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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잇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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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익명]헤어진 여자친구 잡으러 가는길입니다.. [새창]	2014-12-23 01:00:16	4	삭제
		어떻게됏을까?
	152	[익명]헤어진 여자친구 잡으러 가는길입니다.. [새창]	2014-12-20 18:27:24	25	삭제

	151	jyp에서 수지란 [새창]	2014-12-20 18:18:27	2	삭제
		뜬금포 인데염...코에잇는거 연골아닌가요??? 그래서 해골바가지는 코가 뻥 뚫려잇다고 햇던것같은데...아니면 ㅈㅅ...
	150	짜파게티 물10숟가락 넣으라한사람 나와 [새창]	2014-12-20 08:01:54	1	삭제
		1 짜파게티 포장지 뒷면 조리법이요.
	149	어..어라 누렙이!!! [새창]	2014-12-13 00:01:41	0	삭제
		만렙 만렙 하던데 진짜 만렙이 요기잉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00:00:04	0	삭제
		내면의 욕망과 갈등중이시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선택해야하는 답을 이미 알고 계시군요.ㅋㅋ
	147	지금 현기차 가 장인 고소 했다고 난리 인데... [새창]	2014-12-12 19:49:44	2	삭제
		왜...나는 하루종일 네이버와 다음을 오갔지만, 이 사건에 대한 기사한줄은 못본걸까요ㅜㅜ 제발 이슈화돼서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146	아이를 더 갖고픈 이탈리아 남자..... [새창]	2014-12-12 15:37:57	115	삭제
		제가 알기론 여자들은 이 남자가 유부남인줄 모르고만낫다던데;;;;; 자기 싱글이라고 속였다구요... 그렇게따지면 피해자는 신고한 여자들인데 왜 에네스부인편들면서 가해자죄를 덮으려해요ㄷㄷㄷ 와이프 불쌍한거랑 별개아닌가요
	145	꼬x만화 첫 작성자의 동지인데요 [새창]	2014-12-10 17:37:02	0	삭제
		이 글이, 성지가 될 수도 있다.
	144	불닭볶음면이랑 뭐랑 먹으면 맛있어요? [새창]	2014-12-09 20:12:50	0	삭제
		컵라면보다 봉지가 진리! 봉지불닭이 더 맵걸랑요ㅋㅋㅋ 봉지불닭은 소스넣은후 한번 더 볶아서 더 뜨끈뜨끈 매운것 같아용ㅋㅋ 딴거랑 섞어 먹을꺼면 컵라면이 좋겟네영, 먼저 불닭볶음면의 오리지날 맛을 느끼신 후에 반정도 남긴 불닭 위에 스트링피자치즈를 뿌린후 살짝 녹여 드시면 됩니다. 다 먹고 불닭소스만 남앗을때! 삼김참치마요를 투척하는 것이 정공법입니다. 건승하세요
	143	여자분들 남자 코트 카라깃 세워서 입으면 극혐? [새창]	2014-12-09 20:08:43	0	삭제
		저도 별로 안좋아하는뎅;;; 허세작렬 뽀잉뽀잉같아서;;; 근데 방한의 효과라니!! 반성하겟습니다...
	141	파볼 3피는 어디서 나오나요ㅠㅠ [새창]	2014-12-09 20:03:45	0	삭제
		파흐홀론의 유령에서 왕창 나오던데...
	139	구울 재료가 없어서 과자를 구워먹어 봅니다. [새창]	2014-12-04 22:13:07	1	삭제
		별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서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거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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