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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8	고기와 정분난 남자.jpg [새창]	2016-09-11 22:15:19	0	삭제
		설마.....
	437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21:45:09	6	삭제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고, 또 공감 가는 부분도 많네요... 저도 양지로 드러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양지화 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분들의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야 할텐데, 사실 밖에서 '생리하냐'고 물어보는 남자들은 가족분들이 서로물어보는 것과는 다른 의미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최소 놀림의 뉘앙스가 깔려있음) 누군가가 나의 건강상태의 변화를 인지/감지 해주고 걱정해주는 차원이라면 생리하냐는 질문이 왜 수치스럽겠습니까 ㅜㅜ 되려 고맙게 느껴질지도... 놀림받을 일이 아닌데 놀리는 경우가 참 많죠....음.. 그런데 제가 방금 든 생각은 뭔가... 콧물 흘린 자국이 아주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았거나, 몰래 뀐 방귀냄새가 심하게 난다든가 (ㅋㅋㅋ) 하는 것처럼 단순히 여성이어서 부끄러운것보다는, 내 몸에서 배출되는 무언가가 겉으로 티가 나는 그 상태가 민망한 것도 생리를 부끄러워 하는 이유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이런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날갱님이 건강하다는 증거인 생리를 감춰야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는 말씀을 보고 해 본 생각입니다. 개인 의견일 뿐이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436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20:12:44	22	삭제
		이건 여자여서, 생리중이어서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문제겠지요... ㅜㅜ 이런 문제들도 원만히 해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35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9:04:24	0	삭제
		구원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생리대 불편한점중 하나가 땀차는건데, 이것도 예민하신분들은 땀띠 혹은 피부염 생겨서 2차적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ㅠㅠㅠ
	434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41:39	1	삭제
		'내가 이성적이지 않아서도, 당신을 싫어해서도 아닌데..'라더라구요.. 또다른 호르몬의 노예인 제 친구가 ㅜㅜㅜ
	433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40:19	1	삭제
		자궁 떼네고 싶다는 생각 하시는 분들 은근히 많으시네요... 하긴 별로 심하지 않은 저도 그런데요 뭐 ㅜㅜ 그래도 남초인데 괜찮은 직장동료분들 두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남초라고 '얼마나 아프다고'같은 반응이 나오면 어쩔수도 없고 말이죠...
	432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38:40	7	삭제
		그럼요. 사실 남성분들이 이 모든걸 이해하는것도 조금 당황스럽죠 ㅋㅋ 그럼에도 조금더 알고 배려 해 주신다면 사랑받는 남자가 되실거에요!! 그렇다고 생기진 않겠지만!! 낄낄낄
	431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37:19	2	삭제
		스트레스로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수능 때 생리하실 수도 있어요. 생리통이 심하지 않더라도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으실것같다면 사전에 경구 피임약 처방 받아서 복용하시길 바랄게요!
	430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35:53	6	삭제
		정말이지, 정말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서 금요일마다 생리통이 극심한 몇몇분들은 꼭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29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34:52	1	삭제
		정말 이유도 모르게 생기기도 없어지기도 하죠.. 으아앙 죽겠어요 ㅠㅜㅜ 그나저나 3주간 생리대라니.. 더운데 찝찝해서 어쩌셨어요 ㅜㅜㅜㅜ
	428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34:09	2	삭제
		맞아요. 제가 위에 언급한 친구도, 자궁검사 통해서 혹이 발견 됐는데, 수술하면 회복기간이 상당히 필요하다고해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어찌어찌 힘들게 버텨온 친구랍니다 ㅜㅜ 비정상적으로 아프신분들은 꼭 내원 하시고, 혹시나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문의에게 상담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ㅜㅜ 우리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427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32:36	1	삭제
		경구피임약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아직 여러 설이 많아서 저도 정말 중요할 때 두번 복용 해 본것 이외에는 경험이 없네요
	426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8:31:56	9	삭제
		이 굴낳는다는 느낌은 상당히 많은 여성부들이 공감하는 포현으로 알고있어요 ㅋ 개인적으로 이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었죠 ㅋㅋㅋ
	425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7:55:05	9	삭제
		힘들게 참고 계시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424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7:54:25	1	삭제
		맞습니다!! 여성분들 산부인과에 내원하는거 망설이지 않으시길 ㅠㅠ 어르신들중에 간혹 젊은여성이 혼자 오면 이상한눈초리로 쳐다보시기도 하는데, 앞으로 볼 사람도 아니니 정확하게 의사 만나서 진단 받아보세요. 생각보다 방법이 아예없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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