017-04-02 06:07:00	6	삭제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분의 명예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고 믿습니다. 이 분도 꽃길만 좀 걸으셨으면...
	347	朴 전용 독방, 샤워기 설치하고 감시용 CCTV 없애? [새창]	2017-04-02 05:49:09	2	삭제
		yum byong ha ne yum byong ha ne yum byong ha ne
	346	세월호가 목포로 오는날의 목포풍경 [새창]	2017-03-31 13:29:23	5	삭제
		세월호 사건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다만, 지금가지는 분노와 안타까움이 다였다면. 요즘은 한 가지 더, 이 사건의 전말이 다, 아주 싹 다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과 기대감이 곁들여졌습니다. 이 사건을 만든 사람들, 악마같은 것들 싸그리 다 감옥에 처넣어져서, 죽을때까지 몸고생 마음고생하기를. 죽음보다 더 괴로운 삶이 지속되는 일초 일초이기를. 그리되도록 .
	345	강풀 작가 신작 예고편 [새창]	2017-03-29 12:58:20	0	삭제
		방금 보고 왔는데요. 왜 악수를 왼손으로 하고 있는 거죠? 선생님이랑 여주인공 아버지랑 졸업식에서 악수하는 장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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