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지난 정권 때 강하게 검찰개혁하고 언론법 통과시켜서 언론도 개혁했어야 되는데 적폐는 털끝도 안 건드리고 수박들에게 권력만 다 나눠주다가 이게 뭐냐? 잘한다 잘한다 무뇌찬양질한 결과가 이거다. 누구의 친구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개혁하지 않는 자가 밀정이고 범인인거다. 아름다운 사람은 지나간 자리도 아름답 듯, 지나간 자리가 윤석열이면 그놈이 윤석렬 인 거다.
이게 오유의 현실이다.. 나도 위에 짤 보면서 어 이거 아닌데? 전혀 다른 위 친데! 생각했는데 역시나 우유 인간들은 무조건 추천받는구나 ...ㅋ 외국인들 한국에서 방송 하려면 무조건 한국국뽕 찬양하고, 저렇게 좋은 걸 갖다 붙여야 되는 거 같아. 근데 이제 저런 거 안 해도 우리나라 먹고살만하고 문화수준도 있어~~~ 그만하자.
이 말에 크게 반박하고 싶진 않지만 미국은 인건비는 제대로 받는 곳 임. 미국 사람들 뜯어먹는 건 인건비가 아니라 기업이 소비자를 상대로 뜯어 먹고 있음. 의료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비용도 굉장히 비 쌈. 인권비는 제대로 받는데 생활을 위한 비용들에서 다 털 림.
대한민국이 특히 정치와 관련된 수사를 할 때 꼭 책임자 한 명 혹은 대통령 한 명만 책임을 지고 적당히 아무리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엔 절대 그러면 안 된다. 흐물흐물 꿈뻑굼뻑 물러 터진 회색분자 씹선비질 좀 하지 말고, 이번엔 댓통놈 내외 둘 다 깜빡이 쳐 넣어야 된다 ,단호하게.
심리학자 김태영님의 분석이 생각나네. 저 동네는 현대사에서 나쁜놈들인걸 알면서도 그 나쁜놈들에게 충성하여 붙어먹고 수혜를 입었으니, 불안하고 뻔뻔하질 수 밖에 없다고. 어떻게든 더 뻔뻔하게 다른 지역 혹은 멀정한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비하해야 죄책감과 불안감을 회피할 수 있다고. ㅉㅉㅉㅉㅉㅉ 실제로 저 동네 사람들의 특징은 귀를 닫고 말만 하는 것.(갠적인 경험임) 토론 혹은 협의 같은거 없고 걍 무조건 내가 맞다며 무슨 교주마냥 끝까지 우기고, 그러다 틀린게 드러나면 걍 이상하게(?) 불같이 화를 내서 판을 다 엎어버리거나 다 집에가라 이런 식임. 내가 다 못 먹을 거면 니들은 손도 못댄다, 차라리 아무도 못 먹게 죄다 파토내라, 이런 식의 사람들이 참 많았음. 같이 일하기가 참 힘들더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봐야지 여기는 왜 이렇게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자기 논리에 빠져서 세상을 해석한 사람이 많은 거야... 윤썩열 같은 멍청이를 뭐하러 벌써 버려. 아직도 뽑아 먹을게 삼년이 남았는데 짝짝 뽑아 먹다 버리겠지. 겁주고 뽑아 먹고 달래주고, 겁주고 뽑아 먹고 달래주고 이거 반복인거지. 제발 인지부조화는 좀 치료받자. 방구석에서 되지도 않는 나만의 착각과 딴세상논리로 글써대고 추천 갈겨대지 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