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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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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 알파고의 완벽한 번역이 불가능한 이유 - 외국어의 존댓말 [새창] 2017-04-29 21:13:45 1 삭제
    일상대화의 완변번역은 아무래도 아직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하지만 전문번역, 전공서적, 비즈니스영어, 계약서, 명세서 번역 등은 이미 상당한 수준까지 번역이 가능합니다. 특정 상황에 쓰이는 단어나 문장이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아직까지의 인공지능은 이렇게 제한된 상황에서의 인공지능입니다. 알파고가 바둑에서 신의 한수를 둘순 있어도, 이런 창의력을 번역이나 다른 분야에선 활용하지 못한다는 말이죠. 한마디로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보는 스카이넷 같은 초인공지능은 아직 많은 기간이 걸릴 이야기 입니다.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21:32:46 1 삭제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글쓴이님 마음이 참 이쁘네요. 세상엔 내가 돈없는 공시생이니 연인에게 돈 받는게 당연하고, 자기 상황 이해하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자친구분도 힘든시기 함께한 연인이니, 자기가 잠시 좀 도와주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정상적인 연인이라면,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힘들면 자신도 힘들기에, 내 사랑이 가능하면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게 당연하니까요. 마찬가지로 받는 입장에선, 주는 연인이 힘들테니, 그게 싫어서 미안한거구요.
    정말 예쁜 두분이 잘 만난것 같아요. 자기 상황보다 연인의 상황을 더 걱정하는 연인 같아요. 지금 잠시 미안한 마음 잊지마시고,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거부하지 마세요. 정 미안하다 생각되면, 나중에 더 잘해주시구요. 그것이 글쓴님 연인이 당신에게 가장 바라는 것일거예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0:00:21 0 삭제
    제 글은 여성이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어쩔수 없는 위험을 최대한 인직하고 피하려해야 한다는 것이죠.
    한국에서 많은 여성분들이 불가피하게 늦게 돌아다닐수 밖에 없으니,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이것이 굉장히 위험하다는걸 인지했으면 합니다.
    남성 여성 모두 이런 위험성을 깊이 인지해서, 가능한 밤늦게 혼자 다니는걸 피하고, 어쩔수 없는 경우, 마중 나가는게 당연시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나 남성분들이 이런 위험성을 인지해서, 늦은 시간엔 마중나가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생기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23:52:40 2 삭제
    본문의 내용에 심히 공감을 합니다. 약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것은 정상적인 사회에선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저 글에 꼭 `대한민국`이 들어 가야했는지 의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은 세계적으로 치안이 좋은 나라입니다. 밤늦은 시간, 남성은 물론 여성의 유동인구가 한국 처럼 많은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해가 지면 유동인구는 크게 줄어듭니다. 모두가 늦은 시간 돌아다니는 것이 위험하다는걸 잘 인지하며, 또한 그것이 국가적 시스템으로 완전히 보완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알기에, 스스로 잠재적인 위험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죠.

    더구나 성관련 범죄가 한국에서 엄청 많이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종종 메갈등에서 강력범죄 비율로 이걸 반박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치안이 좋아서 다른 나라에서 자주 발생하는 총기관련 사건이 적어서, 강력범죄에서 성범죄 관련 비율이 높은 것이지, 성추행을 제외한 성폭력과 같은 강력 성범죄만 봤을때, 절대적 수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닙니다.

    비단 한국 뿐아니라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이 맘 편히 살아갈 나라가 없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본문의 내용에서 나오는 사건은 선직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있고, 바꿔말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아직까진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이 쓰신 댓글에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 여성으로서 현대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보편적인 사회적 약자로서 힘들고 그것이 보완이 되야한다는데는 심히 공감하지만, 과연 어떤 방법으로? 라는 의문이 듭니다.

    마무리하자면, 본 글의 내용에는 심히 공감을 하나, 대한민국이라 불필요한 스탠스를 끼워넣는 것으로 보아, 의도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고,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니만큼, 사회적으로 공감이 형성되어야할 내용인 것은 맞다고 생각됩니다?

