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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떡볶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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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1	키위 쉬폰케이크 만들었어요 :D (왕초보주의) [새창]	2017-04-01 10:34:06	4	삭제
		죄송해요ㅠ순간청양고추인줄알았어요ㅠ
	1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06:38:03	1	삭제
		토닥토닥 잘했어요 내진심을 알아줄사람 찾기는 누구에게나 정말 힘든일이에요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건 님이 겁이 많아서가 아니라 님이 그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하기때문일겁니다 자식가진 엄마인데 결국은 부모는 내자식이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당장은 이해하지못하고 받아들일수없는 부모도 있겠지만 결국은 님편이 되어줄겁니다 그게 님이 행복해지는 길이면 뒤돌아보지마시고 앞으로만 나아가세요 내행복은 오로지 내가 최우선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죠 만약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결국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미련갖지말고 뒤돌아보지마세요 나를 사랑하지만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거라면 결국 나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반대하는 이유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니까요 한번사는 인생 내자신 속여가며 살지맙시다 나는 행복하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니까요 누군가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내자신을 숨겨가며 거짓인생 살지말아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1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05:54:24	1	삭제
		잘봤습니다 지어낸글인줄은 몰랐네요ㄷㄷ 글쓰는 사람들은 진짜 똑똑한것 같아요
	1136	30.03.17♡ 멜!빵! [새창]	2017-03-31 21:44:01	0	삭제
		귀요미옷이네요 잘어울려요!
	1135	네번째로 올려보는 착샷(4/100) [새창]	2017-03-31 21:39:28	0	삭제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친구핏이네용 예뻐요!
	1134	시누랑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새창]	2017-03-28 22:02:20	2	삭제
		두번째 글까지 읽고 내렸는데요 그냥 시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개념이 없는겁니다 서로 친하게 지내려면 글쓴님이 아니라 시누이쪽에서 바껴야 해요 왜 님이 먼저 다가서야 하나요? 잘못은 시누이가 다했는데. 저도 시누이고 한살 어린 새언니 있지만 저런식으로 행동 절대 못해요 예의는 서로 갖췄을때 지켜지는거지 저렇게 싸가지없는 행동 하면 전 가만 못있을것 같네요 집에서 어떻게 가르쳤길래 저렇게 싸가지없는지...
	1133	제가진짜 뒤끝쩌는 못된마누라 인가요?? [새창]	2017-03-27 23:42:23	52	삭제
		신랑분이 그정도밖에 잘할마음이 없었다는거겠죠 생신까지 아침에 알려줬는데 밤 열시 전화요? 저도 시부모님 생신날 밤 열시에 합니다 별것도 아닌거면 님도 그깟 감사인사 제치세요 별것도 아닌데 전화비아깝게 뭘 전화까지 해서 감사인사를 하나요
	1132	호불호 육아 아이템 .jpg [새창]	2017-03-27 12:54:09	10	삭제
		끈을 엄마팔목에 끼고 아기손을 잡고 가야 그나마 안심되요 아기가 순간적으로 힘주면 금방 놓치기 쉽더라구요 여행이나 사람많은곳가서는 필수에요
	1131	아기가 너무 예뻐요. 왜 이제 낳아쓰까요?ㅋㅋㅋㅣ [새창]	2017-03-23 21:37:59	6	삭제
		애낳고 난 직후에 자식은 둘이였음 좋겠고 세쌍둥이 낳고 싶다던 내입을 찢어버리고 싶다고 신랑한테 둘째란 없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지금은 둘째 소리를 입에 달고 사네요ㅠ 진짜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예뻐요
	1130	결혼 후 어떤 본모습을 드러낼지 예측하는 팁 좀 .. [새창]	2017-03-21 18:03:54	1	삭제
