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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22:52:12	1	삭제
		저도 저 나이 때 무슨 부심인지 좀 이상한 허세 같은 게 있어서 좀 아는 척 들이밀고 다녔던 적이 있는지라 논란이 생겼을 때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다만 그 당시에는 잘못했다는 말을 했어도 속으로 씩씩대며 내가 뭘 잘못했냐는 그런 감정이 있었는데.... 나중에 이불킥하죠ㅠ
	15	용감한자가 미인을 얻는다. [새창]	2016-07-31 22:43:51	0	삭제
		나한테 뽀뽀해주지...
	14	연락없이 면접에 안 나타는 알바지원자들.. 괘씸.. [새창]	2016-07-31 21:46:25	0	삭제
		하...ㅠㅠ 저희 회산 면접 다 보고 오기로 한 알바생이 안 와서 그거 메꾼다고 온갖 난리를... 어렵거나 고된 일도 아니고 휴가 간 사원들 빈자리에서 업무보조만 하는 건데도 아무런 연락 없이 잠수네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15:51:27	0	삭제
		이제 보니 푸딩병 같기도ㅋㅋㅋ 잔이 예뻐서 들고 몇 컷이나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봤자 남는 건 제일 잘 나온 사진 한장뿐...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15:50:37	0	삭제
		저도 언니네 집에서 먹은거라 잔이 뭔지 기억이 안나요. 어제 술 먹은 걸 찍지 못해서 무려 4월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ㄷㄷ 본문에 쓰질 못했네요.
	11	동물로 알아보는 남자친구 타입. [새창]	2016-06-16 11:31:54	0	삭제
		아... 답답했는데 댓글들 보고 속 풀림
	10	하나님부처님태모님 믓시엘.. 자비좀 ....ㅡ,.ㅡ;; [새창]	2016-06-16 11:16:49	0	삭제
		댓글달았는데 그 사이 끝나다니.....ㅠㅠ
	9	하나님부처님태모님 믓시엘.. 자비좀 ....ㅡ,.ㅡ;; [새창]	2016-06-16 11:14:32	0	삭제
		으앗... 이 유명한 사건의 외전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니...ㄷㄷ 이러다 작성자님 성불하시겠어요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6 11:03:46	0	삭제
		와... 다리ㅠㅠ 정말 예쁘세요! 저도 용기내어 흰바지를 샀지만 곧바로 옷장 깊숙한 곳에....ㅠㅠ
	7	저희 고양이가 출산을 했습니다 [새창]	2016-06-16 11:02:36	4	삭제
		으아아ㅠ 애기들이 아기사자 같아요! 보실 때마다 흐뭇하시겠어요. 물론 죽을 것 같은 위기감도 함께....
	6	19)이 구멍에 소금을 조금 붓고 기다리면... [새창]	2016-06-16 10:58:40	0	삭제
		점심에 존슨부대찌개를 먹으러 갈 이 사람은 흠칫...
	5	집에서 30일 숙성시킨 소고기의 최후. 有 [새창]	2016-06-14 11:23:01	1	삭제
		와! 쌍문역 근처 살아요! 꼭 불러주세요 집들이. 수유면 걸어서도 가겠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16:37:10	0	삭제
		와... 아름답... (침 닦음)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16:34:59	0	삭제
		조회수가 50이 넘어가면 글 수정이 안 되는군요 @_@;; 댓글로 의견을 덧붙입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고 나니 평소에 임신, 출산의 어려움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야겠구나 하는 반성이 들더군요. 저는 자리를 잘 비켜드리는 편이고 반대로 자리양보를 해달라는 말도 자주 듣는 편이라 초기 임산부이신 분들이 겪는 난처함을 잘 실감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임산부 배려석은 꼭 비워놔야 하는 자리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안타까운 건 정부의 노력이 애꿎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정석을 정하고 여긴 해당자만 앉을 수 있는 자리라며 적어두는 건 배려보다는 강압의 이미지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그럴수록 반감만 불러일으킨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지 않아도 여성에 대한 불만이 심각한 요즘이라면 지정좌석에 대한 홍보만 하기보다는 유산의 위험과 심각성에 대해 알리는 캠페인을 먼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산의 위험도가 가장 높은 임신 초기의 여성은 아직 임산부 뱃지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라거나 하는 내용은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막연히 그 뱃지가 있으니까 양보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네요. 보고도 못 본 척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겠다고... 새삼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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