    ps. 우리나라에선 치안이 좋아 여성분들이 밤늦게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것이 굉장이 위험하다는걸 진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여성인 보편적인 사회적 약자임은 피할수 없는 사실이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선진국에서도 가급적 피하려고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위험한 행위이며, 사회적 시스템으로 완벽히 보완이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그러니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195 애인 생긴거 축하드려요. [새창] 2016-12-28 01:21:43 1 삭제
    글을 보니 조만간 좋은 분을 만나실수 있을것 같아요.
    성시경의 한번더이별 추천드립니다 :)
    194 강아지 산책시키던 중, 이웃 아이가 다쳤어요.. 조언부탁 글 [새창] 2016-12-21 21:12:18 1 삭제
    우선 위험한 동물이아닌, 일반적인 애완동물의 경우, 해당 동물에 의해 상해가 발생하더라도, 주인의 부주의가 없다면 처벌되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니 충분히 소형 애완견이며, 글쓴이님께서 목줄 및 관리소홀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것, 무엇보다 아이가 개를 먼저 도발한 것을 보아, 상해에 대한 책임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글쓴이님 개가 평소에도 잘 흥분하여 위협행위를 했다는 것이 증명이 되면, 위에서 말한 주인의 부주의에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193 섹스 빼곤 다 좋아요... [새창] 2016-12-06 22:12:47 2 삭제
    성욕이란게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젊은 나이에는 남자친구가 더 원하고 여자친구가 덜 그런 경우가 많은데, 남자친구의 욕구를 여자친구가 다 못채워준다고 해서 잘못이 아니듯이, 남자친구분이 성욕이 적다는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물론 서로의 성욕이 비슷하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습니다만, 그런 경우가 아닌 경우가 많죠. 이 경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타협점을 찾는것이 중요한데, 남자친구분이 이 부분에서 좀 소극적인것 같습니다. 컴플렉스, 직장 스트레스, 피로, 운동부족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남자친구분이 정말 성욕이 별로없이 태어난 경우라면, 위에서 이야기하신 남자친구분의 행동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남자친구분은 정말 싫은데 겨우 맞춰주고 있는 경우죠. 그렇다보니 당연히 개선의노력도 없는 것 이구요.
    남자친구분이 쉽게 진짜 이유를 이야기하지 않을것 간은데, 술을 한잔 하시던지해서 한번 허심탄회하게 이유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4 15:12:30 14 삭제
    바람 부분에 있어선 작성자님께서 전혀 잘못하신게 없는것 같아요. 마치 바람핀 남편이 너가 날 외롭게해서 그랬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이 전혀 쓸데없는 변명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작성자님과 같은 일종의 무관심?은 상대가 작성자님과의 연애에 대해 지치게 만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난 정말 좋아서 매일 만나고싶어서 조르는데, 상대는 자기할것하고 먼저 만나자고도 안하고 마치 만나주는것 처럼 행동하면, 그 사람은 굉장히 지치죠. 개인적으로는 상대방의 연애 기대치에 어느정도 맞춰주는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난 원래 무관심한 성격이야 그러니 이해해 라는 것은, 상대에게 나의 연애방식에 맞춰달라는 일종의 요구 이듯이, 상대방도 나에게 상대방의 연애방식에 대해 요구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해 어느정돈 맞춰주는게 연애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연애방식을 고집하는건 상대방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것과 같죠.
    191 왜 여자들이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이혼하게되는지 알았어요 [새창] 2016-10-11 15:33:20 6 삭제
    가사 부담과 경제적 기여는 둘 다 하나의 가정에 대한 의무이지요. 당연히 부부가 공통적으로 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을 칼같이 나누기가 힘들기에, 부부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양보해가며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일찍 퇴근하는 쪽이, 혹은 육체적으로 덜 힘든 노동을 하는 쪽이 조금 더 가사노동을 부담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제적 기여도가 흔히 이야기가 되는 건, 경제적 기여도, 즉, 월급이 업무 강도와 대부분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한국에선 더 그렇죠. 정말 운이 좋거나, 금수저가 아닌 이상, 월급이 많은 직종은 대부분 업무강도가 강하고, 퇴근 시간도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5시에 칼퇴근 하는 공무원 남편이, 밤 10시에 퇴근하는 연구직 부인에게 오자마자, 우리 맞벌이 하니까, 돈은 부인이 더 벌지만, 집안일 반반씩 해야지 하면서, 설겆이 하라고 시키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려고 결혼해서 함께사는 것인데... 칼같이 손해보기 싫어서 딱 잘라서 이건 너 할일, 이건 나 할일 하면 혼자살면서 가사도우미 부르는게 낫지, 전 솔직히 더 같이 살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위에 몇몇 글에, 여성이 경제적으로 더 많이 기여하는데, 집안일도 독박차신다는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전 이해가 안되는게... 왜 그런 비상식적인 사고와 기준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을 하셨을까요? 결혼 전에 충분히 그런 대화를 나눴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혹여나 속아서 결혼을 하셨더라도, 경제적 능력도 충분히 있으신 분들이 왜 이혼을 안 하실까요? 물론 이혼이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혼이라는 것을 전제로 충분히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서도 해결이 안되는 것일까요? 이혼이라는 말까지 썼는데도, 그 남편은 문제를 제대로 인식 못한다는 건가요? 전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15:10:43 1 삭제
    요약하자면,
    1. 부부는, 남성 여성에 관계없이, 가정을 이루기 위한 여러 의무를 공통적으로 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부담은, 이상적으로는, 반반씩 지는 것이 옳다.

