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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떳떳하면 얼굴 까라!!! [새창]	2015-10-26 22:30:22	1	삭제
		비밀로 운영하는데 아무나 뽑겠어요. 정치적 성향, 출신 지역 등 충성도를 고려해서 뽑았겠죠. 그래서 충북대에 내려가 있던 사람까지 불러 올린거죠. 저기서 일한 사람들 절대 피해자 아니에요. 국정화 되면 진급도 하고 핵심부서로 가는 당근도 이미 예정되어 있었겠죠. 제보한 사람이 저기 구성원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구성원이라도순수한 의도에서 제보한 건지 여당 내 역학 관계상 제보한건지 알 수는 없는 거죠.
	108	기자들의 대본없는 질문을 받지 않는 이유 [새창]	2015-10-24 04:30:56	6	삭제
		저 상황이 왜 말도 안되는거냐면요 저기에 박그네 혼자 있는게 아니라 통역관, 비서진들이 다 있는거잖아요. 똘마니들이 각하 이러저러 합니다라고 다 말을 해줘요. 박그네는 영어를 못 알아 들으니까요. 박그네가 머뭇거리까 똘마니들이 질문이 이거에요라고 한국말로 말을 해줬을텐데 그것을 엉뚱하게 듣고 뻘소리를 한거니 오바마가 얼마나 오랫동안 말을 했건 상관이 없는거죠. 고로 악마의 편집이라 말할 건덕지도 없는 사안인 겁니다. 국제적인 개망신인게죠. 야당 출신 대통령이 었으면 종편과 찌라시들이 물만난듯 씹고 뜯고, 베충이들에게는 몇 년간 비아냥거릴 수 있는역대급 동영상이었을테죠.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4 03:46:42	3	삭제
		경제 살리기는 새누리당이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는 강력한 무기죠. 세월호도 그런식으로 몰고가서 개판 만들어 놓았잖아요. 박그네가 국회에서 시정 연설한다는데 무슨 말을 할까요? 국정화 여론이 악화되고 있으니 국정화보다는 경제를 중점적으로 거론하면서 노동 개악 등 5대 악법 처리, 중국과의 FTA 비준 등을 강조할테고, 야당이 경제 회복의 발목잡는다며 여론을 호도하려 하겠죠. 이런 측면에서 문대표가 경제도 어려운데 왜 국정화로 국론을 분열시키냐고 말했다는건 경제 문제로 국정화를 물타기 하는 걸 좌시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도를 표명한거라 보여지네요. 새로 임명될 장관들의 인사청문회가 열리면 늘 그랬듯이 부실 인사가 도마에 오를테고, 이번에 드러난 외교 안보라인의 총체적 부실, 실패한 미국 방문 등 호재가 없어요. 박그네가 기댈건 오직 경제 살리기 프레임 밖에 없어요. 어제 삼성이 250억을 청년 희망 펀드에 내 놓았잖아요. 삼성을 신호탄으로 대기업들의 기부가 줄을 이을거고요, 언론들은 대기업들이 박그네가 주도하는 청년 희망 펀드에 거액을 기부함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대대적인 선전을 할 거에요. 아마도 국회에서 시정 연설하기 전까지 대기업들의 기부를 최대한 압박하겠죠? 그래야 국회에서 개구라질 할 동력을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18:38:36	1	삭제
		세상을 보는 눈이 좁고 관용이 부족한 사람이 주변 사람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괴롭게 하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글이군요. 동성애는 인정해 줄 것이냐 싫으냐의 문제지만 글쓴이 같은 사람은 해악으로 인정해주느냐 박멸해야 하느냐 수준의 문제 겠네요.
	105	확진자가 몇명 쯤 되야 방송에서 심각하게 보도 될까요? [새창]	2015-06-13 14:03:51	0	삭제
		경상도 노년충이 대규모 감염되어야 악 소리 낼듯.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13:18:28	1	삭제
		5천만 중에 하루 14명이랑 확진 환자 중 2명이랑 같나?? 수준 안되면 글을 쓰지 맙시다. 바라건데 메르스 꼬옥 걸리시길.....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11:26:25	1	삭제
		일단 문재인 책임론은 논외로 하고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지지를 진지하게 고민 했었다는 박주선 따위가 한 말에 야당의 장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고귀한 뜻이라도 담긴 것처럼 인용하는 이 사람의 지적, 양심 수준은 정상인의 범주에 포함되기는 할까? 이런 사람이 야당의 개혁을 진심으로 바라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사람일까?
	102	[지적합니다]이종걸 오늘기사에 대해서. [새창]	2015-05-25 18:03:40	4	삭제
		사족이 달린 발언은 하는게 아니죠. 어차피 종편에서 다리 짜르고 이용해 먹을텐데요? 황교안 인사청문회를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야당의 원내대표로서 정치적 파급을 지나칠 정도로 생각하지 않은 경솔한 발언이라고 봅니다.
