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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샤르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8
    방문 : 15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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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르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 문재인 영도 어쩌구 들먹거리는데 넘어가는 무뇌아들 !!! [새창] 2015-09-26 03:54:32 20 삭제
    영도에서 김무성과 한판?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할아버님이나 친척분들 반응 보면
    새누리당 애들 참 엉망이라고....
    근데 노무현은 빨갱이고 새정치 애들은 종북좌익이라고...
    그렇게들 말씀하십니다

    ...하아
    아무리 싸워가며 말해도 안들으시죠
    이유야 많을테지만 요즘의 문제는 결국 종편입니다
    티비_선, M_N, _널A 등
    이런데서 계속 우습지도 않은 뉴스비슷한걸
    하루종일 주야장천 틀어댑니다

    예전엔 말빨로는 무조건 이겨서 큰소리 나오는걸로
    말싸움이 끝났다지만 요즘엔 말도 안되는 증거랑
    논리 내세우시면서 끝까지 우기십니다
    본인께서 뉴스에서 보셨다면서...

    평소엔 참 좋으신 분들이지만 정치이야기에선
    정말 다르디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시는게
    나이드신 어르신들입니다
    특히나 그게 경상도 분들이라면 그런 경향이 좀 더 있으십니다

    영도는 특히 더 심할겁니다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지역구조상 어르신들이
    더 많이 사십니다
    호기롭게 가서 싸워 이깁시다! 이런다고 그냥 이겨지는 동네가 아닙니다

    새누리 전략에 말려들지 말았으면 하네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05:09:49 0 삭제
    네 전혀 다른학교를 다녔죠
    제가 다닐땐 지잡이 맞을껍니다

    그땐 지잡이었는데 지금은 지잡이 아닌가 보군요

    왜 지잡이 아니게 되었을까요?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세월이 지나서? 아님 학교가 커져서?

    제가 다니기 시작한지 십몇년이 지났고
    졸업한지는 십년 안쪽이 지났군요
    통합되는것도 지켜보았고 전해들었구요

    그때 제대로 지원도 없어서 낡은 건물에서 대충 수업듣고
    과를 없애버려서 정줄 놔버린 사람이 몇이었을까요

    어짜피 통합할꺼니깐
    이라는 명목으로 내가 낸 등록금으로
    내가 다니지도 못할 건물을 짓고
    우리과는 없어질 과라 제대로된 비품없이
    낡은 장비로 수업을 진행했죠

    그때 학우들이 낸 등록금이 결국 후배들을 위한 건물이 되었네요

    전 전혀 다른 대학을 다녔는데
    왜 내 돈은 지금의 대학을 위해 쓰여진걸까요?

    그 책임이 후배님들에겐 있지 않죠
    그렇지만 그걸 알아는 주세요

    십년전엔 지잡이었던 대학이
    통합 세번으로 지잡이 아니게 되었을지

    자세히 쓰고 싶지만
    당한게 있다보니 차마 쓰지를 못하겠군요


    저랑 다른 학교를 다니는 후배님들
    지잡대 다닌 선배가 기분나쁜 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지잡이 아닌데
    내가 다닌 학교가 지잡이었을 뿐인데
    같은 학교 취급해서 죄송하네요...

    하하...네...
    일반화라구요?
    .....제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정도로 무식한가봅니다

    이 사태가 발생한 원인과 과정과는 별개로
    지잡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싸우는 분들이 있길래
    그냥 제가 느낀 학교의 모습과
    현재의 번쩍거리는 학교의 모습이
    겉만 다들뿐 속이 같아보여서 그렇게 적었는데
    이런 소리나 듣는군요

    네.. 그렇네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0 19:19:51 0 삭제
    학생들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 운영하는 측을 위한 학교였었고
    학생들을 고려하지 않고 통합을 강행했으며
    그 가운데 발생한 아주 다양하고 복잡한
    학생,교수,학교측의 이간질과 싸움이 있었죠

    지금이야 번듯해 보이겠지만
    그 번듯함을 위한 발판이 통합이었고
    통합중에 발생한 더러움을 양분으로 삼았기에
    지금의 학교가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전 지잡이라고 하고싶습니다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0 19:16:26 1 삭제
    저도 졸업생입니다만 전 지잡대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겪은 그 학교는 지잡대란 표현이 어울렸거든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0 17:25:18 0 삭제
    아하하핡// ...길 재단이 인수하면서 바뀌긴 했죠.
    총 4개의 대학을 차근차근 통합해서 하나의 대학으로 만들어 낸거죠.
    그 결과로 지금의 학교가 생기긴 했는데요, 과정이 어땠는지도 좀 알아봐 주시죠.