		같이사는것말고는... 5년사귀고 결혼한지 6년차인데 결혼하고나서 서로 니가 이런사람인지 몰랐다고 싸웠네요ㅋㅋ 결혼하고나서도 양가문제 생길때 또다시 전쟁ㅋ 전쟁 몇번하고나니 서로 포기할건 포기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지네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치명적인 문제만 아니면 되요 가령 우리신랑은 화가나면 혼자 막 퍼붓죠 제가 느끼기엔 분노조절장애?같아요 근데 폭력은 없어요 전 그럼 그냥 그순간 제가 참아요 속으로 미친x이 신세한탄한다생각합니다 말대꾸도 안해요 같이 소리지르기싫거든요 혼자 막말하고 방에 들어가면 전 그뒤로 냅둬요 그러고 담날 되면 차분하게 물어봐요 제가 잘못한게 단 1%라도 있으면 신랑말 다듣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상황정리합니다 전 이상황이 참아지고 이해됩니다 근데 이걸 못참고 이해 못하는 사람은 이혼하고싶겠죠 부부생활은 그런것같아요 상대방의 행동이 얼마나 나를 힘들게 하는지 그범위가 용인가능한 수준인지 아닌지 결국 본인이 본인의 한계치를 잘 아는게 중요하죠 그래야 상대방 행동을 명확한 기준으로 판단할수있으니까요
	1129	유뷰초밥용 유부(?)에 들어있는 사과식초를 우째야 할까요? [새창]	2017-03-18 18:45:33	0	삭제
		돈까스김밥이요 유부초밥용초는 바로 흰쌀밥에 넣어서 비비시구요 김깔고 돈까스튀긴거랑 깻잎이나 상추넣고 돈까스소스 뿌려서 싸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저는 여름에 보통 돈까스김밥하는데 식초가 들어있어서 일반김밥보다 보관하기도좋고 식중독으로부터 더 안전해요 일반김밥은 만들고 세시간부턴가 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까 장거리가실때는 돈까스 김밥싸가세요
	1128	여성들의 위로도 필요없다는거...이해가 잘 안됩니다. [새창]	2017-03-18 18:34:21	9	삭제
		요 며칠간 군대글들 많이 올라오네요 관심가지고 들어가보면 사실 비난이 많아요 나라를 지키는 일을 어느 한쪽만 대가없이 하고있다는게 굉장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비난글들이 워낙 강하다보니 선뜻 댓글달기가 꺼려지죠 그래서 아마 눈팅만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이렇게 글 적으면 또 니들이 찔리니까 기분 나쁘겠지 안바뀌니까 욕하지 하시는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그건 대화하자는게 아니라 싸우자는 말밖에 안되요 여성에게 국방의 의무를 이야기해야하는건 남자는 현재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으니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휴전국이니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그에 맞는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는걸 강조해야된다고 봅니다 근데 올라온글들을 보면 여자는 임신을 이유로 출산이유로 국방의무 대신하려는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이니 차별해도 된다 이런 말로 비꼬시는데 애초에 자식가진 부모면 저런말 못합니다 임신해보지도 않고 출산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의 이상한 논리에 왜 흥분하나요? 자식 가진 부모한테 다들 물어보세요 내자식 지키려면 살인까지도 합니다 휴전국에서 다같이 살수있는 방법 알려준다는데 왜 피하겠어요 하루 빨리 모든 국민이 다같이 더 안전하고 오래살수있도록 교육받고 훈련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127	육아 스트레스 [새창]	2017-03-18 08:34:46	13	삭제
		저는 그때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요ㅠ 잠을 편히 못자고 신경곤두세우면서 자야하는거요 남자분들은 이해안되시면 자기직전에 한시간뒤에 일어나야하는데..두시간뒤에 회사에 메일보내야하는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전 통잠도 돌지나고 자서 1년동안 고생했네요ㅠ 나중에는 그냥 자요 설거지 다 내 팽겨치고 그러다 새벽에 혼자 일어나서 혼자 폰 손전등켜가면서 집안일하고 젖병 씻었네요 남편은 회사다니니까 잠 편하게 자라고 내버려둬라 그런말 마세요 전 맞벌이했어도 새벽에 두번 일어나서 모유수유까지하고 모유짜고 젖병소독까지 다했으니까 부모가 되었으면 일방적 희생은 안하게 최대한 도우세요 그나마 제가 숨쉬고 살았던건 맞벌이하면서도 신랑이 요리는 백프로 도맡아줘서 버틸수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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