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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경수-D.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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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D.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우리가 열애설에 난리법석을 떨지 않게 해주신 분 [새창] 2015-07-22 22:33:45 2 삭제
    맞아요 ㅠㅠ
    삑뽁이 좀 크면 은성씨 연기활동 좀... 제발... ㅜㅜ
    59 구글 코리아 담당자가 저지른 만행 (feat.소시오패스) [새창] 2015-07-20 23:26:46 0/5 삭제
    저런건 고소안되나..
    진짜 너무 화나고 마음아프고 그럴듯..
    58 긴글주의) 원룸촌 사시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새창] 2015-07-20 23:23:59 16 삭제
    생각했어요.
    그대로 집을 들어가야하나?
    아님 다른 골목으로 따돌려야하나?
    다시 돌아서 친구집으로 갈까?
    친구한테 피해입힐수도 있을것같아 그냥 집으로 덤덤하게 가기로했습니다

    진짜 여기부터 소름...

    자동문을 열고 5계단 정도 올라가서 오른쪽 구석이 울집인데 자동문 열고 들어가서 ㄷ계단에 오르니 자동센서 불 들어오잖아요?
    무섭지만 집에 안들어가고 맨 윗 계단에서 서서 미동없이 보니까.. 자동센서 불이 꺼지더라구요 ..
    계속 쳐다보는데 심장은 쿵쿵 터질것같고...

    아...세상에 밖에 자동문 앞으로 다가오는겁니다 비밀번호를 모르니 들어오진 못하고 서서 서성 거리다가 들여다보진않구 가버리더라구요
    진짜 무서워서 움직이지도못하구 시간 지나는것도 모르고 있다가 집안에 들어가서 불도 안켜고 있었어요...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는데 싫다는애 껴안고 한참있다가 뜬눈으로 날세서 출근했네요..

    작년일인데도 지금 글쓰면서 소름돋네요 그 후로 택배올꺼있으면 집에있을때도 미리 연락드립니다 ...
    부재중이니 문앞에 두고가시라고.. 문앞에 물건 두고 가는 소리들리면 몇시간있다가 나가서 들고 들어오곤합니다..
    정말 충격이었나봐요 여성분들 원룸촌은 더더욱 조심하시고, 원룸촌이 아닌곳이더라도 조심하세요

    특히 혼자 있을때, 밤에, 창문 문단속 꼭 철저히 하시구요!!!!
    글이 많이 길었네요...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싶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엔터 좀 눌러드렸어요 :)
    57 긴글주의) 원룸촌 사시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새창] 2015-07-20 23:23:46 12 삭제
    무튼 그쪽을 지나는데 원래 대로라면 저는 그 건물을 나와서 왼쪽으로 쭉~가야 제 집이 나오는데 그쪽 방향으로 가려고 몸을 비틀려고 하는 순간 오른쪽에서 남자 형태같은게 떡 하니 서있는거죠..
    제대로 알아 볼수 없었어요 전봇대 그늘때문에도 그렇고 제눈은 -4.75입니다... 렌즈를 뺀 상태였죠...보일리가 없죠..
    놀라긴 했지만 워낙 이쪽 집 근처자체가 원룸촌이라 남자니 여자니 많이 지내다보니 새벽에도 담배피러 많이 나와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 한사람인가보다 하고 무섭지만 몸을 틀어 집 방향으로 운동화 질질끌고 가고있는데 새벽이다보니 인기척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근데 뒤에서 막 쎄한 느낌이 막 들어서 돌아봤죠 여잔지 남잔지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확실한건 컸어요.. 어깨?가 되게 넓은 건장한 남자같이 느껴질정도로.. 제가 가는 방향에 가까워지더군요,.
    더 이상한건 제가 돌아볼때마다 움직이지 않고 서있었어요...
    제가 당시 생각은 못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마치 제가 어느 방향으로 어느 건물에 들어가는지 알려고하는 것처럼..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었어요 그런기분 뭐 호신용이니 뭐니 그딴건 소지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운동화도 대충 신어서 뛰지도 못하겠고..;;
    56 긴글주의) 원룸촌 사시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새창] 2015-07-20 23:23:30 15 삭제
    안녕하세요
    여태 눈팅만 하며 지내다 무척 오랜만이기도하고 처음으로 공포 게시판에 와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글을 쓰는 내용 자체는 모두 사실입니다...

    저는 서울 도심 중 홀로 여대 근처의 원룸촌(원룸들이 밀집되어있는 ..다가구나 빌라 촌)에서 지내고있습니다.
    현재는 무섭기도하고 직장 관련하여 이사 계획 중입니다만.. 이사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작년의 사건 하나때문이지요....

