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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	남자들이 병역의무를 짊으로써 잃게 되는 것들 [새창]	2017-03-14 00:17:39	7	삭제
		남자가 다른사람 앞에서 격하게 감정표현하면 바보취급 받는게 외국도 똑같다구요? 격하다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예시를 주실 수 있나요? ㅎㅎ 아주 심하면 외국이건 뭐건 쟤 왜저래? 라고 하겠죠 근데 본문의 글에서 격한 감정표현이라는 부분에서 외국에서도 바보취급 당할만한 그런 부분은 잘 보이지 않았는걸요? 외국에선 감정표현 잘 하죠 직장에서 회사 상사와의 의견차이, 연봉협상 등 어떤 상황에서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합니다 아 전 외국에서 살진 않았습니다 그냥 적당히 다녀온 정도라 잘 몰라요 그러니 댓글 다신 분께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외국에서 오래 사셨기 때문에 그러한것을 알고 계시니깐 이런 댓글을 쓰셨겠죠 그리고 본문은 감정표현을 하는게 주요 내용이 아닙니다 화자의 의도와 내용을 파악하시기 힘드시다면 조금 요약해서 알려드릴께요 군대를 다녀와서 잃은게 많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이해심을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이렇게 이해되던데... 글이란게 읽는 사람마다 다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나봅니다
	234	더문캠 "'문재인 치매설'은 명백한 허위..고발할 것" [새창]	2017-03-13 23:37:19	0	삭제
		진보 네티즌들이 반기문 치매 아니냐고 놀린거에 대한 미러링 같다고 하시는데 진보 네티즌이라는 증거도 없고 글에 대한 내용확인도 없고 미러링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그래보인다고 하시고 진보 네티즌들 이라는 말이 대체 뭔가요? 진보 성향의 인터넷 사용자? 이건 그 글을 썼다는 사람이 진보인지 아닌지 판별불가죠 관심법이 없는 이상은요 진보 성향의 사이트 이용자 이므로 진보 네티즌? 이것 또한 사용자의 성향을 판별하기엔 부족하죠 관심법이 있다면 판별되겠지만요 반기문에 대해 악의적인 말을 했으니 진보 네티즌이다? 제발 이렇게 생각한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도 될 말과 하면 안되는 말이 있는데 미러링이 무슨 마법의 단어도 아니고 만약 제 주변에서 반기문 치매 아니에요? 라고 말했다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겁니다 다른것으로도 충분히 욕할 수 있는데 그런식으로 비하하지 말라구요 제목만으로 내용을 추측하고 사이트만으로 사람의 성향을 추측하며 미러링이라는 단어로 의도를 추측하지 마세요
	233	이제 맘껏 덕질하셈 [새창]	2017-03-11 01:10:01	3	삭제
		이제 하나씩 밝혀질꺼에요 지켜봐 주세요 마음 편히 덕질이 가능한 세상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할께요 그러니 거기서도 편안히 덕질하시길... 부끄러운 어른이라 참...미안함밖에 없어요
	232	문재인 전대표 팽목항 방명록 다시 쓴거와 이유. [새창]	2017-03-10 18:44:34	7	삭제
		근데 댓글쓴 분은 평소 본적 없는분 같은데?