    2. 하지만, 이러한 의무들은 가정이란 한 테두리 안에서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기에, 사실상 반반씩 똑같이 분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3. 집안일과 경제적 기여의 의무는 이러한 여러 의무들 중 하나이며, 이 둘은 특히나 더 밀접히 연관이 있다. 그러므로 부부가 각자 상황에 맞게 적절히 분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본문의 글쓴이님의 의견에 개인적으로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

    3. 한국 뿐아니라, 전 세계의 역사를 보더라도, 여성의 집안일에서의 의무가 줄어든 것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이 경제적 기여보다 집안일에 집중해야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변화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남성이 당연스레 가사노동을 자기의 의무로 받아들이는)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남성이 상대적으로 더 지고 있던 경제적 부담에 대한 의무를 여성이 부담하는 것이다.
    (제가 위의 댓글을 단 이유이며, 개인적으론 여성의 경제적 기여에 대한 의무 부담이, 여성의 가사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기에, 글쓴님이 언급하신 최악의 토론, 회피성 발언에 대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것 마저 누가 더 억울한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요.)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13:53:45 1 삭제
    여성이 상대적으로 집안일을 더 하는 건, 문화적인 영향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남성의 업무강도나 경제 기여도가 여성에 비해 큰것이 가장 큰 원인 입니다. 남성이 경제적 활동을 하고 여성이 집안일을 해왔던건, 역사적으로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인되는 현상입니다. 선직국의 경우에도 여성의 사회 참여가 커지면서 최근에야 개선된 경우가 많구요.
    가정에대한 경제 기여도와 집안일 문제는 굉장히 밀접한 관계에 있어 따로 보기 힘든 문제 입니다. 근본적으로 한쪽이 해결되지 않고선 다른 한쪽도 해결되기 힘든 문제 입니다. 예를들면, 업무강도라 상대적으로 약했던 과거에도 남성들은 퇴근후에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이 가정주부였기 때문이죠. 단적인 예로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전업주부라면 집안일을 전담 혹은 더 많이 해야한다고 하고있죠.
    다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사부담이나 경제적 기여는 부부로써 가정을 이뤄가기 위한 의무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부부가 결국 함께 부담을 지고가야하는 하나의 업무와 같은 것이죠. 가사부담의 의무가 적절히 분배가 되려면, 당연히 경제적 기여의 의무 또한 적절히분배가 되어야겠죠. 위에서 말한것 처럼, 현재의 비정상적인 가사의무의 분배는, 가정을 이루기 위한 다른 의무의 비정상적인 분배에 기여한 것이니까요.
    비단 어느쪽이 더 억울하다나, 여성의 과도한 가사부담에 대해 넘어가자고 단 댓글은 전혀아닙니다. 위의 대부분의 댓글이 가사부담에만 집중하고 있어, 해당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선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한다고 단 댓글입니다.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01:19:47 5/7 삭제
    최근에 오유에 이런류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런 집안일 분배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여성에비해 상대적으로 더 강한 남성의 업무강도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으면 좋겠군요.
    집안일 자체가 반반씩 정확히 나누기를 원하시면, 가정에 대한 경제적 기여도 또한 반반씩 정확이 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성에게 집중된 집안일이 당연한 것이 아니듯, 남성에게 집중된 경제적 기여 또한 당연한 것이 아니고 고마워해야 할 일입니다.
    애초에 집안일이란걸 몇대 몇으로 정확히 나누는 것보 힘든일이지만, 집안일이란 부분을 칼같이 나누고 싶으시면, 경제적 기여도 또한 칼같이 나누셔야 논리적으로 맞는 일이 아닐까요?
    187 강남역 사건 혐오범죄 논란에 대한 깔끔한 정리 [새창] 2016-09-29 13:05:37 2 삭제
    저도 사건 초반부에 혐오 범죄로 보기힘들다고 댓글을 많이 달았는데 비공폭탄 받았었죠
    초반에는 오유논지가 혐오범죄라는게 대세였던것 같습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1 15:49:19 0 삭제
    개인적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메갈리아에 대해 알면서도 혹은 제대로 모르고서 지지를 표명한 것이 충격적이네요.
    여기 글 보면, 메갈리아에 대해 알려줘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들을 설득할 자신도 없어서 그냥 저 나름대로 메갈리아와 관련된 보이콧을 계속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답답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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