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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	무식하단 소리 피하려 공부한 기본상식 -일제강점기 2부 [새창]	2014-11-03 18:27:56	1	삭제
		조선총독부기관지인 매일신보에 취직해서 친일글들을 발표했네요. 그래서 독립유공자 서훈이 취소됐는데 나중에는 취소무효가 됐습니다. 근데 취소 무효 사유가 친일을 안해서가 아니고 취소할 때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244	무식하단 소리 피하려 공부한 기본상식 -일제강점기 2부 [새창]	2014-11-03 18:15:56	0	삭제
		장지연은 나중에 친일행위를 한 사람인데요.
	243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서...일제시대 백성들의 삶은 어땠나요? [새창]	2014-11-03 17:48:19	0	삭제
		오죽 살기가 힘들었으면 고향을 버리고 만주 간도 연해주 등으로 떠났겠어요.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9:48:00	0	삭제
		황후가 유부남 아닌 남자와 노는 건 무죄라구요? 일반 여자들은 안 되고 황후만 그런 특권이 있었을까요? 황제가 외도 닦느라고 바쁘서 신경을 잘 못 써주니 황후에게 약간의 배려를 해줬을까? 간통죄는 가장 오래된 법전인 함무라비법전에도 언급됐다는데,,,
	241	조선과 청나라의 관계는 [새창]	2014-11-02 09:43:59	3	삭제
		성리학만은 조선이 잘한다고 혼자 정신승리하다가 다른 과목 다 F 받고 낙제했지요.
	240	왜 우리는 공산주의를 옹호하면 안되는 걸까요? [새창]	2014-11-01 23:21:54	4	삭제
		공산주의가 패배한 것은 환상이 아니라 사실 아닌가요. 자본주의가 합리적이고 이상적이라서 설치는 게 아니라 그래도 공간주의보다는 낫다는 거죠. 모순이나 갈등은 있지만 수정자본주의라든가 하여튼 개선책을 마련해야겠죠.
	239	왜 우리는 공산주의를 옹호하면 안되는 걸까요? [새창]	2014-11-01 23:13:28	2	삭제
		자본주의가 발달한 일본이나 유럽에도 공산당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정당설립의 자유가 있으니까 공산당 만들 수 있습니다.(근데 진짜 공산당을 만들 수 있나?) 하지만 북한의 공산정권과 대치하고 있는데 공산당을 만든다고 해도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진보들이 공산당을 추종하는 게 아닐 겁니다.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것도 아니고요. 만약 그렇다면 수꼴들이 말하는 것처럼 진짜 종북이 되겠죠. 그러나 우리나라 보수가 '너 죽고 나 살기'식이라면, 진보는 같은 민족이니까 싸우지 말고 화해하고 협력해서 같이 잘 살자는 공생주의적 입장이 아닐까요?
	238	일본 철포 이야기 [새창]	2014-11-01 21:48:57	0	삭제
		얘기를 못하는 걸 보니 간악하다는 소리를 인정한다는 건가요?
	237	왜 우리는 공산주의를 옹호하면 안되는 걸까요? [새창]	2014-11-01 21:36:47	6	삭제
		공산주의는 실패했는데 옹호할 게 뭐가 있답니까? 그나마 성공했다는 중국의 공산주의도 등소평이 백묘흑묘론으로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상관 않고 잘사는 게 중요하다면서, 사실상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인정하며 자본주의적 요소를 대폭 도입하였기 때문에 순수한 공산주의도 아니죠.
	236	일본 철포 이야기 [새창]	2014-11-01 17:00:54	0	삭제
		윗글에서 간악하단 소리까지 들으면서 집중포화를 당하니 억울한 생각도 있을 것 같은데요. 추천 많이 받은 글들도 많던데 한 말씀 하시죠.
	235	일본 철포 이야기 [새창]	2014-11-01 16:24:43	0	삭제
		해명이나 반론을 해보시죠. 궁금하네요. 재밌을 거 같은데,,,
	234	호민론(豪民論) - 허균 [새창]	2014-11-01 16:05:54	1	삭제
		배은망덕하게도 명을 배반한 광해군이나 양반의 틀을 무시한 허균이 모화주의자와 양반들이 지배한 조선조에서는 맘에 안 들겠지. 그래서 끝내 복권도 안 되고. 어쨌든 광해군 때는 외교를 잘해서 인조처럼 수모는 안 당했네. 반상과 적서차별이 엄격한 그 시대에 그런 것에 구속 받지 않고 양반들이 천시하던 한글로 적서차별을 고발한 최초의 한글소설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지. 그런 양반들이 누가 있었나? 밥그릇싸움이나 하면서 피터지게 당파싸움한 양반들에 비하면 양반이지.
	233	일본 철포 이야기 [새창]	2014-11-01 11:31:24	0	삭제
		철포 즉 조총(뎃뽀)을 가진 팀과 없는 팀의 우열이 확연해지면서 조총 없이 덤비는 사람을 무뎃뽀로 덤빈다고 한다죠. 신립이 뎃뽀를 우습게 알고 무뎃뽀로 정면승부 걸었다가 박살났죠.
	232	호민론(豪民論) - 허균 [새창]	2014-11-01 09:55:45	0	삭제
		김성일과 당파싸움 논쟁으로 안티들만 잔뜩 많아져서 태클거는 사람들이 많아졌군.
	231	호민론(豪民論) - 허균 [새창]	2014-11-01 09:50:24	0	삭제
		기생 서자 중들과도 차별없는 평등사상으로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최초의 음식평론서 도문대작도 쓰고, 아마 당파싸움도 했다죠. 근데 허균 하면 떠오르는 게 과거시험 부정이 먼저 떠오르는 사람도 있군요. 하긴 김성일하면 임란 때 허위보고보다는 국가와 백성응 염려하는 충신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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