	231	(본삭금) rpg 게이 추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7-03-10 13:40:22	0	삭제
		라그나로크 모바일도 있답니다 ...중국어지만 할만 해요 ㅎ
	230	여성징병제 없이는 남성들은 여성차별에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새창]	2017-03-09 00:48:53	2	삭제
		스탠스를 여성에 기준해서 맞추신것 같은데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시기 보단 대한민국 국민 이라는 기준점에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가집니다 그 국민들 중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행합니다 전통사회 기준에서 여성은 약자이었으므로 여성은 그 의무에서 제외되었지요 (....솔직히 좋은말로만 표현하려다 보니 의미가 굉장히 바뀌긴 합니다만, 일단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사회 구성원들 중 한쪽에게만 부여된 의무는 불평등이며 다른 한쪽을 무시하는 처사이죠 그래서 평등한 의무 부여를 하자고 주장할 수 있는겁니다 의무 부여는 거부하면서 자신들의 불이익만 해결해달라고 주장하는건 너무한 처사다 라는 입장이 바로 현재의 상황이라는거죠 그럼 이 과정과 꼴페미들이 주장하는 것이 과연 같은 상황인가? 글쎄요 여성의 인권신장과 여성 차별을 없애야한다 그걸 돕지 않는다면 군 내 부조리 등에 대해선 일절 관심을 가지지 않겠다? ....군 내 부조리는 당연히 없애야 하는것이고 여성 차별 또한 없어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서로 도와야 하는거죠 근데요 정말 슬픈건 이 글들을 보고 있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성인권과 여성차별에 관심을 둘만한 남자들이지 여성비하를 일삼는 사람들은 거의 없답니다 또한 사회에서 횡횡하는 여성차별 성추행 비하발언 등은 30대 후반 이상의 직장 상사 층에서 발현되지 지금의 젊은 청년들은 여성을 자기보다 낮은 지위의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자라면서 배우면서 익힌게 평등인 젊은층에게 여성인권이 바닥이라고 말한들.. 오히려 남성이 더 차별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밀어붙여봤자... 남자라서 여자들에게 미안한 부분들이 참 많습니다 내가 하진 않았지만 전통적인 사회상에서 여성이 낮고 남자가 높고..이런식으로 만들어진 가부장적인 문화에 여성이 배움의 권리와 직업 선택의 자유가 늦었던 점 우리의 삶이 힘들다보니 맞벌이로 내몰린 주부들의 힘든점 가정과 직장을 함께 유지 하기 힘든 현실에서 정부의 도움조차 적은 점 그러나 당신들의 옆에 있는 사람이 모두 여자가 아니라 당신의 남편, 애인, 아들입니다 의무에 대해 이야기 하였는데 자신의 불편함을 토로하는게 그게 같은걸까요? 여자가 힘든 부분은 당연히 도와야하는겁니다 그러나 사회 구성원이 같은 의무없이 동일한 권리를 부여받는건 평등한 사회가 아니라는겁니다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6 23:14:26	8	삭제
		11..진짜 길치는 지도어플에 위치 찍어주고 네비로 길 찾아오라고 해도, 어플에서 방향과 거리를 음성으로 알려줘도 그냥 갑니다 자기 눈에 보이는 길로. 그렇지 않다면 진성 길치는 아닙니다 ...제 사촌동생이 그렇습니다
	228	동네 커피집의 위엄 [새창]	2017-03-06 23:03:01	25	삭제
		인건비 월세 원재료비 관리비 모두 고려해봤을때 상당히 저렴한, 순수익이 진짜 얼마 안남을정도네요 어짜피 아메리카노는 물+샷이라 저렴해도 상관은 없는데 라떼가 3500원이라.... 우유가 저렴한게 들어가고 얼음이 가득이라 해도 샷 3개이상에 우유 400ml가량 하면 잔당 이익율이 500원? 아메리카노는 미끼상품, 라떼 이상부터 이익을 내는방식인데 요즘 박리다매형 대형사이즈 업체가 워낙 많다보니 좀 걱정이기도 합니다... 잘 팔릴땐 괜찮지만, 사이즈에 현혹된 소비자층이 맛에 대한 불만족으로 돌아서게 되면 하루 이익이 참....초라해지게 되거든요 그렇다고 고급 원두와 우유를 사용하기도 힘들고 모카, 카라멜 등의 음료가 많이 팔려줘야할텐데 아메리카노와 거의 두배 가량의 가격 격차를 보이다 보니 판매율이 애매해지겠죠 업자입장에선 크게 걱정되고 소비자입장에선 맛에 대한 의문이 좀 있는.. 물론 조금 등급이 낮은 원두로도 맛나게 뽑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유지하기가 참 힘들어요
	227	진짜로 전쟁을 일으키려 했던 박근혜 [새창]	2017-03-06 04:07:37	1	삭제
		어디서 무슨 작계를 보신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대부분의 작계 기본 골자는 방어전입니다 선타격 작계가 있긴 합니다만...시나리오일 뿐입니다 그걸 본거라면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선타격 후 발생되는 군 피해는 둘째치고 민간피해를 최대한 축소화한 가정 하에 이루어진 내용인데 ...하..
	226	라이젠이 암만 잘나와봤자죠ㅡㅡ [새창]	2017-02-25 12:36:12	1	삭제
		....i5 2500 쓰시는분 손?
