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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9:41:21	0	삭제
		감사합니다 한번 할때는 참 좋은데요..ㅠ 내일 또 !! 이런식인데 내일 되면 어찌될지모르는게 함정..ㅠㅠ 다정한 리플 감사합니다.
	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9:40:39	0	삭제
		맞아요맞아요..ㅜㅜ그래서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 운동갔다오면 더 지쳐요 아 ㅋㅋㅋ 뭔 간에 문제가 있나 싶고 ㅋㅋㅋㅋ 저 막 대사증후군이랑 갑상선 검사까지해봤어요..결과는 걍 피로함이 쉽게 쌓이는 몸인걸로 ㅠ-ㅠ 저두 관계전엔 꼭 무조건 샤워도 해야하고, 약간 준비를 다 한 상태에서 하는걸 원하고 남편은 걍 눈맞으면 뿅 하는걸 원해요 ㅋ 이부분도 좀 다르기때문이 아닌가싶고..;ㅎ 답변감사드려요!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9:39:07	0	삭제
		남편은?우찌생각할진 뭐 다 까보진않으니 모르겠지만 서로 좀 독립적인 성향..이예여 한집에서도 붙어있지않고 각자 따로 할일 딱 하고요 대신 대화도 엄청 많고 싸움도 잘 안할정도로 잘 맞아요..ㅎㅎ;;이부분이 정서적교감이라고 하신다면 저흰 육체적교감보단 정서적교감이 훨씬 더 강한거같아여. 관계시에는 만족도가 엄청 높은편인데 그날ㄴ그날 체력에 따라서 하기싫어지는거같아요 ㅠ특히 남편은 일찍 자고 전 늦게 자는 스타일인데..업무땜에 우짤수가없거든요 ㅜㅜ 집안일하고 남편저녁차려주고 치우고 하고나면 ;; 그러면 관계하고 남편은 자고 저는 일하러가야하는데 그게 부담이 되기도하고..ㅎㅎ 아 넘나 다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ㅠㅠ 부담감을 좀 떨쳐야겠네요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9:36:41	0	삭제
		넵 남편과 대화를 더 자주자주 해서 최대한 남편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해결점을 찾아볼께요~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9:36:14	0	삭제
		감사합니다 ㅠ 솔직히 남편에게 털어놨어요(신혼초에) 남편도 이해는 하면서도 아쉬워하는부분도 있고, 저도 그래서 최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저역시도 바뀌려고 많이 노력중이예요! 피곤함도 좀 조절할수있게 기분도 너무 쳐지지않게요.. 남편은 좀 즉흥적인 ?무드를 잡는걸 원하는 스타일이고 저는 좀 일도 일찍 마치고, 체력이 달지않게 미리미리 준비할수잇도록 미리 날을 정해놓고(?) 하는걸 원하는 스타일이라 ㅜ 관계시에는 만족해요 엄청 좋고 ..ㅋㅋ 막 내일도 또하자 하는데 내일되면 넉다운..ㅠㅠ 답변 너무 감사해여
	385	산후조리원에서 자는 남의남편 심리 [새창]	2017-04-09 18:42:48	8	삭제
		예민하면 내 남편 코고는 소리도 듣기싫을때 있는데 쌩판 넘의 남편 코골이 까지 들어줘야한다니 ㅋㅋㅋ
	384	턱이 너무 아픈데 병원 어디가야될까요? [새창]	2017-04-07 01:16:45	1	삭제
		정형외과 가보시구요~ 치과중에 구강외과전문의 있는곳도 함 가보시구요 ㅠ
	382	아버지가 반복된 입퇴원으로..체력이 많이 상하셨는데 걱정입니다 [새창]	2017-03-31 13:34:06	0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당뇨는 약으로 조절하고있습니다..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맘의 준비를 해야하는건 알고있습니다 ㅠㅠ 우울증도 맞는 말씀이네요..제가 결혼을 하면서 많은 수의 약을 제대로 챙겨드시지못하다보니 건강악화가 심해지셔서 따로 플라스틱통에 큼지막하게 프린팅하여 약통도 만들어드리고 식사도 모두 저염식으로 만들어 보내고있네요.. 현재 연세는 77세 십니다. ..ㅠㅠ 아..답글을 여러번 정독하고있습니다 자세히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81	발냄새가 심한 사람분들은 이걸 한번 써보세요!!! [새창]	2017-03-29 00:53:51	11	삭제
		d엉엉 할매뼛가루라고 하지마요 너무 무섭자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80	신난 베이징 사람들(feat.미세먼지) [새창]	2017-03-29 00:08:20	33	삭제
		위쪽인 구리주민입니다 뒤질거같습니다 진짜 ..경기권이 서울보다 미세먼지가 더 심한이유가 있었군요 위치적으로..아 샹 진짜 중국 개색히들 진짜 공장 다 날라가버렸으면 좋겠네여 지들끼린 뒤지든말든...환기도 못하고 산책도 못하고 목가렵고 기침나고 콧물엄청나고 돌아버리겠어요.
