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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루카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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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카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 새해 첫날부터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네요. [새창] 2016-02-09 21:37:45 6 삭제
    그리고 하나만 더 쓸게요

    내가 희생하고 말지 뭐 이런 생각 안됩니다
    남편 교수자리 끌어내리고 이혼한다는 강한 생각으로 맞서셔야 합니다
    아니면 이혼 후에 지 잘난 맛으로 사별로 이혼했다 하면서 돌아댕길겁니다
    님도 남편 약점 잡으셔야 돼요
    너 나랑 이혼할거면 대학에 망신주고 챙피 줘서 일 제대로 못하게 해주겠다
    정도는 마음 먹으세요.
    그넘 잘되는 꼴 보면 안돼죠
    290 새해 첫날부터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네요. [새창] 2016-02-09 21:32:48 11 삭제
    이혼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글쓴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글에서 보면 굉장히 의존적인 성격이신듯 합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셔서 모든 일에 나서서 부름에 응답하고 계시네요.
    플러스 그걸 남편분이 아주 잘 이용하고 있고요.
    참다참다 못참아 소리를 지른다-) 남편이 보기에는 이런 느낌이 아니라
    평소에는 괜찮아 괜찮아 하다가 왜 갑자기 지랄병이 도졌지? 또 금세 돌아오겠지 하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이혼은 한다쳐도 앞으로는 참지말고 화를 내고 내꺼 챙기세요.
    남편이 놀고 먹고 지만 생각할 때 님도 그렇게 하셔야 돼요.
    자기방어가 안되면 어딜 가서도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남편이 영약해서 님 머리 위에서 가지고 노는거예요. 그게 결혼 전에는 멋있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내 사람이 되면 종년 노릇 할 수 밖에 없죠...
    289 일본 생활 소소한 팁 [새창] 2016-01-29 12:43:02 0 삭제
    도쿄는! 가본 적이 없어서 ㅠㅠ 잘 모르겠지만! 일본은 맛있는 음식은 많은 거 같아요 ㅋ
    288 37살 아저씨의 일본 공장 취업기 [새창] 2016-01-28 09:54:21 0 삭제
    남의 글에 조언 남겨도 되나 잘 모르겠지만 한마디 적어봅니다
    일본어는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영어만 해서는 아무도 안써주더라구요 ㅠ(저의 케이스)
    일자리를 얻기 위한 일본어 실력은 일자리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서비스직의 경우 한자 실력보다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한지를 많이 보고 사무직의 경우 한자 실력 (한국 한검2급 수준)에 일본한자의 음독과 훈독 그리고 일본 회사에 적응 가능한지를 봅니다...전 적응 못하고 짤림요 ㅠㅠ
    일본회사 이름 외우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ㅠ 경리 자체의 일은 어렵지 않지만...
    287 37살 아저씨의 일본 공장 취업기 [새창] 2016-01-27 16:48:49 0 삭제
    아내 분이 히메지 출신이신가요?
    같은 동네 사람을 만나니 신기하네요
    286 가난그릴스 글을 보고 남기는 자취생 식생활 팁. [새창] 2016-01-22 15:50:39 0 삭제
    콩 사다가 콩나물 키워 먹는 것도 좋고 상추 씨 사다가 상추 키우면 2주만 있으면 금방 자라요 상추 뜯어다가 식초랑 간장에 무쳐먹으면 맛있어요. 콩나물은 콩나물국 해먹으면 돼요.
    닭집가서 닭똥집 좀 싸달라고 하면 걍 주거든요 그걸로 구워먹음 맛있어요 시장 근처 집 얻는게 짱임 생선가게에서 머리 같은 것도 받을 수 있고 배추 겉부분 흙뭍은거 그냥 받을 수도 있어요
    김치는 반찬가게에 아주 시어버린 김치 없냐 물어보세요 싸게 살 수 있어요 가끔은 그냥도 주고 그럽니다

    자취할 때 냉장고는 사실 별 쓸데 없는거 같아요 냉장고 살 돈 있으면 세탁기 사세요 두번 사세요 세탁기 없이 겨울나기 너무 힘듭니다 ㅠ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1:38:44 0 삭제
    양비론 댓글하고 양시론 댓글 좀 가르쳐주세요... 제가 잘 몰라서;;;
    댓글 읽어보고 그렇다! 라고 생각하는 것에 찬성을 주고 있는데

    국정원 조작질에 휘말리는건 진짜 싫거든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1:25:30 12 삭제
    네이버에서 기사 댓글 보고 오는 길입니다..
    예전에는 네이버에서 정치 기사 댓글 클릭하는게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정말.. 조직된 시민의 힘은 조작된 독재의 힘을 물리칠 수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소중한 시간 할애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정치 기사를 읽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5 01:09:11 2 삭제


    282 오랜만에 한국 와서 멘붕 했어요 ㅠㅠ [새창] 2015-12-14 20:22:53 21 삭제
    저도 외국 사는데요.
    한국 사람들 만나면 반수 정도는 한국 가면 머리가 아프다라고들 말하는데
    전좀 기분 나쁘거든요.
    친정집 무시하는 거 같아서요.
    좋아도 우리나라 나빠도 우리나라인데
    자기가 쫌 도시생활이 빠른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으스대는 것 같아서요.
    한국에선 원래 사람끼리 부딪치거나 해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 문화잖아요 이 좁은 땅에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살고 있는데 그정도야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거죠.
    줄서기요? 우리 도시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래요 그래도 한줄 서기 이정도면 빠른 시간내에 잘하는 편 아닌가요?
    프랑스는 길거리에 똥싸는 나라였어요
    미국은 테이블에 발 올리고 밥 먹었고요

    좋게 변화하는 건 좋은거지만 무시하면 짜증나요.
    니는 한국 사람 아닌거처럼 말하지좀 마요

    미국 애들이 보면 너도 아시아인이에요
    281 3D프린터로 비모 카드 리더기 만들기 2탄-비모 설계하기 [새창] 2015-09-28 11:26:50 0 삭제
    님 꼬릿말 지민지민지민 (≧∇≦)
    280 우리 히나쨩에게 [새창] 2015-09-13 03:10:36 0 삭제


    279 우리 히나쨩에게 [새창] 2015-09-13 03:08:30 0 삭제


    278 세계적인 락스타를 소환하는 방법 [새창] 2015-08-02 15:09:20 1 삭제
    덕분에 좋은 밴드 알고 갑니다~
    277 함부러 호의를 베풀면 결국은 [새창] 2015-08-02 09:49:14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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