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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6	16일의 대장정. 평창 동계올림픽 종합 메달 정리 [새창]	2018-02-26 01:36:21	5	삭제
		메달수로 집계하면 한국이 러시아와 공동으로 6위네요. 근데 러시아는 국가로 참여한게 아니니 한국이 6위로, 금메달 집계보다 1순위 더 올라감! 저도 메달수로 집계하거나 금 3 은 2 동 1 이렇게 점수 매겨서 승점 순위로 집계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2455	클리셰로 가득 찬 만화.jpg [새창]	2018-02-24 16:39:25	48	삭제
		한일전 준결승이 끝난 직후 후지사와: 인정할 수 없어... 컬링 명문가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초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내가.. 저런 시골 동아리 출신 팀한테 패배 했다고!!?? 인정할 수 없어.. 내가.. 내가 진 이유를 모르겠다고!!! 은정: 진 이유를 모르는 것.. 그것이 너의 패배 원인이다... 후지사와: 뭔...뭔 소리야? 은정: 넌 아직도 '팀'이 아닌 '너'가 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넌 너혼자 경기를 했지만.. 우린 팀으로서 경기를 했어.. 나의 부족한 점을 영미가 , 영미의 부족한 점을 내가 채워줘 가며 경기를 했기에 이길 수 있던거야. 하지만 후지사와.. 넌 팀원들을 무시하며, 오로지 자신만의 실력을 맹신하며 경기에 임했지.. 너의 부족함 점을 채워줄 동료란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그렇기에 넌 패배한 것이다. 후지사와: 인정할 수 없어... 난 완벽하다. 내 부족함을 채워줄 동료따윈 필요없다고... 저딴 실수만 연발하는 것들이 내 동료라니.. 은정: 그래.. 너의 실력은 정말 완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나지. 허나, 너의 마음 또한 완벽한가!? 후지사와: 마.. 마음..!? 은정: 그렇다. 마음이다. 실력은 공유 하지 못하지만 동료는.. 진정한 마음을 공유 하는 존재이다. 경기 중 떨리고 긴장 되는 마음을 덜어줄 동료의 존재, 나의 불안함을 다잡아줄 동료의 존재.. 표정만 봐도 스톤을 잘 던졌는지 잘못 던졌는지 알 수 있으며, 내 실수를 성공으로 바꿔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존재.. 패배했을 때 슬픔을 덜어주고, 승리했을 때 기쁨을 더해주는 존재.. 그것이 바로 동료이다.. 관중석에 있던 아르타니스: (그렇다 은정... 그것이 신성한 칼라의 정신이다.) 은정: 후지사와.. 너의 실력은 우리 중 단연 최고지만.. 경기 중 너의 마음을 나누고 덜어내고, 때론 힘을 얻을 수 있는 동료의 존재가 너에겐 없었다. 모든 부담과 책임감을 스스로 떠안았기에.. 넌 패배한 것이다.. 후지사와:(털썩) 소까... 그런것인가.... (쓴 웃음을 지으며) 동료라... -에필로그- 일본과 영국의 3,4위전이 열리는 날 아침 후지사와: 저.. 저기 애들아.. 그 외 일본팀원들: 으.. 응?? 우리?? (우릴 부른건가?) 후지사와: 으..응 혹시 같이 밥이나 먹을까...해서..(쭈볏쭈볏) 그 외 일본팀원들:(띠용? 경기장 밖에선 우리에게 말한마디 건내지 않던애가 무슨일이지?) 조..좋아. 그래.. 같이 먹자.. 후지사와: 그리고.. 그동안 미안했어.. 그외 일본팀원들: 응? 뭐가..??(재수덩어리가 왜이러지..?) 후지사와: 아니.. 어쨋든.. 미안했어.... 그리고 우리 오늘 경기 최선을 다해보자.. 우리 다같이... '함께' 동료들: 후...후지사와 쨩... 멀리서 지켜보던 은정: 후훗.. 아직 서툴군.. 허나, 진정한 동료를 가진 후지사와라.. 다음 올림픽이 두려워 지는걸..
	2454	흔한 고인물 플레이.gif [새창]	2018-02-24 04:05:59	55	삭제
		저 바닥 닦는게 공의 속도를 더해주거나 휘어짐을 조정해 주는건데, 아무래도 남자 선수들이 근력이 더 강하다 보니, 같은 강도로 공을 던져도, 남자 선수들이 닦을 때 공이 더 멀리 나가고, 더 많이 휘게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남자 선수들 경기 보면 확실히 파워풀함이 느껴짐.
	2453	쇼트 남자 경기때 부터 느낀건데 [새창]	2018-02-23 09:29:28	1	삭제
		저게 안정적인 작전이긴 한대 초반 스퍼트가 중요한 500미터나 1000미터에선 이제 통하기 힘든 전략이 된 듯. 물론 저 작전도 은메달이나 동메달은 딸 수 있지만, 일등으로 올라가긴 힘든거 같아요. 남자 쇼트트랙은 상향평준화가 이뤄져서 더이상 한국 독식도 아니라 기량차이가 얼마 없다면 먹히기 힘든 작전이죠
	2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3 09:25:00	0	삭제
		마지막 쇼트트랙 경기 2곳에서 연달아 넘어진게 쫌 충격이였지만... 이번 쇼트트랙 성적은 어느 대회때 보다 좋았어요. 특히 남자는 소치때 노 금메달도 아닌 아예 노메달이였습니다...
