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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윰댕이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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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댕이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8:52:37 0 삭제
    cnn 기사 찾기 힘드시다길래 저도 사실 여부가 궁금해서 걍 구글에 "cnn wuhan virus"라고치자 기사만 수십개는 나오는듯하네요. cnn홈피가지 마시고 구글에 그냥 "cnn wohan virus"라고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엄청 많이 나오네요.

    혹시 몰라 "bbc china cooronavirus"라고 검색하니 bbc 뿐만이아니라 처음듣는 신문사들도 이렇게 쓰는 곳 엄청 많은걸 알게 됐네요.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동물이라 괜찮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아프리카에 대한 혐오조장이 안되는건가요? 그 지역에 대한 동물이든 식물이든 건물이든 간에 지역명을 붙이는 것 자체가 혐오를 조장할 수 있죠. 만일 식물에게만 전염되는 "서울제비꽃바이러스"라는게 생긴다면 그것도 서울에 대한 혐오조장이 생길 수 있는것 아닙니까? 애초에 who가 그런 권고를 한 목적이 지역혐오조장을 없애기 위한 것이잖아요.

    자, 마지막에 아무튼 대구코로나가 성립이 안되는 것과 똑같은 이유로 우한폐렴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정도로 요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라고 하셨는데 말씀 잘 하셨습니다. 맞아요. 명칭이야 아무렴 어떻습니까. 근데 왜 일개 조그만 신문사들도 안 지키는 권고사항을 왜 국가가 나서서 그러느냔 말입니다.

    반대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라는 역사교과서의 단어를 해외유명기관에서 "일본의 한국 통치"로만 표기하라고 권고를 했다면, 그리고 일개 신문사조차 "식민지"라는 단어를 썼는데도 굳이 정부가 나서서 역사교과서에서의 "식민지"라는 단어를 없애버린다면 그건 어떨까요?

    저라면 정부 이놈들 죄다 매국노라고 생각할겁니다. 또 한 예로 동해의 일본해 표기가 있겠습니다. 독도, 다케시마 문제도 있겠네요. 해외유명기관에서 갑자기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쓴다거나 동해를 일본해를 썼다면 우리나라는 뭐라고 하겠어요. 일본 저것들 또 돈쳐먹였다 그러지 않습니까.
    28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3:41:26 0 삭제
    그래서 황도 싫고 문도 싫다...그래서 제 결론이 뭐냐..

    정치는 원래 차악을 고르는 거라지요. 박통탄핵 때도 정치인들 다 똑같지만 그나마 나은 민주에 힘을주고 박통에겐 가장 큰 벌인 탄핵을 가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둘다 싫다면 그때랑 똑같이 탄핵은 못하더라도 진짜 최소한 총선만으로도 벌을 줘서 정신차리게 하자는 겁니다. 그게 안되면 비판이라두요. 물론 지금 문통이 그때의 박통만큼의 잘못이라는건 아니기에 같은 벌을 주자는 것도 아니고요. 총선 후 정신차리고 다시 잘하면 그때 다시 지지하면 되잖아요? 근데 총선 후 민주가 압승하면 과연 정신차릴까요? "아 코로나19 대박쳤는데도 이기네 앞으로도 대충하자"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우리 문통은 그러지않아." 아닙니다. 그거 우리 어르신들이 예전에 자주 했던 말입니다 "우리 박통은 그러지 않아"

    쓰다보니 다소 공격적이었던 점 죄송합니다.
    27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3:14:38 0 삭제
    자한당의 우한폐령 명칭 고집, 민주당의 안된다는 고집, 둘다 싫습니다.

    다만 세계적으로 최소한 차이나를 섞어쓰고 있으니 전 우한명칭이 맞아보입니다. BBC CNN 이 사용하고 WHO기사 검색해보면 China virus outbreak show Asia needs to step up infection preparation이라고도 써 있습니다.

    더 검색해보니 2015 권고후 지카바이러스2016, 키부에볼라2019도 있네요. 물론 한국정부가 이렇게 불렀구요. 2018~2019 일본인플루엔자라고도 표기했다고도 하네요. 근데 갑자기????

    자 이러고나니 저의 진짜 생각은 어떻게 들겠습니까? '중국에 눈치'입니다. '일본이었으면 재팬바이러스라고 그대로 부르지 않았을까?'라는 의심이 드는건 제가 이상해서 일까요?

