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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tomatocarro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6
    방문 : 15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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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atocarro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그냥 나가 죽어버려 > 이혼? [새창] 2016-08-18 11:29:13 25 삭제
    댓글 쓰려고 간만에 로그인 했네요.
    글쓴이 분의 심정이 너무 안타깝네요. 부디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와이프 되시는 분이 종신 서원을 하신 수녀님은 아니신 것 같네요
    아마 수도회에 예비 수녀로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은 수녀회에 소속되어 있지만 정신 수녀는 아니에요.
    수도회나 수녀회에 소속이 되고 10년이 지나 정식 수녀가 되기 위한 종신 서원을 합니다
    전 카톨릭 신자이고 가까운 사람 중에 수녀님이 되신 분도 계시고
    종신 서원 전에 수녀회에서 나오신 분도 계십니다.

    제 지인 분들 중에 두 분은 종신 서원 바로 전에 수녀의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닌 듯 하다고 하셔서 스스로 나오셨어요. 그리고 다른 한 분은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수녀회에서 나오셨다가 다시 수녀회로 복귀 하려고 하셨는데 건강이 나아지지 않으셔서 그래도 복귀하지 못하셨어요. 세분 모두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글쓴이분 와이프 되시는 분의 경우 후자의 경우(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나오신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수녀회에 소속이 되어 있으니 외부적으로는 다들 수녀님이라고 생각하실테지만 예비 수녀에요.
    그리고 그 분들은 잠시 수녀회에서 건강상의 문제나 다른 일신상의 문제로 나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결혼을 하시더라도 전혀 카톨릭 교리상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하지만 종신서원을 하신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신학생이 아닌 신부님(신품 성사를 받은 신부님)이나 종신 서원을 한 수녀님이 결혼을 할 경우 제가 알고 있는 카톨릭 교리 상식으로는 종교적으로 파문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카톨릭으로 돌아올 수 없어요.
    하지만 글쓴이 분의 부인 분께서는 성당에서 결혼하시기를 원했고, 왠만한 수녀님이나 신부님과 친분이 있다고 하셨어요,

    카톨릭 교리상 신품성사나 종신 서원을 하신 분이 혼배 성사(성당에서의 결혼 서원)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건 모순이에요.

    와이프 분께서는 그저 수녀가 되기 위한 학교에 잠시 다녀오신 것 뿐입니다.
    그리고 수녀였기 때문에 그런 성격이 된게 아니라 본래 그런 성격의 소유자 이신 거에요.
    128 이름을 바꾸고 왔어요. [새창] 2016-07-08 00:40:00 1 삭제
    성이 바뀌는 거..
    전 미국에서 살았었는데 제 딸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만 3세가 되기 전에 가서 7살까지 살았거든요.
    딸아이가 4살 때 였나? 언젠가 가족 이름을 써야 할 때가 있었는데 엄마 성이 본인의 성과 같지 않다는 걸 알고는 갑자기 엄청 우는 겁니다.
    왜 엄마는 우리 가족이 아니냐고....
    왜 엄마만 다른 성을 쓰냐고 엄마도 성을 바꾸라며..
    그 때 많이 당황했어요. 그리고 성을 바꾸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설명해줬어요. 성이 같지 않아도 우린 가족이야.. 라고
    그런데 설명해 주면서 굉장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127 70~80년대 희대의 라이벌 (아재만 들어오세요) [새창] 2016-07-01 20:17:42 4 삭제
    동아전과는 단권으로 통짜
    표전전과는 4개 낱권으로 갈라져 있어서 당시에 문화충격이였어요. ㅎ
    이달학습, 다달학습 문제집이 있었고,
    소년중앙, 챔프, 보물섬 만화 잡지가 있었고
    아이템플, 일일공부 낱장 학습지가 있었죠.
    그 때 당시에도 구몬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오셔서 시간재서 하는 학습지...

    전 중3 때연합고사를 17년간으로 공부를 했고
    천재가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는 천재로 공부하는게 더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고딩 들어가서는
    성문 기초 영어, 기본 영어, 종합 영어 순으로 넘어갔고
    MTM(맨투맨)으로 공부하기도 했어요.
    리딩투터라는 리딩 학습지도 있었죠.
    수학은 기본 정석, 실력 정석
    국어는한샘으로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4 18:11:16 1 삭제
    정말이지 글만 보고도 누군지 알겠어요. ㅎㅎㅎㅎㅎ
    너무 잼있어요. ^^

    그런데 공부는 잘 진행되고 있는거죠? ㅎㅎㅎ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4 17:44:29 0 삭제
    위치도 글씨체도 너무 이쁘네요. 불어인가봐요?
    자신감 가지세요. ^^

    객관적으로 정말 예뻐요.
    124 朴대통령 "일자리 해결 못하면 젊은이 가슴에 사랑 없어져" [새창] 2015-12-11 19:51:05 1 삭제
    ㅎㅎ 진심 육성으로 빵 터졌어요.
    ㅡ_ㅡ
    122 가또쇼콜라를 만들었어요. [새창] 2015-10-26 20:09:13 0 삭제
    가루랑 머랭 섞을 때 머랭 꺼질까봐 신경쓰며 했었는데 이번에 보니 거품이 훅 꺼진게 제 식감에는 꾸덕하니 좋은 것 같아요
    121 가또쇼콜라를 만들었어요. [새창] 2015-10-26 20:07:52 0 삭제
    감사합니다. ^^
    120 가또쇼콜라를 만들었어요. [새창] 2015-10-26 20:07:33 0 삭제
    쉐킷 쉐킷 뿌려주면 달달함이 배가 되죠. ㅎㅎ
    119 가또쇼콜라를 만들었어요. [새창] 2015-10-26 20:06:50 0 삭제
    머랭 가품이 훅 죽으니 꾸덕한 식감이 있기는 한데 생각만큼 ㅏㄹ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맘에 들어요.
    118 가또쇼콜라를 만들었어요. [새창] 2015-10-26 20:05:42 0 삭제
    ^^
    왠지 죄송하네요.
    117 할로윈 장식 만들기 & 꾸미기 [새창] 2015-10-14 08:31:48 0 삭제
    파뤼타~~~~~~~임

    장식 자랑하고 싶어서 정말 파티라도 열고 싶네요. ㅎㅎㅎ
    116 할로윈 장식 만들기 & 꾸미기 [새창] 2015-10-14 08:30:35 0 삭제
    저도 펠트 안쪽 오리는게 난재였는데 특별히 요령이랄께... 그냥 기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칼집내서 오렸어요. ㅡㅡ;;;;
    115 할로윈 장식 만들기 & 꾸미기 [새창] 2015-10-14 08:29:08 0 삭제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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