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사진처럼 짧은 스타일은 아니다만, 일단, http://www.flyingfish33.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95713&xcode=005&mcode=005&scode=&type=X&search=&sort=order 이곳이랑 털이 프랑스 원사여서..비싸지만 품질은 좋은 http://molliolli.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57&cate_no=32&display_group=1 이곳정도가.. 제가 아는 정도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사용해봤어요. 고맙습니다.ㅎ 한달 뒤에 가족들과 여행할 계획인데(꼭!!! 갈 수 있길..ㅠ_ㅠ) 서울에서 전라도 경상도를 빙빙 돌기에;; 그 때 더 정확하게 테스트해보고 구글 플레이에 남길께요. (물론...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전제에서..ㅠ_ㅠ) 여하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문학가님 고맙습니다. 오라비가 좋아서 울고 난리..-_-;;; 가보로 삼겠다고 그러네요;; 귀한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밤에 우연히 봤다가;; 놀라버렸습니다. 요새 꽤나 우울했는데, 댓글문학가님 덕에 저저 역시 다시 한 번 힘내보자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오빠에게 이걸 보여주니, 완전 환호하고 난리네요(그리고 오유 안하는 자신에게 급분노;) 사진상 가장 밑에 있는 해태 공(?)을 보더니 우와x무한반복 중인걸로 봐서, 매우 귀한 것이겠죠? (비록 전 야구를 모르기에 추천만 한다만..) 야구팬에게는 좋은 기념이 되겠네요^^ 좋은 나눔이 되길 바라고, 좋은 분께 가길 또 한번 바랍니다.
제 사촌언니의 경우, 딸과 같이 기른 후, 미용실 가서 사이좋게 소아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기부를 위해 자르더라고요. 아이도 기부의 취지를 설명하니 좋아하고, 이웃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가 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아이가, 염색이나 파마 등을 안했다면, 예쁘게 기르고 여름쯤 더우니까 겸사겸사 짤라보는 건 어떨까요^^?
위에 녹차는 잘 모르겠고, 밑에 金骏眉(찐쭌메이)는 홍차에요. 정산소종(립상소총)의 일종으로 꽤나 상품 홍차로 알고 있어요. (립상소총에서 최상품질은 중국 고위직만 마신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건 잘..)
중국 홍차 마시는 방법은 격식없이 퍽퍽 먹는 게 가장 맛있는데..-_-;;; 조금 자세히 설명하면, 일단 너무 뜨거운 물에서 우리진 말아주세요 적당한 온도는 음... '앗 뜨거!' 가 아닌 '음 뜨겁지만 버틸 수 있어(?)' 정도가 좋습니다. (온도계가 있으시면 60도인데 없으시다면 위에 써놓은 황당한-_-;; 글 정도가 대략 60도 입니다...;;_ ;;;) 제 기억이 맞다면 5g 단위로 되어있던가? 할텐데 그걸 전부 넣으셔서 2분정도 우리신 후에 전부 다 드시고 또 드시고 그런 식으로 최대 6~7번까지 드실 수 있어요. 전부 안 드시고 중간에 물 넣으시면 쓴맛이 점점 나오므로, 꼭 끝까지 드세요.^^
이 브랜드는 틴 모으는 재미가 상당하지만^^ 일반적으로 파는 네모난 틴 말고 둥근 틴은.. 액세서리 넣어놔도 예쁜데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면, 제 기능을 못할 정도로 부실해요'-' SACHET는 사셰, 사체, 사세 등등으로 번역하던데; 사전은 사셰, 사세로 되어있네요. 바닐라 코모로같은 경우엔, 우유를 먹었던 시절에 냉침으로 자주 먹었는데; 그냥 차로는 잘 못 마시겠더라고요. 제가 이 브랜드를 처음 접한 건, wedding tea라는 이름의 차인데 이름처럼 틴이 (제 기준으로) 5손가락 안에 들어갈만큼 예쁘고, 향도 너무 우아했는데.. 맛은 그닥..-_-;; 그래서, 이 브랜드는 기향차를 좋아하시거나 향을 중시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데... 사셰? 사세? (여하튼 그거!-_-;;;)가 이 브랜드는 나일론인게 있어서.. 안전성에 대해선 논란이 있으니, 주의하셨으면 해요.
전, 윈터드림을 첫 시음했을때 이런 맛이 있구나 감탄했었어요ㅎ 상콤한 걸 좋아하시면, 로네펠트 로즈힙도 맛있어요^^ 색도 곱고요. 한국이시면, 테굿이나 비타트라 이용해서 사시면 좋은데.. 미국이시군요_ㅠ; 비타트라 독일에서 미국은 무료배송.. 없을까요?(본사가 미국같은데..-사견임)
채식식단을 하신다고 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 또는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채식주의자(그 중에서 비건)입니다. 채식생활을 한 건 4년 정도(?) 되어서, 다른 채식인분들에 비하면, 병아리 수준이지만요. 채식 식단 처음으로 시작하시면,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채식하시는 분들이 명현현상이라고 하는(저는 명현이라기보다 이제까지 먹었던 것과 달라서 나타난 거라 생각하지만요;) 반응이 나타납니다. 저의 경우는, 채식 전에도 건강상 나쁜 음식을 먹는 습관은 없었기에 한달정도 얼굴이 완전 뒤집혔지만(짧은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경우에 따라, 6개월 간 하시는 분도 있고 저와는 달리 얼굴이 아니라 몸 특정부분이 아프다던가..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얼굴이 뒤집혔슴에도 간지럽거나 그렇진 않았습니다만 이 역시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채식을 한다는 걸, 다니시는 의사분들께 꼭 말해주셨으면 하고요. 혹시나, 건강해지는 느낌이 있어 채식을 계속 하고 싶으신데, 의사분 중에 부정적 뉘앙스를 띄는 분이 있으시다면, 베지닥터라고 해서 채식을 하시는 의사분들이 모여서 만든 사이트가 있는데, 해당 소속 의사분들께 가면 더 상세하게 알려주실 거에요. 피부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