    그런데 좀 궁금하네요.
    오늘 가입하셔서 방문횟수 1에, 제 댓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다셨는데
    제가 저 학교 출신이라고 했지 어느 학교라고 언급은 안했는데요.
    저 학교 출신이라 함은, 총 4개 대학이 후보군으로 형성되겠죠.
    가천길대, 가천의과대, 경원대, 경원전문대.

    그런데 콕 찝어서 그 시절과 다르고, 길재단이 인수한것을 언급하시네요.

    제가 좀 예민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0 17:17:16 0 삭제
    네 많이 달라진거 압니다. 지나다니면서 봐도 번쩍번쩍한 건물로 변했더군요.

    모든 학과가 저렇지 않다는건, 당연한 것이고 저 또한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저런 태도를 모든 과가, 모든 학생회가 보인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당연하겠죠.
    해당학과의 과 내부적인 문제인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일부 이므로 전체와는 별개다' 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 일부 또한 전체에 속해 있는 일부이니까요.

    물론 제가 가진 학교에 대한 생각은 십몇년전에 멈춰있다보니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또는 최근에 졸업했을 후배님들이 보시기에는 좋아 보이지 않을 발언이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학교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듣게 된다면 기분 좋을 사람은 아마 없을테지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0 15:56:55 11 삭제
    ...저 학교 출신입니다.
    성적순으로 나눠지는 중경외시니 뭐니 이런거 모르는 세대라 지금의 위치에 관해선
    말할것도 없고, 말할만한 위치도 아니긴 한데요...
    학교를 운영하는 측을 논하자면 좋은 학교가 아닌건 확실할겁니다.

    그리고 그 운영하는 측의 의견은 교수진에게 그대로 내려오고,
    교수들의 의견이 곧 학생들의 의견이 되는게 대학이더군요.

    초중고때야 모르니깐, 반항기니깐 그런거 쌩까는 경우가 많아지지만
    대학에 오고나면 선배나 교수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는 풍토가 많아져서인지 그렇게 되더라구요.

    적어도 제가 다녔던 기간동안의 저 학교는, 그리고 그때 학교를 운영했던 측의 태도는
    학생과의 소통따윈 존재하지 않고 교수진을 시켜 학생들끼리 분쟁을 유도하고
    학생들간의 서열과 고압적인 분위기를 가중시켜 학교내의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그런 학교였었다고 기억됩니다.

    뭐...그래봤자 이미 학교명은 달라졌고, 이젠 건물도 싹 갈아엎어서 달라졌지만요.

    솔직히 저런 학교 나왔다고 말 안하고 싶었는데, 지잡대니 아니니 하시면서 싸우는 분들이 있어서
    제 의견을 말하자면, 지잡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 학교 다닌지 벌써 십몇년이 넘었는데요, 어짜피 변함없는 곳입니다.
    168 뽐뿌난민입니다. [새창] 2015-09-12 14:14:45 26 삭제
    비공감 - 익명댓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긴 피통 깎이는게 없으니 멘탈만 챙기시면 됩니다 ㅎ
    167 엌... 퇴근하고 나니 제 글이 베오베 가있군요... 논란의 본인입니다. [새창] 2015-09-09 04:55:17 4 삭제
    온갖 비꼼이 넘쳐나는 댓글들이 많더군요..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오유에서 컴퓨터나 서비스직 인식이 어느정도인지
    작성자님 덕분에 새삼 알게된게 다행인것 같네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04:43:05 1 삭제
    아주 대단한 인성 납셨네요

    뭐? 댓글을 이렇게 적고
    이게 당신 인성이고 이건 내 인성이다?

    기본부터 갖추셨으면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04:34:48 6 삭제
    고고황대장// 고딩때 시작해서 전공으로 사진 12년 했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때부터 컴터 만지다가 중1때부터 조립해서
    하드웨어적인 문제부터 일반 가정집 및 사무실에서 발생할만한
    프로그램이나 os문제는 대부분 해결가능한 사람입니다

    시간대비라...아하하...

    주말 웨딩은 본식 서브는 하루 5건
    메인은 하루 2건정도 가능하죠
    페이는 뭐 요즘은 가격이 엉망일테지만..
    시간당 대략 10만원선이긴 합니다
    (진실은 좀 다르긴 합니다만 대략 이렇다고 할께요)

    컴퓨터는 제가 수리기사가 직업이 아니다보니
    기본 출장비와 수리비를 생각해보면
    대략 5만원 정도가 일반적이겠죠
    3만원도 있긴한데... 하....

