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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3 12:18:43	9	삭제
		재수할때... 과외쌤이 정성스럼게 필기한 국사 문제집? 을 수능 몇주전 빌려주셨죠 수능이 끝나고 당연 과외도 다 끝난무렵 그 책을 돌려받겠다며 저녁에 저희집까지 왔었어요. 우리집이 안산 선생님 댁이 서울이었는데 저는 정말 문앞에서 책만 돌려드리고 문을 닫았는데 그때 선생님 표정이 왜 벙쪘었는지 몇년이나 지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어느날 야심한 밤 너를 좋아하는것 같다는 문자를 받았는데도 왜 전 그게 사랑의 감정이란걸 몰랐을까요? 진심 뭔말이지...잘못 보내셨나 하고 씹었어요 ㅜㅜ ㅋㅋㅋ
	484	제 여자친구 기침소리 너무귀여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7-02 04:18:27	16	삭제
		ㅋㅋㅋㅋ 이거 레알 저는 밖에선 엣치! 일케 하지만 집에 서 는 으화치치췌엨 이렇게 합니다. 전에 아무도 없느줄알고 걍 편하게 했다가 친구가 아저씬줄 알았다고... ㅎ
	483	골든 에그+카라멜시럽 [새창]	2016-07-01 03:56:11	1	삭제
		이 이 보시오 선생 대체 이 물건이 무엇이오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9 13:06:34	0	삭제
		지금 지도 헷갈림 긴가 민가 고백할까 했는데 님도 좋아한다고 말해버리니 남자는 안심 하면서 '굳이 사귈거 까지야..? (님이 별로라는게 아니라 친구관계망치기도 그렇고)' 하는데 또 연락 뜸해지려니 먼가 맘속이간질간질 함 일듯 궁예질 한번 해봤음
	481	기계 체조 코치 클라스 [새창]	2016-06-26 13:43:25	5	삭제
		저렇게 옆에서 보듬어주고 구해주며(?) 키운 제자라니.. 뭔가 사제간이 좀 더 애틋할듯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4 08:49:33	1	삭제
		근데 이쁜데 진짜
	479	패션피플이 되어보자 -남자편- [새창]	2016-06-21 03:15:50	2	삭제
		아니다 이 악마야 !
	478	아재 인스타 사진정리 공사 중.jpg [새창]	2016-06-21 02:51:35	0	삭제
		헐? 혹시 금소니?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0 11:03:21	0	삭제
		네 충분히 매력있는 분 같아요 ~! 화이팅 !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0 10:42:32	1	삭제
		혹시나.. 가 아예 가망이 없는건 아닌데 아마 되게 길게 보셔야 할거예요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0 10:05:21	0	삭제
		ㅎㅎㅎ... 그남자 님한테 호감이 없는건 아니예요. 호감이 있으니 남들이 연인으로 오해하는 사이까지 되죠. 그런데 그냥 거기 까지 인거예요. 아마 님과 그 남자분은 둘이 알게된게 아니라 아마 스터디나 동아리? 학과 ? 소규모 단체에서 만났을것같아요(아닐수도 있겠죠 제 그냥 느낌입니당 ㅎㅎ) 그 래서 서로 함께 친한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남자들도 그런사람이 있더라구요 특히 여자들과 잘지내는 남자들은 보통 어떤 무리에서 한 여자와 묘한 사이로 보이고 그중에서 좀 특별한 사이가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걸 즐기는 남자요. 그리고 그 여자는 보통 그그룹에서 상위에 속하죠 ㅎㅎ 외모던 능력이던. 그래서 앞에선 챙겨주고 오히려 관심을 끌지만 둘만 있을떈 큰 발전이 없죠. 원래 남자가 진짜 여자를 좋아하고 자신의 것을 만들고 싶으면 (설사 그게 그냥 육체적인 관계로라도) 원래 둘만 남아서 뭔가 진행을 하려고 하거든요. 경험한 바 있음 ㅎㅎ 약간 긴장감이 있는 재밌는 장난이나 게임 같은거 같아요 그 남자에겐 다른사람을 질투하는척하고 서로 쟤네 사귀나 하는 눈빛을 받는게. 너도 어서 남친 만들으라는게 아마 반 진심 반 장난인데 반 장난이란건 아마 툭툭 건드리는 그런거? 진짜 남자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다 이거보다 아마 그 남자는 님이 남친 없이 이정도 사이를 유지하고 싶어할거예요. 여기까지 경험에 비춰본 제 궁예추측이었는데요. 상세한 부분까지 다 맞을런지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행동하지 않는 남자는 여자를 시간과 에너지를쏟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정도로 좋아하는게 아닌거라는거예요... 저는 고백까진 가지 않았고 얘가 왜이러지 나 진짜 좋아하나 이런 순간에 은연중에 운을 띄웠을때 그 남자가 뜨뜨미진 하길래 제가 선을 그었습니다 친구로 ㅎㅎ 한 방 먹이게 어디서 좋은 남자 빨리 만나서 소개 시켜주세요 !
	474	전부다해서 [새창]	2016-06-20 00:41:53	2	삭제
		그 안국역 내려서 정독도서관쪽으로 가는 골목길 먹쉬돈나 떡볶이집 골목주변에 천진포자라는 중국음식점에 팔아요 ! 3000 원 ㅎㅎ 안가본지 몇년째라 가격이 그대로일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473	음양의 조화 [새창]	2016-06-17 02:32:44	0	삭제
		여시는 일베 싫어하는것 같은데 일베는 여시 좋아하나요? 일베는 여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472	I.O.I 김도연 - 산이 X 레이나 '달고나' MV화보컷 [새창]	2016-06-16 03:45:08	0	삭제
		넘나 김도우..
	471	고양이로 환생한 발레리나.jpg [새창]	2016-06-14 06:48:11	0	삭제
		육성으로 감탄함.. ㅜㅜ 너무 이쁘자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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