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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동1201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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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임금피크제 국정감사 심상정 폭풍 사자후 작렬 [새창]	2016-01-14 01:09:06	17	삭제
		대학교 교수 연봉 1억, 시간강사 연봉 1천만원, 작년 가을에 출근하며 이 음성을 몇번이고 되돌려 듣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음주에 정의당 관련 팟캐스트에 나갑니다. 이 이야기 꼭 하고 싶네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19:15:32	0	삭제
		주 15시간 이상,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시면 주휴수당과 4대보험 꼭 받으세요! 월 60시간 이상 일하면서도 최저시급만 딱 받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146	2015년 책 지름 (데이터주의) [새창]	2016-01-04 21:10:11	4	삭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5	아 논문끝났다 [새창]	2016-01-03 19:11:14	0	삭제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먹고 싶은 것도 다 드시고요. 그래도 돼요! ^^
	144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jpg [새창]	2016-01-03 17:34:15	11	삭제
		답변 드립니다. 일주일에 8시간 정도 일합니다. 정말 '별로' 일 안 하죠 ^^; 그래도 꼬박꼬박 연구실에 출근합니다. 가서 논문 쓰고 (논문 쓰지 않으면 이력서를 낼 수도 없어요.), 수업 준비하고, 학생들 과제 채점하고, 면담도 있고, 그러다 보면 교수들이 회의하자고 부르기도 하고, 또 여러가지 잡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더 일하고 싶어요. 하지만 한 학기에 1~2개 수업을 얻는 것도 행운이고, 이 자리마저 언제 조용히 사라질지 몰라 항상 두려워요. 무엇보다 가장 아픈 것은 "일 별로 안하네. 일 더 안하고 징징거리네" 하는 반응들이에요. 어쩔 수 없죠, 이러한 삶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그냥 피상적인 말씀만 드렸어요. 아직 이해가 안 되시면 더 해드릴 말씀은 아직 아주 많아요.
	143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jpg [새창]	2016-01-03 17:13:37	27	삭제
		네 맞아요, 오유에서의 인연이 여러곳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잊지 않고 다시 관심 가져주셔서 더욱 감사해요.
	142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jpg [새창]	2016-01-03 17:05:19	17	삭제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 주시는 것이 가장 큰 후원이에요... ^^b
	141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jpg [새창]	2016-01-03 16:12:32	97	삭제
		저의 이야기네요... ^^; 대학 그만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40	장하성교수"2,30대 6.25 이후 부모보다 못사는 최초의 세대가 될것" [새창]	2015-12-25 17:22:04	13	삭제
		절망의 개인화X 절망의 구조화O 우리는 스스로에게만 가혹합니다. 100명 중 고작 10명 승리하도록 만들어 놓은 구조에 문제가 있는데요.
	139	연세대 1인 시위 "부자 부모를 찾습니다." [새창]	2015-12-18 08:32:44	1	삭제
		지지합니다. 시간강사들 4대보험도 안 해주는 대학이 연 천만 원에 이르는 등록금을 받고 있습니다. ^^
	138	나는 오늘 대학을 그만둡니다. [새창]	2015-12-15 22:16:30	1	삭제
		감사합니다! ^^
	137	나는 오늘 대학을 그만둡니다. [새창]	2015-12-15 01:06:15	0	삭제
		네, 맞아요. J 선생님과 친분이 있어서 짧게 인문학 강의를 했습니다. 좋은 학생들을 만나 무척 즐거웠어요. ^^
	136	나는 오늘 대학을 그만둡니다. [새창]	2015-12-15 01:05:15	1	삭제
		감사합니다... ^^
	135	나는 오늘 대학을 그만둡니다. [새창]	2015-12-15 01:05:01	1	삭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마저 놓아버리면 저는 제가 아니게 돼요.
	134	나는 오늘 대학을 그만둡니다. [새창]	2015-12-15 01:03:45	1	삭제
		네, 저도 그런 것들을 보며 항상 부끄러웠어요. (사실 자각한 것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요.) 그렇게 기업의 노예가 된 대학이 가장 하부구조의 노동자들에게는 가혹할 만큼 '학자의 자세'를 강요하는 것은 참 말도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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