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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별_Sta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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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별_Sta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남자 김연아'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연속 우승 쾌거 [새창] 2016-10-09 15:05:56 11 삭제
    역대 최연소 4회전 점프 성공, 주니어 남자 싱글 총점 역대 최고점 보유.
    31 손연재 선수 벌써 움짤이 나왔네요 [새창] 2016-08-19 23:42:42 160 삭제
    일단 리듬체조는 소위 말하는 '라인'을 잘타는 선수가 고득점을 탈 확률이 높아요. 근데 손연재 선수는 더더욱 특이 케이스... 2010년 세계선수권에서만 해도 32위였는데 1년도 안 돼서 각종 대회에서 10위권에 안착한 선수가 손연재 선수.... 그 후 2012년 런던올림픽 때 5위... 굉장한 케이스에요. 근데 이게 우연이라고 쳐도 너무 우연인 게 2010년 당시, 리듬체조계의 대모인 비녜르와 기술위원장이었던 시즈코프카를 만나면서 점수가 폭등한 거거든요. (시즈코프카는 비리 혐의로 퇴출된 사람) 참고로 리듬체조는 채점표 자체를 공개하지 않아서, 말 그대로 심사위원 마음대로이고, 심사위원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게 소위 리듬체조계의 대모들이에요. 그 라인들의 선수들은 점수를 높게 받는 경향이 있음. 참고로 점수 낮게 받은 선수가 점수 이상하다고 항의하면 경기 못 나오게 할 수도 있는 게 리듬체조계의 현실입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10:00:29 3 삭제
    '어쨌든, 동성애자들은 자기만의 삶을 그냥 살아가고 있다. 가끔씩 들리는 이런 이상한 소리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의 나쁜 면만을 보았다고 해서 나쁜 면만이 동성애자의 본질은 아니지 않을까요? 물론 그게 자신의 생각의 틀에 박혀 버렸다면 어쩔 수 없겠죠.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자들 모두가 문란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냥, 좀 내비뒀으면 좋겠네요. 동성끼리 사랑한다고, 결혼한다고, 같이 산다고 큰일나지 않아요. 그냥,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 뿐. 동성애자가 동성애자라고 밝히지 않았을 때랑 동성애자라고 밝혔을 때랑 차이가 생기는 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일 뿐, 다른 면에선 아무런 일도 안 생겨요. ㅎㅎ 그냥, 다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네요.
    29 충격적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촬영비화(공포급) [새창] 2016-08-04 01:57:17 41 삭제
    DC의 세계관을 잘 모르는 것 같은 케빈 츠지하라(워너 CEO)도 문제고, 워너 자체도 문제고... 저런 식으로 만들거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왜 만들었는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영화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 한 거 잖아요. 작가가 이야기 한 편 구축해서 플롯 정리하는 데만 해도 최소한 몇 개월은 걸리는데... DC그 특유의 우중충하면서도, 진중하고, 복합적이고, 조금은 철학적이면서도, 괴기한 세계관, 캐릭터들...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시리즈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런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다시 만나고 싶으네요. 아, 전 더 이상 실망하기 싫은데... ㅠㅠㅋㅋㅋ (웃음만...)
    27 서울행 감상방법 아시는 분? [새창] 2016-07-20 13:31:51 0 삭제
    8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1:54:23 9 삭제
    그렇게 할 일 많고 바쁜 사람이 저런 댓글 달 시간은 있나 보네요. ㅋㅋ
    25 서든어택2, 선정성보다 게임성으로 인정받고 싶다 [새창] 2016-07-13 19:32:01 5 삭제
    게임으로 인정을 받고 싶다고요?.....
    24 7월 11일 오늘의 플스 소식 [새창] 2016-07-12 00:16:28 0 삭제
    파이널 판타지 15, 온 힘을 다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도, 게임도... ㅠㅠb
    23 봉준호 감독 차기작 출연진 ㄷㄷ + 주목할만한 점 [새창] 2016-07-07 13:04:47 16 삭제
    http://www.dzgol.net/index.php?mid=board_news&_filter=search&search_keyword=%EC%98%A5%EC%9E%9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1635342&page=1&division=-12984965

    참고로 옥자는 돼지 이름이에요. 미자가 키우는 돼지인데, (어떤 일로 인해) 변종이 되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5 21:57:42 9 삭제
    개인적으로 노희경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번 디마프는 더더욱이 좋아요. 이번 작품은 캐릭터 놀음이 중요한데, 그걸 엄청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인물마다 대사, 행동 처리하는 방식이 전부 다르고, 그걸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게 정말 대단해요. 게다가 이번 14화도 대단하고.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명작이 아니라 '걸작'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제 2화 남았는데,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가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에도 가끔 꺼내보게 될 것 같은 작품...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5:39:31 39 삭제
    맞아요. 남자혐오니 여자혐오니 그건 둘째치고, 여성들이 실제로 밤길을 다니거나, 화장실에 가기 두려워하는 하거나, 혹은 이 상황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지금껏 여성에 대한 성폭행, 범죄가 꾸준히 일어났지만 별다른 대책도 없었고, 성폭행에 관련된 법적인 결과는 참담하기 이를 데 없었으니까요. 게다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여성분들이 두려움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인데, 이걸로 딴지를 걸고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다른 틀에서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영화 한공주, 소원만 보아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의 시선이 얼마나 암울한지 알 수 있죠. 지금 우리는 그들을 지켜주어야 하고, 왜 이런 사태가 나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하고, 또 그런 법안을 만들어야 하며 동시에 시선을 변화시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 류준열의 해명이 진심이라면, 해명은 굉장히 간단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6-02-24 15:19:24 0 삭제
    정확하지 않은 자료로 불쾌감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괜히 말했다가 서로 상처주는 건 위험한 것 같으므로, 앞으로 이 일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을 게요~!
    19 류준열의 해명이 진심이라면, 해명은 굉장히 간단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6-02-24 15:08:26 0 삭제
    두부 사러 간다는 표현은 모 웹툰에서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 된 적이 있었고, 그걸 인용해서 그냥 쓴 거 같아요. 일베와 전혀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고로 일베를 전혀 하지 않고, 모름에도 불구하고 두부라는 단어를 사용해 비유를 쓸 수 있다는 얘기죠. 정확한 건 아닐 수 있지만, 지금까지 류준열씨가 발언하거나 행동해왔던 경우를 따져보면, 일베를 하지 않고, 그런 단어를 썼을 가능성도 높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https://twitter.com/Elsa_JXT/status/70237008023196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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