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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2:39:35	1	삭제
		저도 시작페이지 파란ㅇㅂ에서 다 갈아탔네요. 그날의 화제를 모아 놓은 뉴스를 자연스레 눌러보게 되는데 그 댓글들이 너무 분통터져서요...ㅠㅠ
	161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2:38:00	3	삭제
		제 말이 그 말인데... 우리 나라도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노동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게 된 건 얼마 안 돼서 '일하는 만큼 받는다'에 대한 개념 정립이 잘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0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2:35:57	1	삭제
		아빠도 댓글다신 분 부모님처럼 비교할 수 있을 만한 분별력이 있는 분이길... 조언 감사합니다. 해 볼게요.
	159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2:33:49	0	삭제
		댓글 너무 귀여워요 방가방가^^♡
	158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2:32:36	0	삭제
		공감하기 힘드셨을 텐데도 이렇게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7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2:31:35	0	삭제
		저는 제 자신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가족이 뭔지...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져들려고 하기가 어렵네요. 의견 참고해서 잘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156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2:28:03	4	삭제
		채널 삭제 괜찮네요 ㅋㅋㅋ 이번 설에 고향 내려가면 해 보겠습니다! 아빤 복구하는 방법도 모르실 것 같네요. 저한테 물으시면 저도 실수였다고 하죠 뭐 ㅋㅋㅋ 재밌겠어요!
	155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2:22:56	3	삭제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저는 사실 추천수가 늘어갈수록 무서워졌던 것도 사실이에요. 심한 욕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요. 기우였지만! 댓글 분도, 대댓글 분도 다들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요.
	154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20 00:19:02	16	삭제
		베오베네요. 댓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매번 아빠와의 대화에서 입을 다무는 이유는 사고체계가 비논리적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에요.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예시1 - 담배 하루 두 갑을 피우시던 헤비스모커 아빠. 갑자기 담뱃값 2000원 인상! 아빠 : 담배가 너무 비싸. 끊어야겠어... 나 : 서민들이 마음 달래는 게 담배랑 술인데, 어휴. 아빠 : 나 다음 달부터 금연이다! 나 : 아빤 억울하지도 않아? 박근혜가 국민 걱정한답시고 세금 뜯어내겠다는 수작이잖아. 아빠 : 그게 박근혜랑 무슨 상관이냐!!! 에휴 담뱃값이 너무 비싸... 나 : ???..... 예시2 -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자며 천막농성을 펼치는 유가족들이 뉴스에 등장 아빠 :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나 :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해? 만약 아빠는 내가 세월호에 타고 있었으면 어떡할 건데? (추가적으로 우리 아빠는 저를 엄청엄청 아주아주 아끼고 사랑하는 딸바보예요) 아빠 : 네가 타고 있었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 나 :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수학여행 간다고 웃으며 나가서 저렇게 죽었어. 다들 쉬쉬하고 진실을 밝히려고 하지도 않고 책임도 아무도 안 지려고 하면? 아빠 : 난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못해. 나는 저렇게 나서서 싸우지 못 할 거야. 나 : 유가족들도 저게 슬픔의 표현 방식이야. 왜 죽었는지는 알아야 할 거 아냐. 아빤 하나도 안 궁금하겠어? 그냥 가만히만 있을 거야? 아빠 : 응 나는 너무 슬퍼서 가만히 있어...(이미 슬픔에 빠져듦) 나 : ???..... 뭔가 사고회로가 달라요.어떻게든 그녀를 쉴드쳐야 해! 하고 뇌가 조종하나 ㅜㅜ 그리고 박정희 얘기 하다가 '겪어보지도 않은 네가 뭘 알아!!!!!'하고 식당에서 고함친 적도 있네요..... 이해가 안 돼요.
	153	아빠 생신이셔서 스테이크집에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12-19 22:20:33	0	삭제
		오늘 토요일인데여 (정색)
	152	아빠에게 '종북이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12-19 20:03:10	28	삭제
		1 공감합니다. 그게 종북이죠. 북한 없으면 어떻게 살까 싶어요. 고향 가서 아빠가 TV조선, 채널A 틀어놔서 많이 봤는데 하루 종일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북한 얘기만 하더라고요.
	151	[익명]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머리를 잘랐어요. [새창]	2015-12-16 01:39:21	0	삭제
		글만 읽어도 너무 슬프네요
	149	주말먹 어제 먹사진 (사진많음) [새창]	2015-12-11 18:51:14	0	삭제
		고량주를 각 1병씩 먹고도 후식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대단해요 ㅋㅋㅋ
	148	겨울 병어 세꼬시 솔플 [새창]	2015-12-11 18:14:13	0	삭제
		맛있겠다! 초장 듬뿍 쌈 우물우물 소주 한 잔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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