    이번 사태, 중국을 미워하는건 여야 같을텐데 중국을 편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당연히 미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주 먼나라들 지역감정이 그렇게 걱정되면 너무나도 가까운 대구코로나 같은 명칭이 조금이라도 언론에서 나온다면 바로 정부에서 나서서 잡아줘야죠. 대구도 국민이고 광주도 국민입니다.
    26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3:01:44 0 삭제
    댓 잘봤습니다. 뒷부분은 괜찮으나 앞부분엔 아무리 봐도 조롱이 뜻이 있는 거 같아 저도 약간 첫부분은 조롱을 섞겠습니다. 아무리 유식하셔도 병명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엔 이쪽계통 종사자가 아니시라면 방금 혹은 최근에 그냥 검색하신 것 같네요. 님도 첫부분에 저에 대해 추측으로 시작하셨으니 저도 추측으로만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럼 계속이어가겠습니다.

    저도 그럼 제가 검색한 것에서 보겠습니다. 전 이쪽 종사자가 아니기에.

    찾아보니 님 말씀처럼 울산코로나 이런식으로도 제목을 뽑긴하네요~근데 중요한건 왜 처음에 우한폐렴이었냐는거죠. 제가 검색한 바로는 자한당쪽에서 시작한건 맞는거 같네요. 근데 문제는 왜 안되는거냐는거죠. 찾아본 바로는 지역감정을 조장해서 WHO에서 권고해서 그렇게 쓰라고 했다던데 왜CNN은 우한코로나바이러스 BBC는 차이나바이러스라고 할까요? 대체 뭐가 무서워서요? 사실 메르스 사스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지만 명칭은 다 지역명 붙이고 있었지 않습니까? 언제부터 WHO나 다른나라들 말 그렇게나 잘들었다고 그걸 바로 바꾸고 국민들한테도 그렇게 사용하라고 하죠? 제가 알아본 바로는 WHO의 권고가 2015년이라 그 이전엔 일본뇌염, 스페인독감, 중동메르스지만 그 이후엔 우한을 쓰지 말아달라고 했다는데. 그럼 아프리카돼지열병은요? 그땐 왜 정부가 나서서 안 명칭 안바꿨죠? 아프리카 사람은 사람도 아닌가요? 이게 이상하단 겁니다.

    윤리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안 그랬어야 하면 처음부터 그랬어야죠. WHO권고가 바꼈으면 아프리카돼지열병때도 이랬어야죠. 언제부터 우리가 WHO권고 그렇게 잘 따랐다고....

    제 말이 틀린가요? 그렇게 우한바이러스라는 말 쓰지 말라고 대놓고 정부가 발표해놓고 신문이든 뭐든 대구코로나로 나오든 광주코로나로 나오든 그 지역 사람들이 기분 안 나쁘겠어요? 거기는 더 거품물고 쓰지 말라고 해야죠 정부에서. 그리고 몇몇 신문사라고 하셨는데 오유에서도 몇개글 봤습니다. 명칭문제로 쉴드 치시는것.

    추경 미통당 황교안대표요? 당연히 황교안이 나빴죠 무슨 관점이 있겠습니까
    25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1:44:13 0 삭제
    진작에 이렇게 말씀하시질 그러셨어요.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그때의 프랑스와 비교하자면 님도, 저도 낮을 수도 있지만 지식층일 것입니다. 오유 시사게에 들어온 자체만으로요. 정치에 정말 1도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어쨌든 진작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대화는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는 끝이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수고하십시오.
    24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1:29:10 0 삭제
    근드운님 욕하신 것 같은데...그래도 밑엣분 보니 전부가 그렇지는 않나보네요.

    토론의 기본 자세
    - 토론에 있어서 상호 존중
    - 자기 의도가 올바르더라도 주장이나 견해는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 인정하기.
    -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말할 자유를 존중하기.
    - 생각이 다르거나 비판을 받았을 때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소통하기.
    - 소수의견 존중(단,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은

    라고 토론게시판에 적혀있는데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해도 제게 심하게 말씀하신 근두운님,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게시판규칙을 지켜야하고 저를 존중해줘야 대화를 합니다. 대화가 안 될 것 같아 계속 그냥 좋은하루 보내라는 댓만 남겼습니다만 참기 힘드니 얘기해야 겠네요.

    제가 일베출신도 아니고, 마치 "응 전라디언~"라고 가끔 인터넷에서 달렸던 그런 글 같네요. 일베는 쓰레기지만 그런식의 화법은 일베와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 많은 댓 중에 근드운님 댓 추천 수가 가장 많다는게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분명 좋은 분들도 많았는데.