	379	아나의 너프는 게임의 질을 낮출수도 있어요. [새창]	2017-03-08 17:22:57	1	삭제
		옵치 시작을 루시우로 했고 현재 레벨 400에 루시우,아나,메르시 모두 30시간 이상이예요. 아나 너프되어야하는거 맞습니다. 저는 아나 히트스캔이 잠수함패치를 받았는지 노안으로 에임이 더 지진났는지 몰라도 아나 등장 패치전까지 친구 리퍼랑 아주 꿀빨다가 너프먹고 메르시를 주챔으로 연습하기 시작했는데(경쟁전으로 디바를 많이 돌리는데 시야를 넓히기위해 메르시로 고난의 길을 가봄).. 1티어 힐러를 해보니, 아나 너프가 힐러진의 밸런스를 맞췄다고 봐요.그리고 너프로 인한 생존력 저하는 (힘들겠지만) 딜탱들이 더 챙겨줘야할껏이고, 힐러 믿고 설치다 쳐죽고 아나힐안함?ㅡㅡ 의 경우가 좀 적어지지않을까 싶기도.. 만능형 탱커로 오리사가 나왔으니 그 밸런스때문이지도 않을까 싶어여. 너프되도 아나는 아나고, 잘하는 아나때문에 겜 터지는 일 많을듯싶음. 힐러는 극악의 난이도+하지만 숙련도에 따라 게임의 판도를 엎어버릴수있어야하는 매리트가 있어야한다고봐요. 힐러를 힐딱충이 아닌 진짜 힐러느님으로 모시게끔 하는게 블리자드의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ㅡ_ㅡ (옵치만큼 힐러 천대하는 게임도 드물죠)
	378	[익명]나뺴고 다 재밌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요 [새창]	2017-02-22 00:55:03	0	삭제
		다른사람 삶의 만족도에 대해 넌 그정도면 행복한줄알아라~라고 말하는게 성급한 판단인줄아는데.. 그래도요..가족과의 삶이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한 70프로는 먹고가는거같아요 ㅠㅠ 뿌리가 튼튼하고 든든해야 작성자님의 삶에 어떤 바람이 몰아쳐도 버티실수있어요..ㅜㅜ 님과 같이 똑같이 사회생활하며 지쳐 힘든데 가족까지 말썽인 집들 쎄고 쎘구 님이 부럽다고 하는 그런 친구들도 알고보면 나름대로 힘들고 고통스럽고 쓴물올라오는 하루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sns가 보여주는 허무한 상대적박탈감에 휘둘리지마세용 저는 정말 가족 모두가 모여 매일 먹는 저녁밥상이 미치도록 부럽고 또 부러웠던 기억이 있기에, 님이 참 부럽습니다.하지만 님이 행복해보인다고해서 제 삶이 불행하게느껴지진않아요. - 상대적박탈감에 속지마세요. 충분히 행복하신 삶일겁니다.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9:17:26	14	삭제
		친구분이 할말못할말 못가리는 푼수떼기같아요.ㅡㅡ 저런 사람들때문에 멀쩡한 관계가 깨지기도 합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는거예요.그냥 사시던대로 사세요. 저도 결혼 1년차에 연애 8년찬데 , 신혼보다 그냥 노부부같이 삶니다..금욕적인삶..알아서 라이프.. 초반에 주변 사람들이 오지라퍼 빙의되서 뭐..님이 들으신 말같은거 툭툭 던졌는데 개소리하네 하고 흘리니 이제 그런말도 안하구요. 우린 우리대로 완벽히 행복한데..암것도 모르면서 줏어들은 행복가이드로 남에게 잣대 내리며 평가하는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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