    때는 작년 이 맘때처럼 기온이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였죠.
    작년, 저는 술을 즐겨 마셨었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직장을 마치고 저의 집 앞 4블럭만 지나면 거주하고 있는 친구 집 근처에서 맥주를 저녁 8시쯤 부터 기분 좋게 마시다
    친구집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많이 피곤했었는지 화장도 안지우고 바닥에서 퍼질러 자고있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눈이 갑자기 떠져서 친구 집 시계를 바라보니 새벽 3시를 향해있더군요.
    친구는 침대에서 코골고 자고있길래 옆에 낑겨 잘까 하다가 깨울것 같아서 출근도 해야하기에 약간의 고민을 하던 중 배가 꼬륵꼬륵 거리지 뭡니까...
    퇴근 후 밥도 안먹고 술먹고 피곤한채로 쓰러져있었으니.. 배탈이 났었나봐요..
    제가 원래 남의 집에서 영역 표시를 잘 못합니다..
    장이 낯가림이 심해서요 에라 모르겠다 귀찮아도 집가서 볼일보고 화장이나 지우고 조금이라도 자고 출근하자.
    이리 생각하고 주섬주섬 운동화 꾸겨 신고 나가려고 했죠

    제가 평상시에 소프트렌즈를 낍니다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나 11시 정도를 렌즈와 하나가 되어 하루를 보내죠...
    렌즈끼고 잠이 들다보니 눈 앞이 뿌옇고 뻑뻑하다 못해 톡! 하고 렌즈 한쪽이 떨어지더라구요
    어차피 집 근처니까 걍 렌즈 빼고 가야겠다 싶어 나머지 한쪽도 빼고 친구집 건물을 나갔습니다(친구집은 원룸 신축건물 지하 방이었구요)
    계단을 나가서 자동문을 열고 나가면 친구집 건물의 주인분 아들께서 어릴때 사고로 다리가 불편하셔서 평소 휠체어를 이용해야해서 외부로 나가는 바닥 부분을 매끄러운 보도?식으로 만들어놨어요 내리막 형태로..
    55 다들 대자연에게 한마디씩 합시다 !! [새창] 2015-07-20 22:24:41 2 삭제
    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경구피임약을 먹으면
    오른팔 감각이 사라져요..... 누가 내팔을 잡아도 모름.....
    그래서 먹고싶어도 못먹............
    대자연 미워!!!!!!!!!!!!!ㅠㅠㅠㅠ
    54 저는 스텔라 좀 짠하네요 [새창] 2015-07-20 20:55:42 0 삭제
    저두 좀 그런생각이 들어요 ㅠ_ㅠ
    마리오네트?네뜨? 이것도 노래만 들어보면 정말 좋았거든요 ㅠㅠ
    구지 그 이상한 옷으로 마케팅 하지 않았어도 더 잘됐을것 같은데..ㅜㅜ
    안타까워요 ....
    인터뷰 보니까 하고싶은 음악을 하기 위한 길? 이란식으로 이야기하던데 ㅜㅜ
    53 문과 망했으면ㅂㄷㅂㄷ [새창] 2015-07-18 23:20:58 0 삭제
    맞아요 부들부들
    52 돈내고 웹툰 보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7-18 23:00:14 0 삭제
    저도 나쁜남자 보려고 레진 처음 이용했었는데,
    무료로 볼수있는게 한화정도여서 그거 보고 결제했더니 별로인 경우가 꽤되서...
    결제를 하고 보는게 맞긴 한데 좀 아까울때도 많더라구요 ㅠㅠ
    51 여성시대 일반인 야동 공유 정황 [새창] 2015-07-18 22:21:08 1 삭제
    ??????
    진짜 20대 여성들 있는 카페 맞아요...........?
    50 '아빠를 부탁해' 자막 맞춤법 오류. [새창] 2015-07-18 09:12:37 0 삭제
    시적허용?
    49 엑소 디오 성격을 알수있는 인터뷰 모음.txt [새창] 2015-07-17 06:48:12 1 삭제
    심쿵
    48 오늘자 80년생 테크노여전사 .... [새창] 2015-07-16 22:21:23 0 삭제
    저 초등학교 때 저 언니가 분명히 모두 제정신이 아니라며 노래를 했는데,
    내가 이렇게 부쩍 클동안 저언니는 왜 젊어지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현언니 대신 제가 세월 다 맞는중인듯..
    47 신의 퀴즈 다음 시리즈는 언제 쯤 나올까요? [새창] 2015-07-16 22:15:27 0 삭제
    류덕환씨 군대갔다온 후가 아닐까요 ㅠㅠ
    46 너사시 하지원동생 이주승.gif [새창] 2015-07-16 22:13:16 10 삭제
    이분 그분!
    도더리!!!!
    요즘 드라마에 활발하게 나오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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