    사대주의에 찌든 진보주의자인척 했던 변절자라...........................모르겠네요. 확실한건 전 척한적은 없습니다. 분명 노통을 좋아했고 문통에게 투표를 했으니까요. 하지만 말씀이 심하시네요.

    오유엔 좋고 똑똑하신 분들도 아직 많다는 것도 알았지만 예전보다는 좀 떨어지긴 했다는 걸 근드운님한테 배워가네요 .
    23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1:19:31 0 삭제
    종북 아니고 중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서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카운터스는 나중에 꼭 보겠습니다 ! 좋은 대화였습니다.
    22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1:10:48 0 삭제
    네 좋은하루 되세요
    21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1:07:37 0 삭제
    아하~이준석이 바미당 나온것 등등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바미당 있을때 백분토론 등등 봐서 좋았던거구요. 그리고 박근혜 키즈라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말씀하신건 다 알고 있던 사실이었습니다 ^^. 그리고 완전한 진보청년이라는 말이 좀 거슬리시는 것 같은데, 취소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웃기네요 ㅋ 김어준라디오는 예전에 자주 들었고 전 그냥 노통만 좋아했고 변호인, 택시운전수 등 영화 등만 매우 좋아했을뿐입니다. 맞아요 저 정치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예전엔 더 그랬고요,

    하지만 정치를 많이 알지 못한다고 논할 수 없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이순신해전을 모조리 외우지 못한다고 해서 존경 못 하고 평가하지 못 하는건 아니잖아요.
    "완전한 진보청년"이란 제 소개가 싫으셨다면 저의 잘못이니 사과하겠습니다. 다만 저의 말하고자하는 바를 벗어나 저의 출신, 즉 과거 진보청년이었다는 신뢰가 의심되신 다면 저도 저의 글 의도보단 프레임부터 검사하시는 걸로 알고 자세한 대화는 못할 것 같아요. 저의 과거 지식이나 사상이 의심된다면 저의 고향인 밑의 댓글처럼 "TK?ㅇㅇ패스"하셔도 되고 "윤서인??뻑가??고양이 뉴스에서는 대체 뭘봤지?"라고 물으셔도 됩니다.

    아리랑님한테 말씀드리는거 아니고 다른분 한테 말씀드리자면 밑에 TK언급 하시는건. 아하 전라도? 라고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우 씁쓸하네요...ㅎ
    20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0:52:33 0 삭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정치는 가장 완벽한 리더가 공산주의로 정치를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죠.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사실 참 아름다운 사상입니다. 문제는 완벽한 리더가 없다는거죠. 김정은처럼요.

    그래서 미국이 애덤스미스의 시장경제를 버리고 정부의 역할을 조금만 더 키운 현대시장경제로 간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미국이 현재로선 무조건 답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북한처럼 공산주의로 살면서 카톡도 못 쓰는 나라에 살긴 싫거든요.

    그럼 자동으로 미국편인 일본도 어느정도는 따라야한다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처럼 과격한 말로 문통은 빨갱이인지 혹은 아닌지는 저는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미일을 배척하고 중북을 따라가고 있는 건 확실합니다.

    저도 방사능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저는 심지어 일본에서 밥도 먹었으니까요. 하지만 분명 일본 식재료가 전세계에 수출중일텐데 아무말도 안 하고 있는 다른나라들 보며 전 믿을수 밖에 없으며, 가장 중요한건 올림픽 참가 반대는 제 힘으로 할 수도, 해야할 자격도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의 인생이 달린 것이니까요.

