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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겁한삽살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02-01
    방문 : 16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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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겁한삽살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2 고양이 입양 하실 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4-06-17 00:44:07 3/5 삭제
    길냥이들은 이제 도시의 한 일원이에요. 유기된 고양이 아닌 길냥이들은 "정상적으로" 도시의 위험한 상황에서 생존하는 존재로 봐야해요
    길에 돌아다니는 길냥이를 전부 사람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보면 유기묘들까지 입양이 어려워지기도 하고요.

    생명가진 존재가 비정상적이고 참혹한 환경에 몰려서 위협을 느끼는 것을 구하는 것은 백번천번 옳고 칭찬받을 길이지만 구조가 전부 입양으로 해결될 순 없으니...
    481 고양이 입양 하실 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4-06-17 00:38:33 5 삭제
    기분 좋지 않게 들으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세상 모든 고양이들을 다 입양하는 방법으로 구할 순 없어요
    당장 TNR조차 잘 되지 않는데요...
    동시에 TNR이 잘 안 되는데도 개체수 유지가 되는 걸 보면 길냥이들끼리 생존경쟁과 도태로 평형을 유지하는 게 아니겠냐는 체념섞인 전문가들 얘기도 나오는 상황이에요
    안타깝지만 다치거나 해서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조자가 키울수 없는데 데려오시면 안 돼요...
    사람 손을 타지 않고 살 수 있는 아이들은 그대로 두고 당장 생명이 위험한 아이들과 보호소의 아이들 입양도 벅차거든요
    원글님의 경우도 차도에서 빼오신 건 잘 하셨지만 입양을 하실 수 없다면 안전한 곳에 두고 오시는 게 낫지 싶네요 어차피 3개월이면 길냥이로서는 생존이 가능하기 시작한 때고, 비교적 건강하고 제 영역에서 적응을 시작한 것이었을 수도 있고요. 고양이 입장에서는 지금 글쓴님 집이 낯설고 힘들 거에요 아마 그런 불안을 입양 과정내내 느끼게 될거고요.. 더 슬픈 건 입양이 잘 되리라는 보장조차 전혀 없는 것...

    최악의 경우는 사람 손 타고 생존 능력을 잃은 채로 입양도 잘 진행되지 않는것... 진짜 이렇게 되면 안됩니다..
    자꾸 자가생존이 가능한 냥이들이 입양전선에 뛰어드는 게 너무 염려됩니다. 입양이 불가능하다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최소한의 컨택만 하고 입양 가능하다면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게 현 상황에서는 최선입니다.
    480 자취생 냥이 키우고 싶은데 상담좀... [새창] 2014-06-16 18:00:25 0 삭제
    1. 그게 걱정되신다면 2묘 추천.. 1묘->2묘에서 확 느껴지는 것은 단 두개. 1) 화장실 똥치워야하는 빈도 증가 2)혹시 아프면 병원비 증가
    그 외에는 사료값 같은 건 의외로 거의 비슷하고, 둘이 서로 친해지면 잘~ 놉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2묘 들이진 마시고 1묘 키워보시고나서...

    2. 고양이가 사람을 못 받아들이는 거야, 고양이가 피하고 도망다니면 그만이지만
    사람이 고양이를 못 받아들이는 게 현실적으로 훨씬 큰 문제입니다.
    1)알러지 등 그 사람의 건강 문제 2) 육아 등 위생 문제가 부딪히면 대부분은 많이 힘들어하시더군요.
    잘 생각해보세요.
    479 14살 할머니냥 구경하고 가세요! [새창] 2014-06-16 17:53:49 0 삭제
    우리 집 있는 쌀쌀 맞은 아이랑도 이렇게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네요.
    속 썩이고 약오를 때도 많지만....

