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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tyl-Co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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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tyl-Co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31 12:53:23 0 삭제
    지금 제 남자친구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남겨요.
    저랑 남자친구도 그런 프로젝트에서 만났고 남친이 저를 처음봤을때부터 푹 빠져서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전혀 몰랐고요ㅋㅋㅋㅋㅋ
    그거 끝나고 나서 별로 볼일 없을줄 알았는데 자꾸 제 생활반경안에 나타나더라고요. 카톡도 꾸준히 오고? 눈치없는 제가 어라?하게된건 추운날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면서 핫팩을 쥐어준거였어요. 그전에 수족냉증이 심하다고 했었거든요. 그걸 귀담아 듣고 준거죠. 그때부터 저도 조금씩 마음이 생겼고 썸을 타다가 사귀게 됐답니당!
    무작정 털어놓으면 부담스럽게 되니 은근히, 천천히 잘해주면서 눈치채게 해주세요.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만약 저는 아무 생각이 없을때 고백을 받았다면 절대 사귀지 않았을거예요.
    503 혹시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 [새창] 2017-11-09 21:17:43 19 삭제
    저 고등학생때 그런적 있었어요ㅋㅋㅋㅋ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 받았더니 여자분이 대뜸 차빼라고 소리지르길래 저 차 없는데요;; 하니까 거짓말하지말라고 번호 똑똑히 보고 전화건건데 무슨소리냐며 화 실컷 내더니 번호 잘못된걸 확인했는지 아이씨 하면서 뚝 끊어버리더라고요 진짜 아침부터 기분 더럽고... 어이가 없었네요
    502 전 힘센 여자임 [새창] 2017-11-09 20:54:48 0 삭제
    앗 제가 말을 이상하게 했네요ㅜㅜㅜ 중간중간에 쉬어서 합치면 10년이예요 지금은 20대초반 대학생입니다!!
    501 전 힘센 여자임 [새창] 2017-11-09 01:16:45 5 삭제
    엌ㅋㅋㅋㅋㅋ 저도 무술을 9살때부터 10년가까이 해와서 힘이 되게 센편이예요ㅋㅋㅋㅋ 근데 키작고 둥글둥글 순한 인상이라 다들 약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엠티가면 생수병이나 소주로 꽉찬 박스같은거 번쩍번쩍 들고 날라서 다들 놀라죠..ㅋㅋㅋㅋㅋ
    500 피나치공 먹꼬 싶따.. [새창] 2017-11-07 22:55:59 10 삭제

    저듀 ㅎㅎㅎ
    499 자기야 우리 오늘 한잔 할까..? [새창] 2017-11-05 00:58:19 9 삭제

    늦었지만 나두...ㅎㅎ
    498 [기묘한이야기] 맞은편 자리의 연인 -스압주의- [새창] 2017-10-26 21:07:22 4 삭제
    나만재밌나...허헣...
    497 대학 MT 다음날 [새창] 2017-10-18 11:40:41 4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저네욬ㅋㅋㅋㅋㅋ 집에선 라면 먹지도 않는데 뭔가 애들을 위해서 끓여야할거같은ㅋㅋㅋㅋㅋ
    496 고백할때 선물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7-18 11:39:50 4 삭제
    친구로만 생각하던 상대에게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로 가득찬 상자를 받으며 고백받았는데 진짜 핵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ㅠㅜㅠㅠㅠ 선물주지마세요 정말ㅠㅠ 잘되면 좋겠지만 잘안됐을때도 감안하시고요ㅠㅠ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23:58:15 1 삭제
    헐 미친 몸매 장난아니시네요 대박쓰.... 진짜여리여리한데 들어갈데 들어가고 라인 와... 이런 생각 저도 드는데 남친이면 더 심각하게 들겠죠 그래서 뭐라쓸지 고민하다가 예쁘네라고 함축적으로 한걸거예요 분명 글쓴님 몸매 쩔어여 진짜ㅠㅠㅠ
    494 여친 혹은 남친이랑 여행 갈때..... [새창] 2017-07-09 23:27:21 0 삭제
    저는 여잔데 나름 프리한편이예요. 집에 혼전순결주의자라고 선언한후로 그렇게 된것같아요. 남친이랑 여행간다고할때는 게스트하우스 남녀 방 따로쓴다고 말씀드리고 사실은 같은방을 쓴다거나 해요. 그리고 저는 혼자 여행다니는걸 워낙 좋아해서 훌쩍훌쩍 떠나다보니 집에서도 또 나가나보다 싶어하구여ㅋㅋㅋ 그래서 그냥 혼자 간다고하고 남친이랑 합류하기도 해요
    493 요리해 먹을려고 1억넘게 들인 당근 훔쳐먹은 사람들... [새창] 2017-07-06 09:20:29 25 삭제
    와미친 강제졸업유예... 개빡치겠다진짜ㅜㅠㅜㅜㅜㅜㅜ
    492 우정에서 연애감정이라니.. [새창] 2017-07-06 09:14:01 3 삭제
    저 그런거 몇 번 당해봐서 그기분 알아요ㅠㅠㅠㅠ 완전 친구처럼 막 대하고 친하게 지내고 아 이친구는 정말 친구구나! 라고 받아들였는데 고백을 해버리면 배신감 안들수가 없던데요... 거절하는 순간 친구라는 관계도 쫑나는거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겠죠...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01:47:49 3 삭제
    폭넓게 활동하다보면 연애생각 1도 없어도 생기게 되더라구요. 저는지금 대학교 4학년인데 알바 대외활동 학생회 대학언론사 동아리 현장실습 등 쉴틈없이 살았더니 그런모습에 반했다고 하시는분도 있었고 동료로 부대끼다보니 호감이생긴 경우도 있고.. 다양했던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소개팅 과팅 한번도 안해봤고 클럽 감주 이런데도 한번도 못가봤어요... 이쁜편도 절대 아니고 진짜 평범 그자체예요. 작성자님도 언젠가 인연만나실거예요..!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8:33:07 2 삭제
    가끔 그렇게 연락오는 친구들 있는데, 무지 반갑고 고맙던데요! 저는 그렇게 할 용기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처음부터 들이대면 진짜 부담스러우니까 단지 친구였던 사람로써 반가워서 연락했다-는 뉘앙스를 풍기시고 천천히 친해지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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