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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제룡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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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제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여교사 폭행' 초등학생, 사실은... [새창] 2014-11-20 13:50:13 11 삭제
    1 추가요...앵벌이님께 여쭤본겁니다.
    7 '여교사 폭행' 초등학생, 사실은... [새창] 2014-11-20 13:49:49 78 삭제
    1 현역 학원 강사입니다....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셔서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교생실습을 가 있는 동안에도 그런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물론 저 영상에서는 초등학생이지만 제가 가르쳤던 그 친구는 중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체벌요? 금지상태입니다. 어떤 페널티가 있을까요? 밖에 내보낸다구요? 정말 어디론가 사라져서 안보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동수업만 하게 되면 학생이 사라집니다. 2교시에 사라져서 5교시 즈음해서야 나타납니다. 어디서 뭐하고 왔니라고 물으면 집에 있다 왔는데요나 그냥 돌아다녔는데요나 어디서 자다 왔는데요 등의 대답이 나옵니다. 반성문이요? 그냥 갑니다. 학부모 소환을 해도 당장에 방법이 없어요. 이미 이친구가 일종의 병을 가지고 있는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님을 소환하면 뭐 달라질까요? 일반 말 그대로 평범한 학생이면 그런 방법들이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저 친구는요? 더군다나 죽으면 되죠, 자살할 건데요? 라고 말하는 친구를 그냥 내보냈다가 정말 나쁜 일이라도 생기면요? 그때는 누구탓을 하실건가요. 자살이니 학생이요? 아님 책임감독 못한 선생님이요? 어떤 페널티를 주면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됩니까?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6 17:46:29 1 삭제
    1/ 손님 밥먹는데서 담배 피는데 그걸 가만히 놔둔다구요? 그건 그냥 호구인거 아닌가요?

    딴건 다 둘째치고 담배 피우고, 욕했다 이거 두가지 만으로도 욕먹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5 창조설 까려고 가져온 유인물인데요... [새창] 2014-11-04 17:34:09 0 삭제
    스크랩 할만한 것이 생겼군요...ㅋㅋ 개인적으로 무교이자 다신교이기도 합니다만...
    성경이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면 뒤집어지겠군요...ㅎㅎ 성경은 '이미' 있었던 다른 나라의 설화들을 모아모아모아서 만들어낸 소설입니다. 역사라고 주장하는데요...그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이 이미 다른 나라의 신화라구요.
    홍수 이야기만 해도 그렇습니다. 대홍수의 이야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예요.....하지만 성경에서 주장하는 날짜와 다른 신화속에 등장하는 날짜가 서로간에 어마어마한 간극을 두고 있죠. (길가메쉬나 중국, 혹은 우리나라의 홍수 설화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남미쪽에 티티카카호수 이야기를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 성경이 역사 그 자체라면... 대체 어찌하여 중간에 한번 성경을 걸러냈을 까요? 역사면 그대로 가지고 가야죠...자기 편한데로 입맛에 맞는거만 골라내면 그게 역사인가요? 그건 그냥 맘에 드는 기록의 수집일 뿐이지요
    성경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려면 그에 해당하는 많은 모순부터 해결하셔야 합니다...

    아...제가 무교이자 다신교라는건 종교가 없기는 한데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뒤적거려서 그런겁니다...ㅎㅎ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15:07:24 1 삭제
    가지고 싶네요...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7:41:09 12 삭제
    처음부터 비명을 지르고 종업원을 불렀다면 과연 좋은 소리로

    여기 우람한 변이 있는데 모르셨나보네요...라고 하였을까요...?

    종업원이 자기보다 밑이다라는 마인드로 대하였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이겠지요

    친구네 집에 놀러 갔는데 화장실에 물 안내려가 있다고 친구 어머님 부르고 화낼겁니까?(많이 과장한 예입니다만..)

    종업원도 결국 다른 곳에서는 나보다 위의 사람, 혹은 나의 손님일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이 상황에서 가게의 화장실 관리 어쩌구 이전에 손님의 태도가 훨씬 문제 아닐까요?

    만약 글쓴분의 문제가 더 크다고 사람들이 생각했다면 매장안에서 글쓴분에게 화를 내지 손님에게 화를 내지 않았겠지요

    위에서 손님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했다는 글에 대해서 황당해서 써봅니다.

    기억하세요 종업원, 알바등등 서비스 업 종사자라고 해서 저 사람이 나보다 밑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똑같은 위치의 사람일뿐입니다.
    2 남성이 여자의 가느다란 다리를 보면서 처음 떠올리는 것은? [새창] 2014-10-20 14:44:45 0 삭제
    로우킥까지는 아니고 그 딱밤치는 것 같이 톡 치면 또각하고 부러질 것 같아...라는 일종의 공포감 같은 것이 있긴 합니다;;;ㅎ

    확실히 남자가 보는 보기좋음의 기준과 여자가 보는 보기좋음의 기준이 다른 것 같긴 하더라구요

    몇년전에 제자녀석이랑 걷다가 한 여자를 봤는데(여자인 제자녀석)

    전 헐....부러질 것 같아....무서워...이런 반응이었고, 제자녀석은 우와...부럽다 나도 저런 다리..ㅠㅠ 이런 반응이라 살짝 놀랐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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