    자. 시간대비 비용을 보았으니 노력을 비교해보죠

    둘다 일반인을 상회할 경우를 상정할께요

    웨딩이나 돌잔치의 경우 기본 셋팅값만 맞추면
    말도 안되는 구조가 아닌이상 본식정도는 그냥 갑니다
    노출이 다르다?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장비빨? 당연히 있습니다만 메츠로도 다 하고
    서드파티 렌즈로도 다 가능합니다
    어려운거? 음...신랑 신부 얼굴이 못생겼을때?
    요정도겠군요

    컴퓨터쪽을 보죠
    안켜집니다
    ...그럼 파워 케이블, 파워, 램, 시퓨, 메인보드, 하다못해 멀티탭까지
    다 체크해보고 원인을 찾아야죠
    컴터는 켜지는데 부팅이 안되나요?
    에러메세지가 뭐라고 하면서 울부짖는지 보고
    램 문제인지 하드가 나간건지 아님 보드불량인지
    일일히 확인하고 해야하죠
    소프트웨어 문제? 포맷해도 되나요?
    아 당연히 안된다구요...하하
    그럼 왜 오류나는건지 다른 프로그램들이랑 레지스트리가 꼬인건지 뭔지
    일단 다 확인해야하는군요

    하드웨어 문제시 본체 분해 및 점검, 재조립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10분짜리가 있고 한시간짜리도 있죠
    소프트웨어는....컴터 상태에 따라 다르죠
    5분짜리가 있고 3시간짜리가 있고...


    지인 결혼식이나 돌잔치 찍어주고나서의 반응은..

    사진찍어줬더니 보정이 어쩌니 저쩌니
    사진이 이게 뭐냐, 액자 출력해달라 등등
    아마 진상을 피우겠죠.

    컴터 수리 후 반응은

    '야. 니가 만지고 나서 또 이런다. 너 뭐 건드렸냐? 니가 더 고장낸거 아냐? 너 이거 안되면 새로 사줘야한다. 컴터 잘 한다면서 왜이래'

    ....네 컴퓨터는 지가 써놓고 고친사람이 잘못한게 되죠

    사진이랑 비슷해보이세요?
    반응이 달라요
    고생한 정도? 시간소모? 그게 그거에요
    근데 사진찍어준것보다 대우가 더 거지에요

    게다가 사진은 한소리 하면 깨갱합니다
    '걍 인연 끊자. 사진은 지우마'
    이럼 백이면 백 다 사과합니다

    근데 컴터는 그게 안되요
    고장나면 내 책임이라면서 수리비 내놓으라고까지 하는 진상이 있죠
    조립해줬더니 싼부품으로 해서 남겨먹은거 아니냐는 양반도 있구요

    사진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사진이 뭐 대단해보이죠?
    별거 아니에요
    단지 본인이 잘 모르는것 뿐이지요
    컴터는 쉬워보이죠?
    맨날 쓰는거니까요
    근데 이게 더 복잡해요 훨씬이요

    사진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쉬워졌구요
    컴퓨터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어려워졌어요

    옛날엔 웨딩 본식 한장 찍으려고 폴라팩에 120팩 가방에 싸질머지고 다녔는데
    이젠 그냥 가방하나 달랑 메고 가면 되죠
    화밸? 노출? raw로 놓고 그냥 갈기면 되죠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수정할수 있잖아요

    사진 비하하냐구요? 아뇨
    픽셀 깨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분도 많지만
    저런 본식용 사진은 이렇게만 해도 퀄리티 다 나와요

    뭐 진짜 제대로 한다 싶으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장비에 셋팅에 동선잡고 보정하고 출력본 잡아서 감리보고 액자랑 앨범넣고..
    근데 이건 지인 촬영해주는거잖아요
    그럼 그냥 쉬운거에요