    고양이가 나이들어 수명을 다 누릴 때까지
    따뜻한 집에서 사랑받으며 살다 죽는 것이야말로....
    진짜 상위 1%만 가능한 것 같아요.
    반려인 안 바뀌고 쭉 가는 건 진짜 상위 0.001%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7:42:54 0 삭제
    중성화는 각자 개인 집사가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자기 고양이와 잘 지내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지랄맞은 암컷 고양이의 발정기를 본 저로서는 중성화 전혀 후회 안 합니다...만,
    -꼬박 밤새우며 엉덩이 두들기는데 애는 괴로워서 뒹굴면서 울고 여기저기 오줌싸고 밥도 안 먹고....
    개체 차이인지 조용히 발정기 넘기는 아이들은 안 해줘도 괜찮겠지요.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7:40:02 2 삭제
    얼마나 좁냐보다도 얼마나 책임지고 오래 같이 있을 수 있는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결혼, (남자분이시라면) 군대, (여자분이시라면) 임신과 출산, 이사, 유학, 졸업, 취직 등등등등
    인생의 여러 사건이 있어도 끝까지 같이 간다! 라면 원룸이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원룸이신 걸 보면 자가 집이 없는 상태실 텐데 이사할 때 고양이가 있으면 만만치 않아요.
    주인한테 당당히 동물 키우겠다, 서로 합의보는 게 아니라면 방음이나 이삿날 들이는 것까지
    신경써야 하는 식구가 한 명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475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20:25:18 2 삭제

    구글에 길고양이 새끼 독립 으로 검색해보세요.
    환경이 열악하니 대부분 길어야 4개월 내에 독립(이라고 쓰고 버림이라고 읽는다)시킵니다.
    474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20:15:05 2 삭제
    1
    갑자기 원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길 하게 되네요 ㅎ
    제 고양이는 2년 못 된 나이에 제가 업었는데 2킬로그램도 안 나갔어요.
    쓰다듬으면 척추뼈가 만져졌었습니다. 영양상태가 좋아서 빨리 독립시킨 게 아니에요.
    그 상황에서도 발정 비슷한 행동을 보여서 서둘러 중성화하고 업은 거에요.

    실제 길고양이를 돌보거나 길고양이가 새끼를 독립시키는 걸 본 적이 있으신지 궁금해지네요.
    길고양이는 일반적인 고양이의 행태와 다른 행동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10년 수명이 2,3년이 되는 험한 환경인데요.
    양육이 얼마나 에너지가 들고 생존에 불리한 환경인데 집고양이에 비교하시는 건 좀....
    실제 고양이 돌보는 분들 얘길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전 길고양이가 새끼를 6개월 이상 데리고 있는다는 얘긴 진짜 처음 들어봅니다..
    473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20:06:41 4 삭제
    1 제가 데리고 있는 고양이가 새끼 5마리 낳고 2,3개월 만에 독립시켰어요.
    같은 영역에 있는데 새끼들이 배고파서 울거나 말거나 쳐다도 안 봤고요.
    새끼가 울어도 저한테 와서 제 밥만 먹고 가다가 제가 증성화하고 업었어요.
    당시 입양 도와주신 캣맘(고양이 17마리 입양해서 키우신) 언니도 2,3개월이면 길고양이들은 독립시키고
    생존이 어려울 수록 더 빨리하는 경향이 있다고 얘기해주셨구요.

    길고양이는 아시겠지만 총 수명이 2,3년에 불과하지요. 그만큼 생존이 어렵습니다.
    생존이 어려운데 새끼를 6-7개월 품는다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불안한 상황이거나 사람 손을 타서 다른 냄새가 나면 2개월 미만에서도 버림받아요.
    그렇게 지낼 수 있다면 1년에 1회 미만으로 출산한다는 얘기인데 그렇진 않지요.

    분양 가능한 것, 사회성 키우는 것에 대해 알고 있어요. 제가 지금 새끼낳아 독립시킨 길고양이 집사인데요.;;
    제가 고양이에 대해서 책 읽고 까페에서 공부한 것과 다른 얘길 들어서 당황..
    집에서 출산한 고양이들이 더 오랫동안 끼고 있는다는 얘긴 들어봤어요.
    472 대구/2~3개월 정도 된 치즈태비 입양해 가실 분 찾아요 [새창] 2014-06-14 19:54:18 11 삭제
    아니에요.잘 하신 거에요.
    고양이는 병원 가서 인위적으로 치료를 안 받았으면 죽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먹이만 준다,조차도 선택지가 아니었던 상황 같네요.
    좋은 주인 만나라고 추천 드립니다.