	101	국제명칭 일본해에 대한 싸움이 쓸때 없는 이유. [새창]	2015-05-24 17:35:38	11	삭제
		제가 민법상 취득시효 얘기를 꺼낸건 본인들의 재산에 대해서는 소송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키려 할 것 이면서 민족의 역사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제3자적 무관심을 가진 님의 허위의식을 지적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해상 영역까지는 동해, 일본의 영역까지는 일본해 이렇게 해야지 공평한거죠. 아닌가요? 독도, 울릉도, 강원도 해수욕장이 있는 바다까지 왜 일본해로 불려야 하죠?
	100	국제명칭 일본해에 대한 싸움이 쓸때 없는 이유. [새창]	2015-05-24 17:17:42	10	삭제
		북해, 발트해 등등 다른 나라가 자기들 앞 바다를 뭐라 부르던 그건 그네들 문제일 뿐 우리와는 하등의 관련이 없죠. 우리만 동해라 부르면 된다? 그건말이죠 제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내 땅에 무단으로 집짓고 사는 사람이 있건 말건 저 건 내 땅이라고 부르면 그만이다라는거와 같은거에요. 저렇게 방치하면 20년후에는 민법상 시효취득이라는 것에 의해 님땅이 아닌 집짓고 사는 사람 땅이 되버리거든요. 일본이 언제부터 동해를 일본해라 불렀는지 혹시 아세요? 제가 알기로는 일본은 전통적으로 북해라고 부른 것으로 아는데요. 그럼 우리는요?
	99	국제명칭 일본해에 대한 싸움이 쓸때 없는 이유. [새창]	2015-05-24 16:52:58	11	삭제
		왜 일본놈들은 도쿄 앞 바다나 일본해라고 부를 것이지 동해를 일본해라고 부르려고 기를 쓸까요? 역사적으로 우리가 동해라고 불러온 바다를 일본해라고 불러야 할 당위성은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요? 님은 본인 소유 땅에 무단으로 집짓고 사는 사람들한테 그거 니네 땅해라 이렇게 인정해줄 대인배의 풍모를 지니셨군요. 뭐 이렇게 사는 분이라면 주장과 행동이 일치하는 거니 뭐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98	안철수의 의도가 무엇일까 [새창]	2015-05-20 22:57:34	1	삭제
		문재인의 앞날이 험난한건 두 가지 이유죠. 첫째, 당내 혁신을 성공할 수 있느냐. 둘째, 혁신이 과연 총선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냐. 총선 승리의 기준이 과반이라면 대선급으로, 아니 대선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죠. 과반이하 현재보다 많은 의석수는 승리냐 아니냐를 놓고 박터지게 싸우는 상황으로 될테고요. 어떤 의미든 패배로 총선을 마치게 되면 개혁 공천은 친노 패권에 기반한 공천 학살의 오명을 뒤집에 쓰고 문재인은 낙마. 공천의 내용이 아무리 개혁적이었더라도 패배한 이상 끝이라는거죠. 제가 보기에 안철수는 위 두 가지 어려움을 고려한 결과 문재인의 승산이 그리 높지 않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박지원, 김한길이 개혁을 상당부분 저지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죠. 개혁 실패로 문재인이 많은 상처를 입을테고 내년 총선도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문재인이 낙마하면 안철수 본인이 자연스럽게 부각되고 본선에 나갈 수도 있는데 복잡한 상황의 한 복판에 나설 이유가 별로 없다고 봐야 겠죠?
	97	새민련 혁신의원장에 도올 김용옥 선생 어떤가요? [새창]	2015-05-20 14:22:21	0	삭제
		대한민국의 정치는 진보, 보수의 대립 구도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구도로 보는게 더 나을 걸요. 도올 교수님은 지극히 상식적인 분이죠.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0 09:36:21	0	삭제
		인물 없다는 말 나오니까 발끈하는 댓글들... 문재인을 인물로 안보는 사람들을 비아냥 거리지 좀 마시죠? 그들이 당신들 보다 어리석어서?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부족해서? 문재인을 비판하겠어요? 문재인의 정치력, 추진력에 대한 의심이 존재하는데 그걸 다수의 지지자들이 말로 다른 사람 찍어 누른다고 그 사람들이 '알았어요' 이러겠냐고요. 문재인이 보여주면 의심이 믿음으로 바뀌는거고 보여주지 못하면 지지자들도 이탈하는거지. 문재인 개인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보고 지지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벌떼처럼 달려드는 행태가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는 않군요.
	95	박근혜 김정은 합성전단 살포 [새창]	2015-05-16 17:21:21	16	삭제
		북쪽은 김정은, 남쪽은 박근혜... 민족에 죄를 짓는 자웅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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