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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늘또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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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9 목욕중 집사가 빠졌다고 착각한 고양이 필사의 구출 [새창] 2017-06-19 07:42:09 62 삭제
    고양이 너무 너무 귀엽긴 한데 (아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듯)
    너무 놀란 것 같아 속도 좀 상하네요. 애가 얼마나 무섭고 급박하고 슬펐을까.
    448 [오늘자 정치신세계] 하어영 한겨레 사원의 만행 요약 [새창] 2017-06-16 16:38:50 9 삭제
    그 와중에 양향자 최고의원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야...군더더기없이 어려운 단어쓰지 않으면서 생각과 상황을 조곤조곤 겸손하고 조심스럽게 그러나 내용이 미약하지 않게 하실 말씀 하시더라구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단순히 전무하고 후무할 사회적 성공을 거둔 여성이라는 이유로 리크루트를 하신 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더라구요.
    또한 이 분 역시 본인 이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신 것 같은데 (본인이 그리 말씀하심) 그러면서도 그 자리를 놓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정치계로 입문하신 것도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447 스쿼트와 등통증 질문이에요 [새창] 2017-06-16 06:41:25 0 삭제
    과신전이 무엇인지 검색해 보았어요.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어쩜!
    그리고 평소 체형이 앞으로 굽기도 했어요. 승모근이 많이 뭉쳐있기도 하구요! (항상 긴장하고 있달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46 영화 아가씨 리뷰 적으면 좀 보시려나요? [새창] 2017-06-15 06:13:48 2 삭제
    글 기다릴게요. 저는 보지 못했던 부분 짚어주는 리뷰 완전 좋아용.
    445 부모님은 웃긴거 같아용..... [새창] 2017-06-13 10:00:26 12 삭제
    살이 찐 것 같으면 건강때문에 걱정됨.
    한편,
    음식을 잘 먹지 않으면 건강을 헤치고 기운도 딸릴텐데 + 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움
    444 강경화효과와 더민주당 [새창] 2017-06-08 07:33:03 6 삭제
    저는 필리버스터를 보면서 와 국회의원들이 저렇게 똑똑하고 의지가 넘치는 사람들이었구나....싶었구요.
    이번 문재인 정부 인사를 보면서는 와 우리 나라에 저렇게 똑똑하고 롤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들이 저렇게 많았구나...싶었습니다.
    새누리당 (한나라당, 자유당...같은 것들) 집권때는 알지 못했던 우리 나라에 느끼지 못했던 자부심 뿜뿜! 중입니다.
    제 외국 지인들도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왜 갑자기 사기캐들이 이렇게 쏟아져나오냐고....
    제 신랑(외쿡 사람)은 아직도 우리 대통령이 특수부대 출신 + 인권 변호사 + 집사인 것에 놀라한답니다.
    아직 유기견 얘기, 대학 시절 법대 도서관에 들어가 데모 참여를 호소한 얘기, 사시 합격한 과정, 연수원 차석 (사실은 수석), 살아온 과정들, 네팔 트래킹, 주택 청약 저축 얘기, 수기 언니와의 에피소드들과 귀여운 동영상들, 가난했던 성장기, 세월호 단식 얘기,...등등은 아직 다 펼치지도 않았다 신랑놈아.
    443 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 [새창] 2017-05-26 06:46:04 1 삭제
    내용도 좋고 대사도 좋고 연기도 좋고. 너무 너무 좋은 드라마였는데...
    442 뉴질랜드 맛집들 ㅎㄷㄷ [새창] 2017-05-26 06:40:21 5 삭제
    뉴질랜드가 맛있는 음식은 정말 많습니다. 이민자들이 많아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쉽게 접할수 있고요. 식재료가 좋은 것이 많아서 맛있기도 해요. 일단 요리는 재료에서 먹고들어가는 것이니까요. 커피도 맛있게 하고요 (스벅은 학생들이 주로 가고요. 동네마다 있는 작은 카페들이 인기가 좋아요)
    그런데 한국보다 물가는 많이 비싼 편입니다........슬펑.
    441 가수 김장훈, 노무현 추모제 무대에서 욕설 파문 [새창] 2017-05-21 06:10:35 15 삭제
    공황장애는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역치가 매우 낮아서 심지어 아무 일도 없는데 극한의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장애입니다. 공황이 오는 순간에는 오히려 말 한마디 하고 가만히 서있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자신의 모든 에너지가 그 "공황"을 느끼고 어떻게든 조절해보려고 하는데 쓰여지기 때문이에요. 그러다가 너무 힘들면 간혹 기절까지 하기도 하고요 (기절까지 가는 상황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황장애는 성격 장애와는 다릅니다.
    공황장애가 있으면서 성격장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 당뇨가 있는데 독감에도 걸릴수 있는 것처럼), 공황장애=성격장애는 틀립니다.
    김장훈씨 좋은 일 많이하고 열심히 사는 것 같긴 한데, 자꾸 "공황장애"를 들먹이면서 그걸로 자신을 이해해달라는 것 같아서 불편하네요. 대부분 공황장애 환자분들은 오히려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남들에게 혹시라도 피해를 끼칠까봐 (예를 들어 직장에 다니는데 공황이 오면 일하기가 힘들겠죠. 학생들이면 수업중에 교실을 나가야 할지도 모르고요) 전전긍긍하면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말입니다.
    440 오늘 양산 매곡에 오셨던 김정숙 여사님 모습입니다 ^^ [새창] 2017-05-19 06:40:15 3 삭제
    저 브루치와 귀걸이는 너무나도 내 스타일인 것! 수기 언니 부군과 함께 지금 들고 있는 꽃다발같은 꽃길만 걷길!
    439 너, 봐버렸구나? .gif [새창] 2017-05-18 18:04:08 2/15 삭제
    귀엽긴 한데 이런 영상은 저 계단에서 구른 강아지가 무사하다는 것도 좀 보여줬으면... 그렇지 않으면 귀염 귀염이 아니라 무시시 호러여, 나에겐.
    438 상정아 상정아 그래야만 했니..... [새창] 2017-05-18 17:52:37 0 삭제
    이게 안철수 오늘 sns에 올린 글과 뭐가 다른지. 와나 정말 사람들이 멀쩡한 모습을 하고 맛이 가는 모습들을 라이브로 보는 것 같다.
    437 안줘~내꺼야! [새창] 2017-05-18 17:49:06 0 삭제
    아 포메들은 털이 다들 길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진짜 예쁘네요. 우리집에 있는 안 쓰는 리모콘 가지고 놀라고 보내주고 싶고요.
    436 오늘자 중국 도착한 대장부엉이.JPG [새창] 2017-05-18 17:09:28 7 삭제
    시기 질투 열등감에 사람이 물렁물렁하지 않으니까. 맘대로 되지도 않고. 완전 참나무같고.
    현 여당측에서도 유시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과 비슷한? 유시민님도 예전엔 엄청 까칠하셨어요....
    435 안줘~내꺼야! [새창] 2017-05-18 17:05:00 0 삭제
    저 죄송한데 견종이 어떻게 되는지요? 너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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