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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BGM] 개인적으로 영상미가 좋았던 영화 여덟편. [새창]	2014-12-22 02:44:35	1	삭제
		좋은 추천글이라 스크랩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개봉한 프랑스 영화 "어떤 만남"의 영상미가 좋았어요. 영상미와 더불어 감독의 연출이 상당히 돋보였고, 나이먹은 소피마르소는 '역시 소피마르소'라는 말이 떠오르는 영화였네요.ㅎㅎ
	49	[익명]어느순간 혼자노는게 편하고 더 좋아졌어요 [새창]	2014-12-10 22:57:29	0	삭제
		혼자 있거나 혼자 보내는 시간이 참 좋죠. 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에너지를 많이 쓴다는 느낌이랄까. 단지, 가끔은 사람들과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한데 그럴 때마다 연락을 할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약간 슬퍼지기는 해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19:20:28	5	삭제
		아니이런 세상에...작성글은 3월에 쓰여졌고 나의 오유 가입은 11월인데, 이미 추천한 글이라니??? 아....................
	47	본삭금-내일 당장불어야될 축가 뭘불러야할지..ㅠㅠ [새창]	2014-12-05 18:31:46	0	삭제
		UN의 '선물' 어떠신지요? 남성 듀엣을 떠올리니까 un이 떠오르는데, 축가로도 부르는 것 같더군요.
	45	[익명]잠은 어떻게 줄이죠?? [새창]	2014-12-05 10:14:04	0	삭제
		고3 수험생 생활을 돌이켜보면 흔히 게임에서 말하는 '테크트리'를 타듯 정보를 얻어서 수험생활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수면 시간에 대한 것이나 공부 방법에 대한 것들이죠. 수면 시간도 '시간 관리'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고3 때 평균 5시간 수면, 쉬는 시간에 수학 문제집 풀이, 점심시간 시작 후 30분간 공부(몇몇 친구들과 같은 패턴을 선택해서 식사는 이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야간자습(자습을 하기도하고, 인강을 보기도 하고 ; 요즘은 학원시간 때문에 힘들지도 모르겠군요), 하교하면서 학원이나 인강 또는 과외 2시간. 이렇게 운영했습니다. 저는 잠을 줄이기 편해서 줄일 수 있었구요. 식단도 고단백 고열량보다는 채식에 비중을 둔 식단을 선택했습니다. 아침밥은 꼭 챙겨 먹었구요. 아침에 운동하면 하루가 피곤해서 저녁에 잠들기 전, 적어도 3시간 전에는 1시간 걷거나 뛰기를 했습니다. 가볍게 땀을 내는 정도로 했구요. 하지만, 재수를 선택하면서 잠은 6시간으로 늘렸고, 저녁 운동은 꼭 선택을 했습니다. 재수학원 자습시간에 맞춰서 수업과 자습은 꼭 했구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잠을 줄이기 어렵거나 힘들다, 혹은 잠을 줄였더니 낮 시간에 그만큼 졸거나 피곤하다 하시면 잠을 줄이시기보다 낮시간이나 이동하는 시간을 철저하게 활용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잔인하리만큼 자신을 통제하시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세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부족해져요. 함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친구들을 구하세요. 그 친구들과 하루 종일 동일한 패턴으로 함께 지내면 힘들지 않을 겁니다.(자투리 시간에 각자 열심히 활용하고, 밥 같이 먹고, 가~끔 쉴 때 같이 수다 떨고.) 언제나 선택의 문제죠. 하지만 생활하는 시간(잠, 이동, 식사, 생리활동시간 등등)과 공부시간(자습, 인강, 학원, 단어암기 등등)사이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할 시간은 공부시간이에요. 잠을 줄이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면, 식사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그렇다고 라면이나 과자로 대신하는 무모한 선택은 하지 마세요. 공부는 체력이 뒷받침 돼야하니까요.). 집중력을 높여서 자습시간에 많은 공부량을 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아직은 겨울이니까 새학기 시작하기 전까지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쉬고 싶거나, 포기할 수 없는 드라마, 예능이 버티고 있지만, 버리세요. 1년간 세상돌아가는 소식 조금 덜 접해도 1년 뒤 수능 끝나고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로 다 보상받을 수 있어요.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이시라면, 대책 없습니다. 빨리 손 때세요. 수능날 새벽에 잠 안 온다고 게임하고 싶지 않으면요. 뭐.. 무튼 그렇습니다. 공부 끈질기게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43	Ed Sheeran - Lego House [새창]	2014-11-25 03:04:03	0	삭제
		이 노래는 들으면 힐링이 되는 거 같아서, 이동중에는 꼭 챙겨듣는 거 같아요^^
	42	저희 어머니가 찾고계신 노래 ㅠㅠ [새창]	2014-11-25 02:57:17	2	삭제
		위너(Winner) - 사랑하지마 http://youtu.be/AP-uoc0qfEQ 고온 (GoOn) - 너 (You) (With. 지구본 of 온앤온) http://youtu.be/lfe81zlfabM MATO(마토) - 바라만 봐도 좋아 - Feat.비오 http://youtu.be/pMc6OFiEP00 G-DRAGON - 삐딱하게 (CROOKED) http://youtu.be/RKhsHGfrFmY 타카피 (T.A-COPY) - 너클볼 http://youtu.be/eN60aLpD9_g 건탁 GUNTAC - 손 Hand http://youtu.be/7GLG-M191bc 는 아닌거죠?
	40	미생 끝날 때 나오는 OST. 이승열-날아 [새창]	2014-11-22 17:29:48	0	삭제
		희망과 용기를 주는 노래라 요즘 반복재생해서 듣고 있는 중이에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2 17:06:13	0	삭제
		수학은 교과서나 기본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문제집을 선택하세요. 교과서는 초등학교 교과서라고 해서 가볍게 읽지 마시고, 인쇄된 글자는 모두 꼼꼼히 보시기를 바라요.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은 개념학습을 할 수 있는 문제집을 추천해요. 설명을 자세히 해둔 것들 위주로 살펴서 선택하세요. 중,고등학교 개념서는 개념서라는 이름하에 부실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이 있어요. 개념서들도 종류가 다양하니까 찬찬히 살피시고 이 책이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하시면, 그 책의 다른 학년 혹은 다른 학기의 내용도 살피셔요. 일부 책들의 경우 학기나 학년에 따라 내용의 내실이 다른 경우도 간혹 있거든요.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빠른 시일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불안함에 걱정만 하며 차일피일 시작을 미루는 것이 큰 손해더라구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멋진 도전을 시작하실 수 있게 됐다면, 다시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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