	2451	개최 전부터 대한민국이 금8 은4 동8로 종합 4위가 목표였다죠? [새창]	2018-02-23 09:20:23	1	삭제
		저 목표는 홈 어드벤티지를 고려해서 다소 상향에서 잡은거라고 해설자가 얘기해 줬어요. 실제 상황 고려했을 때엔 목표치에서 2개 씩 뺀게 우리 실력에 기대해 볼 수 있는 목표라고 합니다. 금 6 은 2 동 6 이렇게만 이뤄도 우리 선수들이 해낼 수 있는 기량을 다 보였다고 해도 됩니다.
	24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3 19:14:27	0	삭제
		제 여자친구 여동생이 한때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었는데.. 진짜 암울하답니다. 일단 실업팀도 없어서 연습할 상대가 없고.. 그래서 남자 중학생 하키선수들과 연습경기 뛰고 그런답니다. 국가대표인대도 일주일에 2틀 정도 연습하는게 다고.. 워낙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실력보단 돈 더 많이 쓰고 비싼 코치 쓰는애들이 선발되는 일도 많고.. 이번엔 그나마 올림픽이라 열심히 준비하긴 했을테지만.. 정말 열악하고 비인기 종목이죠. 스위스 , 캐나다 같은 강국 입장에서 한국은 동네 조기축구? 조기아이스하키? 팀 보다 못하는 수준이라죠..
	2449	아니 북한에 김일성이 몇명이야???? [새창]	2018-02-13 00:50:29	2	삭제
		저 가면은 북한 응원단이 '휘파람'이란 응원가를 부를 때 등장하는 퍼포먼스 입니다. 휘파람이란 노래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노래죠. 한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의 집앞을 지나며 자신의 애태우는 마음을 휘파람을 불어서 달랜다~ 이런 노래에요. 복순이네 집앞을 지날 때, 이 마음 설레여 .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이게 가사죠. 여기서 여성으로만 구성된 북한 응원단은 휘파람의 주인공인 짝사랑하는 남성을 표현하기 위해 남성배우 사진을 준비 한겁니다. 이 의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어요 단순 북한 응원단 입장에선 웃자고 가볍게 준비한 퍼포먼스입니다. 김일성 어린시절을 연상시킨다는데, 솔직히 한국사람이 김일성 하면 떠오르는 얼굴이 늙어서 살찐 배불뚝이 할아버지지, 어린시절 준수한 외모의 모습입니까? 하태경같은 주사파나 김일성 어린시절 얼굴을 알지, 대부분 국민들은 알지도 못해요. 이건 언론이랑 하태경같은 놈들이 의도적으로 띄워서 논란이 된거지, 논란 자체가 안될 일입니다. 저도 이번 사건 때문에 김일성 어린시절 얼굴 첨봤어요.. 그리고 저 사진 주인공은 그냥 북한 미남 배우일 뿐이고요. 무슨 김일성을 상징할만한 응원도구에요. 김일성이란 지들 최고존엄을 동네 처녀 짝사랑하며 맘 표현도 못해 휘파람만 부는 소심한 청년으로 묘사한다? 심지어 지들 최고 존엄 가면을 만들어, 심지어 눈에 구멍도 뚫어, 바닥에 내팽겨치기를해.. 탈북자 증언으론 이거 3대가 멸할 행동입니다. 100번 양보해서 저게 김일성 사진이라 칩니다. 그러면 뭔가 위대하고 강한 응원 퍼포먼스에서 등장해서 의도적으로 김일성을 띄워주는 식으로 체재 선전을 했겠지, 휘파람 퍼포먼스 하면서 소심한 동네 총각 표현하며 김일성 사진을 쓰겠습니까? 아 진짜 답답합니다.
	2448	"가면뉴스" 기사원본은 사라지고 논란만 남았네요 [새창]	2018-02-11 04:30:51	6	삭제
		그들이 노리는게 이런거죠. 거짓이고 가짜뉴스면 어때요? 이렇게 속는 사람이 많고,진실이 밝혀져도 외면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신들이 가짜 뉴스에 속았단것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렇게 수많은 가짜뉴스로 여론흔들었던 언론사, 기레기들이 제대로 된 처벌 받지도 않죠. 아니 되려 뒤에서 돈봉투 받고 있을지도~
	2447	미세먼지 해결책. -다 버리고 방향방향을 바꾸는 연구를 하는게 빠를듯 [새창]	2018-01-21 04:40:54	1	삭제
		지구 자전 방향을 바꾸면 됩니당!!
	2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20:48:01	5	삭제
		뭐가 어떻건 간에 선수들이랑 감독이 우려를 표하고 불만을 표하는데, 가장 우선은 선수들의 의사라고 생각함.
	2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2 11:26:44	0	삭제
		코인엔 가치가 없죠. 위에 댓글대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한거면 모를까. 코스탁이나 주식은 그나마 '산업생산'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라고 할 수 있는거구요. 근데 비트코인은 생산의 기능은 전혀 없고 오로지 투기로서의 가치만 있는 거죠.
	2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2 11:24:19	1	삭제
		생산 기능은 없고, 오로지 투기 기능만 있기 때문에 그런건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이나 코스닥 같은 경우도 어찌보면 도박판은 맞지만 많은 규제와 있을 더불어 그래도 '산업생산'을 야기 하는 기능은 있죠. 하물며 로또도 수익금은 기부로 이어지고, 강원랜드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생산성을 낳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은 정말 오로지 투기의 기능만 갖고있는 이상한 놈이라..
	2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2 11:08:54	0	삭제
		와.. 다크소울 3 잼나게 하고 1편도 해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래픽 후져서 포기했었다.. 근데 리마스터라니 캬
	2442	오유 시게의 의견을 묻는다. 당신은 거래소 폐쇄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새창]	2018-01-11 20:49:25	1	삭제
		300만명이 하고 있다 추산 되고, 이중 2~30대가 절반이라고 하네요. 300만명이면 10%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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