    진지하게 얘기하다보니 영화 "남한산성"이 생각나네요. 사상대립에 대해 참 잘만든 영화였는데..이제 그만하겠습니다.
    19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0:35:30 0 삭제
    최근에 우파유튜브에서 "일본 자국민조차 아베를 비판하고 있는 집회" 라는 좌파에서 낸 뉴스가 가짜였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아베를 몰아내자는 데모를 하고있는 일본사람들이었는데요, 그 얼굴이 몇년전부터 그냥 아베를 까내리던 좌파성향 재일, 모조리 재일이었다는 영상이었습니다.
    올림픽 참가로 얘기를 돌아오면, 국민들이 올림픽 반대하면 과연 어떤 결과가 올것이냐는 거죠. 제 생각엔 99퍼센트 올림픽 개최는 하게 될것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 선수들도 참가를 하겠죠? 그럼 그 선수들의 참가여부는 그 선수들이 판단해야한다는 것이죠. 만약에 국민들이 1000만 서명해서 진짜로 정부지시로 우리나라가 올림픽에 불참하게 된다면 과연 선수들은 좋아할까요?
    후쿠시마 사태 이후로 일본에 세번정도 다녀왔고 거기서 "사이제리야"라는 한국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약간은 좀더 레스토랑 같은델 다녀왔는데요. 나중에 뉴스로 확인한 바로는 일본 전체 사이제리야는 후쿠시마 산 쌀이 납품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무섭기도 합니다. 저도 과연 방사능이 몸에 쌓였을까요? 그정도면 일본국민 거의 전체 이미 피폭된 상태가 아닐까요?
    전 이제 모르겠습니다. 진짜뉴스, 가짜뉴스를.
    하지만 저라면, 제가 박정희었다면 전 분명 여대생들 끼고 음란한짓 많이 했을것이고, 제가 문통이었다면 가짜뉴스도 찍어냈을 겁니다. 권력이 있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고, 얼마든지 나빠질 수 있다. 그게 인간이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과외선생님입니다. 저는 한달에 수업료를 2000만원을 받고 공부를 가르칩니다. 근데 그 돈으로 제가 여자를 100명씩 만나고 다니든, 심지어 제가 명문대 수석졸업이라고 거짓서류를 내든 가장 중요한건 제 학생을 서울대 보내는 것이겠죠. 나쁘게 말하면 정치인들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잖아요.
    전 이제 진짜가짜뉴스도 모르겠고, 인간은 원래 모두 이기적인이다라는 저의 철칙밖에 믿을게 없으니, 계속해서 채찍을 가해서 나쁜짓 좀 저지르더라도 절 잘살게 해주는 사람을 지지하려고요.
    이것이 제가 돌아선 이유입니다..
    18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0:35:25 0 삭제
    1. 음.....그렇군요 자유당이랑 조중동이 우한폐렴을 고집했고 사과없다는 사실은 처음 들었네요. 하나 배우네요. 그럼 정확히는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제가알기론 메르스도 원래 중동기호흡기질환바이러스의 약자이고 원래는 코로나 바이러스 인데 메르스라고 불린걸로 알아서 "우한폐렴"이 맞다고 생각했는데요..물론 스페인독감,일본뇌염도 정확한 명칭이라 생각되구요.
    2. 알겠습니다..
    3. 저도 후쿠시마는 매우 무섭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이제 뉴스라는 걸 잘 못믿겠어요. 후쿠시마 농산품 광고하다가 죽었다는 연예인 이런기사들도 엄청 봐서 무섭기는 합니다만 또 일본사람들도 1억명이 넘는데 그리고 후쿠시마산 쌀이 전국을 돌고 있을텐데 그냥 사는 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하지만 제 상식선에선 일본식재료가 우리 밥상에도 올라올거라는건 확실하다는거죠. 그래서 예전에 광우병 때처럼 되는게 아닌가 혼란스럽고 결국엔 제가 뉴스들을 보며 판단하는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때 저는 광우병에 빠져있었고 김민선 청산가리처럼 저도 굉장히 많이 알아보고 모임도 갔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어머니가 한우는 못 사주시고 괜찮다며 미국산 소고기를 몇번 사줬을때 그냥 먹어버렸고 지금은 멀쩡하지 않습니까. 그때 피디수첩에선 거의 먹으면 무조건 죽는것처럼 했었는데요. 그 방송 본방으로 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믿어왔던것에 대해 버려버리는것이 쉽지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17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0:08:53 0 삭제
    30개 한꺼번에 달아주셔도 괜찮습니다
    16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10:08:29 0 삭제
    1. 어느 정도는 압니다. 조선일보? 한겨례 등 정치색이 있다는 것요.tv조선과 kbs도 다르다는 것도요. 네이버보다는 사실 네이트를 더 많이 봅니다. 랭킹뉴스라고 편하게 돼있어서요. 2. 완전한...이라고 하니까 부끄러운데요. 뭐 정치에 아는것도 별로 없고 딱 보통 정도 알았던 것 같습니다. 20대때는 노통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이명박근혜때는 둘다 굉장히 싫어했고요. 개인적으로는 노통, 최근에는 이준석의원, 그 둘말고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정치인은 하나도 없는거 같네요
    15 이번 사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20-02-24 08:46:43 0 삭제
    가장 건전한 말씀이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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