	225	인형뽑기의 비밀 [새창]	2017-02-24 17:44:03	3	삭제
		30번에 한번이 뽑힐 정도의 힘으로 조절했다는게 아니라 30번에 한번만 집게 힘이 정상적으로 뽑힐 수 있도록 일정 금액 이상이 투입되어야지만 뽑히게끔 조작한겁니다 내용이 전혀 다르고 글을 잘 못쓰신것 보단 이해를 못하신듯하네요
	224	마트에서 쇼핑하면서 계산안하고 먹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23 13:14:20	4	삭제
		하도 빈번히 발생하다보니 계산만 제대로 해달라고 말하는것 뿐입니다 용인이 아니고 허락도 아니고 컴플레인에 민감한 서비스직들의 포기에 가까운 상황인거죠
	223	마트에서 쇼핑하면서 계산안하고 먹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23 13:08:51	38	삭제
		푸핫...그런 논리라면 마트 내의 상품이동을 절도가 된다니 ㅎㅎ 너무 신박해서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물건의 개봉이 어떻게 구매의사표현이 됩니까ㅋㅋㅋ 개봉하고 싶으면 그 물건 하나 들고 계산대 가서 먼저 그 물건만 구매 한 후 개봉해서 드시면 되죠 안그런가요? 거리가 있어봤자 걸어서 3분내로 계산대로 갈 수 있을텐데요? 2층 3층으로 여러층인 매장도 대부분 층별로 캐셔가 있지요 구매 행위 없이 물건을 개봉하는건 물품 훼손일 뿐이지 구매의사 피력이 아니죠 막말로 구매 없이 개봉한 사람이 구매를 무조건 할거라는건 그 행위가 구매를 할것이라는 선의에 기반한 행동이라고 확신을 가지시는건가요? ㅎㅎ 재미있는분이시네요
	222	시청률 제조기 문재인.txt [새창]	2017-02-14 02:28:54	0	삭제
		sbs에 나오신거 뒤늦게 보는중인데 면접관이랍시고 나오는 인간들...참... 저걸 컨셉이라고 봐줘야할지 아님 재밌다고 지들끼리 떠들어 대는것까지 면접관의 행동이라고 봐야할지 국민을 대신? 대표해서? 면접을 보는 컨셉인데 자기들이 진짜 뭐라도 되는듯한 태도네요 아..그래서 국회의원들이 그러는건가 저딴것도 감투라고 그러는데 국회의원이면 뭐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03:02:32	9	삭제
		글쓴분의 고초가 참 크실것 같아요 몸이 안좋으니, 게다가 그부분에 대한 문제다 보니 스킨십이 늘지 않는건 당연하겠죠 짜증도 많이 나실테구요 다만 남편분의 입장이, 마음이, 외려 더 걱정되기도 합니다 스킨십이 반갑지 않을때 거절하는게 당연합니다 남자건 여자건 동일하지요 다만 그 거절의 방법이 불러올 여파가 클 수 있다는거죠 여자분들은 내가 매력이 그렇게 없나 라고 자책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남자들의 입장은 조금 다르달까요.. '내가 몸도 안좋은 사람에게 괜한 소릴한것 같다 내가 이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성욕보다 작은것일까 내 성욕은 결국 이사람을 불편하게 하는건가 괜히 귀찮게 하는것 보단 혼자 해결하자 혼자 해결은 했지만 자괴감이 밀려온다 ...당신에게 미안하다. 그러면서도 서운하다 힘든걸 알면서도 요구했던 내 스스로에게 욕이 나오고 그걸 조금 부드럽게 거절해줬으면 하는 내 마음이 속좁은것같고 이해해야하지만 서운한 내가 바보같고 이런 말을 해야하는 내 스스로가 참 서글프고' 그러다보면 잠자리를 피할수도 심리적 발기부전 증상을 보일수도 거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실 수도 있기에 일부러 과장, 확대 해석하여 쓴 말입니다 남편분께서 느끼실 수 있는 여러가지 감정들 중 마이너스 부분만 일부러 자극적으로 뽑은것이기에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감정선이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이런 마음일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부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야하는 존재이지만 그러기엔 신체도 언어도 너무 다르다보니 남편분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셨으면 해서 심하게 글을 쓴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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