    잘 모르면 잘 알아보고 비교하세요
    모르면서 아는척 비교하지 마시구요
    164 저는 열정페이글 작성자님만 보고 뭐라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2015-09-08 21:59:47 1 삭제
    댓글을 다신 본인은 답이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이 글 작성자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저도 알고싶네요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공감을 못하겠다는건지
    아니면 글쓴이가 쓴 글 자체에 문제점이 있다는건지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냥 답이 없음을 글만 보고서도
    척하면 척이라고 바로 알게되신건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한번 알려주시죠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15:30:26 0 삭제
    민간신앙에 원류를 둔 단어는 하나님입니다
    선교사들이 번역하면서 사용한 단어가 여러가지가 있죠.
    중국을 통해서 들어오다보니 한자어인 '천주'가 있긴 했지만 이후에 '상제' '참신' 등 여러가지의 단어로
    표기를 하였으나 국내의 전통 신앙에 대한 조사를 하다가 '하나님' 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하여 하나님 이라는 표기가 나온겁니다
    물론 그 전에도 유일신이라는 의미로 하나님을 사용한 부분은 있었지만 확정된 부분은 이렇죠.
    그렇다고 해서 이 단어들이 천주교나 개신교의 공식적인 표현이냐? 아닙니다.
    천주교에서 주님을 뜻하는 공식적인 단어는 하느님입니다.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15:04:21 4 삭제
    ....구속을 해서라도? 하....
    선교활동 지역이 위험하므로 티켓취소 - 국가상대 소송 걸겠다.
    위험지역 방문에 대한 경고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간섭하지 말라
    선교활동으로 위험지역 방문 강행에 따른 구속 - ?

    과연 뭐라고 반응했을까요?

    길거리에서 전도한답시고 스피커 틀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유인물 나눠주고, 통행방해 하는걸
    경찰과 구청 민원실에 신고 넣어도 딱히 제지 못하고 그냥 멀뚱멀뚱 지켜만 봅니다.
    출동한 경찰은 종교라서 건드리기가 껄끄럽다더군요.
    이런나라에서 구속이요? 앞뒤 돌아보지 않고 개신교 전체가 뭐라고 할지 참 궁금하네요?

    어떻게 저 상황에서 정부의 과실을 논하죠? 그리고 참상이요? 뭐가 참상이죠?
    유서도 쓰고 왔으니 신경 꺼라. 이렇게 반응했는데 사람이 죽었으니 참상인가요?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개신교 나라가 아니에요. 당시 정부에서 뭘 더 해줬어야 하는건가요?
    161 맥심&신서유기 등 사태에 대한 느낌... [새창] 2015-09-05 20:05:40 8 삭제
    제 댓글 다시 보시죠
    제가 불편을 강요한 사람이 대다수라고 했나요? 불편함을 말하면서 강요를 하는 글들 때문이라고 했죠.
    이게 다수의 불편러들이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건가요?

    처음엔 불편을 강요하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하시고,
    한두명밖에 못봤다고 하시는데, 불편러는 많았다고 하시는군요.
    불편러는 전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근데 그 불편함을 말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요구하는 글들이 있었죠.

    '전 이런 사진이 불편합니다.' 와 '전 이런 사진 불편합니다. 문구까지 보시고선 옹호하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같은 불편함을 전달하는걸로 보이세요?

    왜 자신의 불편은 이해가 가능하고, 불편하지 않음은 이해가 가지 않는건가요?

    제 글을 제대로 보시는건지 의문스럽군요.
    전체 내용을 열심히 써놔도 맥락 하나만 딱 짚어 내서는 그 내용에만 말씀하시는군요

    처음엔 제 글에 '말이야 똥이야' 이러시고
    댓글이 어딨냐고 하셔서 말씀대로 글 읽고 긁어왔습니다. 그랬더니 댓글 내용은 제끼고
    제가 예시문으로 든 '나만 그래요?' 라는 느낌에 대한 말만 하시는군요

    네. 나만 그래요? 라는 의미의 글은 강요랑 같은 의미입니다.
    동의를 구하는 말이지...라고 하셨군요.
    동의를 구한다는건 내 의견과 같음을 찾고, 반대되는 의견과 다름을 구분짓는겁니다.

    내 의견은 이러이러하다, 까지는 전혀 문제될바 없죠.
    '내 생각은 이러이러한데 여러분은 어때요?'
    '전 안불편하던데요'
    '이런 범죄자 미화를 어떻게 옹호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왜 이해를 못하나요? 하나의 개그코드 아닌가요?'
    '개그코드라니, 어떻게 범죄미화를 개그코드로 생각하는건지.'

    이런 전개방식이었다는겁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ABCK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대체 무슨 의견을 가지고 있기에 이 사태가 불편을 강요하면서 생겨난 일이 아니라고 하는건지 궁금하군요.

    한명이 최초로 시비를 걸어서 이 사태가 생각했다고 생각치도 않거니와
    불편한 사람 모두가 불편을 강요했다고 제가 댓글을 단적도 없지요.
    근데 제 의견을 싸잡아서 본인 생각대로 표현하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게
    '난 불편하니 너도 불편해 해야지!' 라고만 하는게 아닙니다
    내 의견과 다르다니, 이해하기 힘들다 라는것도 강요입니다.
    자신은 맞고, 남은 틀리다고 하는거니까요.

    강요의 범위를 본인의 생각만으로 단정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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