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심수창 통산 war보시면 아실겁니다 7월중순까지 -0.5가까이 됐던 선수고요 내년 내후년 이호준처럼 갑자기 회춘하지않는 이상 fa기간 내에 엄텅닌 도움은 되지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김태균에 관해선 크게 본겁니다 베테랑 fa기간이 끝나고 다시 리빌딩해야될텐데 내후년부터 빈자리 챙기 시작하면 김태균 혼자 fa기간 남아있다고해도 안정권은 아니라고 봅니다 안정권까지 지켜줄 fa를 말한겁니다 1년차니까 이직 3년은 남아있지만 말이 3년이죠 다시 시작해야하는 상황인데 김태균 fa끝날때까지 리빌딩만 히다 끝닐겁니다
심수창 war찾고오니까 0.65입니다 +는 된건 맞지만 7월 중순에 방어율이 7가까이 찍었던 선수입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서 방어율이 많이 내려갔지만 시즌초중반에는 도움이 전혀 안되는 선수였디는 말이죠 fa기간동안 얼마나 더 해줄지는 모르지만 fa사온게 이득은 전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득이되려면 롯에데서 박한길을 쓰지도 못해야 이득이 되겠네요 박한길이war 0~0.5정도만 찍어도 손해죠
심수창이 반짝한건 사실입니다만 이게 끝까지간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fa보상선수로 나간선수가 박한길입니다 김성근이 2군에서 150뿌리는 재밌는 선수가 있다라고 한 선수죠 얼마 없는 팜에서 기대주데리고 온 선수입니다 현재 심수창과 미래 박한길 과연 누가 이득일까요? 물론 박한길이 꽃을 못 피운다는 가정은 있지만 더이상 심수창의 성적상승은 사실상 어렵고 빅한길은 긁지않은 복권입니다
김성근 부임 이후에 유망주들 트레이드 fa로 팔려나갔죠 자세한건 지금 스탯을 보셔도 되고 3~4년 이후에 보셔도 됩니다 팔려나간 기대주들의 활약요 지금 한화 2군의 성적을 보시면 더 처참하고요 반면 사온 선수나 트레이드 선수로 제 구실하는 선수가 누가 있나 묻고싶네요 혹은 쓴다쳐도 당장 겨우겨우 쓰는 선수인지 미래를 맡길 선수인지요
야구색이 다른건 알겠는데 김성근 야구는 틀린야구를 하고있습니다 7 8회 5점차 이상으로 이기고 있는데 연투를 한 필승조를 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설사 쓰더라도 1~2점을 준 다음에 써도 늦지않습니다 투고타저라고해도 5점이상으로 2~3회를 막는 것이니까요 더군다나 퀵후크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시즌 초에 해댔습니다 그 결과 불펜의 줄부상이죠 시즌을 길게 봐야할 사람이 할 건 전혀 아니죠 번트나 선수의 기용은 스타일이 다른거지만 주요 불펜 등판일지를 보시면 말이 안나옵니다 일주일에 8이닝은 기본이고 10이닝까지 던집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송창식 권혁의 평균이닝을 보세요 겜당 1.5이닝입니다 전날 선발의 불펜기용은 뭐고요 다음등판은 누가 땜빵으로 채웁니까?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니고 틀린 야구를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우승은 절대 못한다 생각했던 사람이고 로저스의 가세로 5등은 하지않을까싶었습니다만 로저스가 지금 있었으면 4~5등 했을겁니다 로저스의 이탈을 제외하고 기량저하는 거의 예정된 수순이고 부상은 어느팀이나 다 달고삽니다 100%전력으로 매경기하는 팀은 없습니다 우승후보? 헛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