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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mlik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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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mli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 [미생]4화를 남겨둔 시점에서...(스포주의?) [새창] 2014-12-14 14:00:51 3 삭제
    큰 틀은 원작과 별반 다를 거 없이 진행될 거 같아요. 세부적인거에서 조금의 변화는 있겠지만.. 근데 전 사실 성대리보다 그 위에 과장님이 더 짜증.. 완전 무능!!!!!!!!!!!!!!!!!!!!!!!무능의 아이콘!!!!!!!!!!!!!!
    127 남자방 셀프 인테리어입니다 [새창] 2014-12-14 13:07:56 0 삭제
    내..내방 눈감아
    126 미생보다가 암걸릴것같네요 [새창] 2014-12-14 12:53:28 2 삭제
    영이 아버지와의 관계 말씀하시는건가요? 제3자 입장에선 왜 저렇게까지 하며 살아야하나 답답하죠.. 근데 당사자 입장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얽혀있는 사람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고 한순간에 내치고 도망가기가 어디 그렇게 쉬운가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10:31:31 0 삭제
    공공근로 못하게 돼서 서운하다고 하지 않았느냐고ㅜㅜㅋㅋ 그 장면 정말 찡했네요 ㅠㅠ
    124 이제부터 드라마 만드는 방식을 바꿔야 될때가 온듯 [새창] 2014-12-14 09:12:27 5 삭제
    전 러브라인보다 쪽대본 생방촬영이 더 싫어요.. 전에 봤던 드라마가 거의 초반부터 쪽대본으로 들어가서 마지막까지 생방촬영에 시달렸었거든요.. 그래놓고 뭔 자신감인지 연장방송까지 해서는 막판에 배우들 스케줄이 안맞아서 결말도 바뀌었구요. 전날 혹은 그날 아침에 목격담으로 올라온 사진들이 그날 저녁 티비에서 방송되는 걸 보고 기함을 했습니다. 배우와 스태프는 대본이 안나오니 촬영중도 아닌데 마냥 대기상태구요. 찍어둔 분량이 없으니, 대본 나오면 바로 또 찍어야하기 때문에 다른 뭐 인터뷰라던가 여타 스케줄을 잡는 것도 쉽지 않겠죠. 거기다가 장소 섭외할 시간도 없으니 거의 모든 배경이 방송국건물 ㅋㅋㅋㅋ 방송국 로비 나올때마다 몰입 확깨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왔구나 하는 생각뿐ㅋㅋㅋ 올사전제작은 아니더라도 대본이 5화 이상 나온 상태에서 제작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도 나중에는 결국 1-2화정도로 따라잡히던데..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01:29:59 1 삭제
    영이성격이라면 남의번호 쉽게 알려줄 애는 아니죠 ㅋㅋ 영이
    통해서는 못알아내서 다른 루트를 쓴 게 아니었을까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01:28:47 6 삭제
    웹툰 시즌2에서 그래가 연애하는 이야기 나온다는데 하선생은
    아니겠죠.. 난 오늘 보면서 좀 무섭고 불쾌하던데.. ㅠㅠ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3:22:51 0 삭제
    국밥먹으면서 뻔뻔하게 얘기하는데 진심 발암.. 와 진짜 할 말을 잃었어요.
    120 오차장 아내같은분과 결혼하고싶다 [새창] 2014-12-13 23:11:11 7 삭제
    저도 그런 사람 만나고 싶고, 저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ㅠㅠ
    119 미생은 리얼이자 리얼이 아닙니다. [새창] 2014-12-13 23:10:04 0 삭제
    리얼이자 리얼이 아니라는 말이 맞습니다. 리얼하게 회사 생활을 옮겨놓았지만 이건 드라마죠.. 드라마적인 갈등과 서사가 있어야한다는 말이고 그걸 충분히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툰은 보면서 약간의 건조함 같은 걸 느끼기도 했는데, 그건 웹툰이라 가능한 이야기고 이건 드라마다 보니 더욱 크게 보여지는 갈등이 필요합니다. 그걸 해결하는 순간 또한 극적이겠죠. 그건 드라마이기때문입니다. 미생이 현실적이다 라고 극찬을 받았던건 여타 드라마에서 처럼 화려하게 잘 꾸며진 사무실이 아닌 모두가 함께 일하는 사무실 그 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기 때문이 아니었나요.. 따지자면 고졸낙하산이 상사에 들어와 정직원(계약직이긴 하지만)이 되는 것 자체가 판타지인데.. 진짜로 그냥 마냥 현실을 원하신다면, 드라마보다는 회사 cctv를 추천드립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2:51:09 1 삭제
    원래도 웹툰 장그래보다 드라마의 장그래가 조금 더 감정적이었습니다. 그부분을 좀 더 감안하고 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쉽지않을까요.
    117 디씨 미생갤 반응이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4-12-13 22:40:29 12 삭제
    타사이트 반응이야 뭐 그렇다 치고, 저는 충분히 장그래가 그럴만한 성격이란 건 앞서도 계속 나왔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고지식한 면모와 그리고 뭔가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파고들어가는 점들 등등. 계속 그런 성격이라는 건 암시되어왔고 그런 성격에 자신이 존경하는 오차장님과 영업3팀이 위험함을 알면서도 자신때문에 일을 강행하려고 한다는 걸 알면 가만히 떠먹여주는 대로 먹고만 있지 않을 거라는 것도 예측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116 [미생]서진상 떡밥이 1화랑도 연결 되네요 [새창] 2014-12-13 14:40:34 11 삭제
    ㄴ이미 드라마에서 나왔던 이야기라 스포라고 할게 없는데요...
    115 아마 전 지금 이 순간 가장 부러운 사람일 겁니다. [새창] 2014-12-13 14:36:15 0 삭제
    그 뇌 얼마입니까 ㅜㅜ
    114 전 솔직히 미생 주인공이 좀 그래요.. [새창] 2014-12-13 14:35:42 0 삭제
    단순히 얘기했을때 인맥으로 뚝떨어져서 별 노력도 없이 인맥빨 뻐기고 다니고 손쉽게 입사까지 성공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의 응원하진 않았겠죠.. 들어온건 낙하산이었지만 그 다음에 무시도 당하고 왕따도당하고 그안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람들 속에 같이 섞이고 싶어하는 일련의 모습들이 연민을 자아내고 응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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