    예비 집사 여러분!!!! 아시나요?
    치즈 태비는 진리의 고양이입니다.
    치즈 태비 성격은 진짜..... 개냥이를 원하신다면 지금이 기회! ^^
    471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9:43:49 12 삭제
    댓글이 양쪽으로 갈려서 처음보다 훨씬 어조들이 세졌네요.

    죽어가는 아깽이 데리고 와서 구조 , 검진 -> 비난받기는 커녕 잘 하신 일입니다. 선한 일이고요.
    다만 제목도 좀 발랄(?)했고 글쓴님은 입양 불가라고 하시니
    아깽이여도 입양 안 되는 현 상태를 아시는 분들이 오지랖에 걱정하시는 거죠.

    그만큼 한 생명을 구조하고 살리는 것에는 많은 책임과 고민이 필요하고,
    만에 하나 입양이 안 될 때에는 구조자가 어쩔 수 없이 키워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으니
    방사까지 고민해봐야 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렇다면 손 안타게 하는 게 오히려 고양이 생존에 유리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지금 상황에선 사람 손도 탔고 입양 고려하고 있으니 방사는 선택 불가능한 옵션이겠네요.

    2,3달이면 어미는 새끼 독립시켜서 안 봅니다. 생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거지요.
    먹고 살기 함든 길 생활에서는 더 빨리 독립시키는 게 정설입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4개월씩 끼고 있거나 모성이 강하다는 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고다같은 까페 가보시거나 입양 보내본 분들, 입양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품종묘 새끼만 비싸지 나머지 고양이, 특히 코숏은 입양 진짜 어렵습니다 ㅜㅜ
    광역시에 사는데 하루에 유기견 보호소에 들어오는 고양이가 10 마리는 되고
    코숏은 길고양이 란을 따로 만들어 완전 귀여운 새끼들만 올려놓는데도 입양 안 돼요.
    그에 비하면 품종묘는 들어온 날 바로 임보 가기도 하고요.

    구조자는 큰 고민이 필요하다, 생명을 구하는 행위는 고귀하다, 정도를 서로 교훈으로 하고
    서로 날선 공격은 안 하면 좋겠네요.
    결국은 여기 모두가 타비(어느새 이름까지~)를 걱정하는 선의로 글을 쓰는 거니까요.
    그나저나 글쓴이님은 이런 논란 때문에라도 더 책임을 가지게 되실 듯.
    입양 가는 기쁜 소식 등여오면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베오베까지 온 타비가 오유에서 좋은 주인 만나면 좋겠네요.
    470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6:56:32 4 삭제
    입양을 하시려면 고다나 다른 싸이트도 이용하셔요.
    지금으로선 그게 최선입니다만,
    아시겠지만 들어가보시면 요새 입양이 되게 어렵다는 것도 느끼게 되실 거에요 ㅠㅠ
    그러다가 고양이를 4,5마리 거두게 된 분들도 많습니다ㅜㅜ
    469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6:54:52 25 삭제
    아깽이 대란이라는 말이 인터넷에 돈 게 벌써 몇년째죠.
    이젠 품종묘도 심심찮게 버려지는 때라....
    만약 입양을 절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먹이만 주고 사람 손을 안 타게 하는 게 나았을 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캣맘들은 거둘 수 없는 고양이들은 밥만 주기도 하지요.
    엄격한 캣맘들은 야생성을 즉이지 않기 위해서 사료 대신 생닭으로만 주기도 합니다.
    가까이 다가와도 오히려 사람 손 탈까봐 위협해서 쫓기도 하고요.
    사람 손을 탄 고양이는 생존에서 점점 멀어지니까요.......
    입양이 안 되면 어떻게 하실 작정인지 버림받은 성묘 키우는 집사 입장에서,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고운 마음씨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입양할 가능성이 제로인 상태에서 집에 데라고 오는 게 최선....은 아닌 것같아요.
    468 가끔은 길냥이에 피해보는사람도 있습니다. [새창] 2014-06-14 09:21:04 44 삭제
    밥 주시는 분 성정이 그다지 나쁜 분이 아니라면 같이 머리 맞대고 상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밥줄인데 그냥 감수하기엔 좀 힘든 일일것 같네요.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도 똥은......... 그다지 치우거나 대면하고 싶지 않은 물질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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