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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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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만 21개월 몸무게 8.7 ㅜㅠ [새창]	2016-08-20 05:00:15	0	삭제
		저희 딸은 낳아서부터 2돌쯤 까지 하위 40~50% 였어요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기준보단 몸무게나 키가 있지만 먹는 양은 어마어마한데 발달량이 그에 따라가지 못해서 걱정 많았어요 돌까진 토를 많이해서 위장장애가 있을까봐 더 걱정됐었구요.. 소아과 바꿔다니며 물어봐도 특별한 해답은 없고 같이 걱정만 해주시더라구요.. 섭식장애 아니냔 말도 들었었구요 근데 딱 한 곳에서 얘는 원래 작게 태어난 애라고, 애가 1g 이라도 꾸준히 자란다면 괜찮은거라고 말씀 해주셔서 그말만 믿고 두돌까지 힘내서 키웠습니다 얼집 친구들과 머리 하나 반 까지 차이났었는데 24~30개월 사이에 훅 자라서 이제 머리 반 정도 차이로 줄였어요 앞으로 또 얼마간의 정체기가 있을수도 있고 그때 그 선생님 말씀대로 원래 작은 아이일수도 있겠죠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자라는 아이를 믿고 기다려볼까합니다 케바케니 저희 가족이야기가 100% 도움은 안되겠지만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68	왕좌의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스포없음) [새창]	2016-08-10 09:56:13	0	삭제
		다 공감하고 같은 이유로 왕겜 좋아하지만, 전 마르텔 가문 캐릭터들 캐스팅이 별로였어요 미르셀라랑 약혼자도 연기가 어색했지만 빨리 죽는 캐릭터라 몰입에 크게 방해가 안됐는데, 마르텔 가문 모녀들은 나올때마다 재미가 떨어져서 한숨 나오네요
	67	문스패밀리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새창]	2016-08-09 22:52:43	0	삭제
		대학생 시절 보던 문스패밀리를 애엄마가 되서 다시 보게됐네요.. 그 시절에 공감 가능했던 이야기 그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지금 공감 가능한 이야기를 그려주신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오신걸 환영해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2:15:32	0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2:04:47	0	삭제
		저도 감염되서 복구방법 찾는 중인데 윗님 글보고 찾아보니 rsa 파일이네요.. 이거는 복호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쥬실수있을까요?
	64	뽐뿌 광고에서 랜섬웨어 유포??? [새창]	2016-06-07 11:50:58	5	삭제
		하.. 내 바이러스가 어디서 걸렸나했더니.. 개인정보 유출이후로 생전 뽐뿌 안들어가다 검색할게 생겨서 올만에 들어갔더니 옮았나봐요 지금 일도 못하고 컴 관리 중이네요...ㅠㅠ 젠장 돈뿌 다신 안들어간다 퉤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1:52:12	1	삭제
		애기 머리카락 컬이 정말 예쁜데 파마한건가요? 아님 롤 같은걸로 말아주셨어요? 저희 딸램 머리는 삐죽삐쭉이거나 엉클어져있는데 스킬이 궁금하네요 ㅎ
	62	비옷을 만들다 [새창]	2016-05-19 01:43:03	0	삭제
		해맑은 웃음에 빵터졌어요 ㅎㅎ 다음번엔 더 멋진 비옷 만드실꺼라 믿지만 혹시 실패하신다면 가방만 싸는 방법은 어떨까요??
	61	남자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새창]	2016-05-04 18:42:54	18	삭제
		머리도 머리지만 수염 정리한게 효과 큰것 같아요
	60	세월호 기억식에서 오열하는 표창원 당선자.jpg [새창]	2016-04-16 23:07:55	9	삭제
		추천 100개 드리고 싶네요 멀쩡한 사람 300 명이 하루아침에 죽었는데.. 그만하라는 사람들, 쿨한게 아니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4:07:54	0	삭제
		핏이 이쁘시네요
	58	솔직히 노란 리본 달고 다니지만 좀 많이 신경쓰이긴 해요... [새창]	2016-04-05 16:18:24	2	삭제
		저도 추모하기 위해 팔찌랑 리본, 차량 스티커 하고 있어요 전 사실 침몰 뉴스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다 구조될껀데 유난떠는거 아냐? 요즘이 어떤 시댄데..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그 생각이 너무너무 미안해서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니. 평생 안 잊을겁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으로 내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확실히 깨달았구요.. 때론 제 가방에 달린 리본을 떠올리며 몸가짐을 더 조심하게 되기도 해요 세월호 추모하는 사람이 행동거지가 나쁘면 추모하는 다른 사람들까지도 욕 먹을까봐서요.. 아무쪼록 저의 작은 행동이 큰 기적을 만들길 바랍니다
	57	술심으로 잘수있는 나의 아침밥상... [새창]	2016-04-05 13:40:04	0	삭제
		힘내세요.. 힘내시고 이겨내셔서 많이 좋아졌다는 글 올려주세요 꼭이요!! 기다리겠습니다
	56	오늘이 최진영님 사망 6주기였군요 [새창]	2016-03-31 11:06:56	0	삭제
		반년쯤전에 꿈에서 최진영 씨가 나와서 흐느끼면서 깬 적이 있어요 최진실, 최진영 형제를 인상깊게 봤던 사람으로서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55	신생아 울때 : "많이 안아줘야한다" vs "손 타면 안된다" [새창]	2016-03-25 19:13:11	0	삭제
		많이 안아주시면 좋죠 엄마 뱃속에 있다 처음으로 밖에 나왔으니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그리고 더 크면 무거워져서 많이 못 안아주고, 훨씬 더 많이 자라면 부모님과 안놀아줄텐데 그때 아님 언제 마음껏 안아볼까요.. 근데 윗분 말씀처럼 가능하면 앉아서 안아주세요 일어서거나 걸어다니면서 안아주면 버릇들어요.. 그건 손타는게 확실한것 같아요 전 안아도 안그칠땐 캥거루 케어 자세를 많이 해줬는데, 요게 효과 좋아요 100일 되기 전엔 애기를 가슴과 배 위에 엎드리게하고 같이 잠잔적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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