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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여러분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봐요 [새창]	2015-02-11 16:34:56	0	삭제
		모든알레르기가 있는 능력
	199	PD 수첩 정명훈 보니 이명박의 향기가 나네ㅋㅋ [새창]	2015-02-11 12:38:33	9	삭제
		뭐 해임된 단원들 얘기나.. 다른 오케스트라의 운영 방식을 봤을때... 서울 시향은. 전근대적이고 주먹구구식 보여주기 독재가 맞네요... 저런식으로 운영한다면 아무리 잘나가는 지휘자를 데려다 돈 때려부어도 돌아오는 건 욕 뿐일거 같은데요... 그저 교회 관계자(찾아가는 음악회를 그리도 교회에서 많이 한다니)들만 좋아라 할듯... 저도 제 주변에 음악하는 분이 많아서 들어본 바로는 서울시향이 젤 운영이 엉망이네요.. 완전 지휘자의 독재.. ㅎㅎㅎ 상임이라면서 맨날 출근도 아니고 연주때만 와서 잠깐 몰아치고는 휙 또 프랑스 가버리고... 제가 음악계 내부인이 아니니 그 자세한 사정까진 몰라도.. 외부인이 봤을때 너무 아니라고 보인다면.. 그건 아닌겁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지요.. 솔직히 박원순 시장 같은 분이 정명훈 지휘자를 두둔하는 이유가 뭔지 좀 궁금하네요.. 아무리 음악을 사랑해도 합리적이고 정도를 지킬 수 있는 지휘자가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정명훈씨한테 주는 정도로 급여 준다면.. 다른 유명 지휘자를 아예 못데려올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지요...
	198	달이 있는 자리에 태양계 행성들이 위치한다면 4k 짜리 [새창]	2015-02-06 14:26:24	0	삭제
		나중에 나중에 인간이 태양계를 극복하게 되서.. 목성이나 토성의 위성에 살게되면.. 하늘 모습이 참 신기할거 같아요... 가끔 지리기도 할거 같고... 후덜덜... (설마 목성, 토성자체에 살게될 날은 안오겠죠? ㅋㅋ)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30 17:53:07	0	삭제
		아.. 이런 병맛 질문에.. 과학적으로 성의 있게 답해주시는. 과게 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196	이재명 시장님 무서운 사람입니다 [새창]	2015-01-29 12:30:22	3	삭제
		말그대로... 쫄리면 뒈지시던가!!!! 대박 멋쟁이
	195	그남자의 성장과정 [새창]	2015-01-19 17:42:43	5	삭제
		계속 계속.... 더 없나요? ㅋ
	19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1-19 11:32:01	198	삭제
		클라라..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정말.. 골때리네.. ㅋㅋㅋ 저 매니지먼트 사장님.. 진짜 골때리겠다..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9 11:17:33	34	삭제
		결국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정부가.. 국민이 쫄딱 망해서 자기들도 같이 망할때까지 가야... 바뀔거 같네요.. 국민 없이 외국인 노동자만 데리고 살아보라죠.. ㅋ
	192	EAER기술이 3년이내로 상용화 될까요? (치아관련 질문글,본삭큼) [새창]	2015-01-17 10:36:36	1	삭제
		기사 보고 왔습니다. 관련분야 종사자로서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치료 법입니다... 다만 문제는 저 기계가 나왔을때 비용이 문제겠죠. 그리고 치료 범위가 충치(치아우식증)에 국한된 것도 문제이고. 또한 저렇게 만들어지는 치아의 무기질 성분이 형태까지 제대로 형성할 수 있게 만들어지는지.. 아니면 그냥 지 맘대로 모양을 형성하는지... 등등 연구되어야 할 부분이 많겠죠. 사실 충치를 무통으로 치료하기 위해 그간 수많은 술식들이 나왔고.. 그중에 물방울 레이져 같은 기계는 한때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죠. 그러나 시간대 비용 효과, 장비가격(물방울 레이져 가격은 최하 1억원 수준), 치료에 걸리는 시간, 환자의 만족도.. 등등... 아직까지는 전통적인 치아우식 치료를 대체하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가지 문제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치아우식증(충치)은 그닥 위험하고 힘든 질병이 아닌게 되고 있죠.. 어렸을때부터 치과를 다니면서 관리를 하고 적당한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대부분 치아우식은 평생 걱정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이 되면 또 위험해지기도 합니다만).. 더 문제는 잇몸병(풍치)으로 인한 발치가 성인 환자.. 특히 50대 이후 환자에서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치아우식증의 치료법은 사실 이제와서 개발해봐야 별로 각광을 못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근래의 치과들이 임플란트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그만큼 풍치로 인한 발치 환자가 많고.. 발치환자의 치료법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것 중엔 그나마 임플란트가 가장 성공적이기 때문입니다. 줄기세포를 이식해서 발치부위에 치아가 자라나게 하는 기술이 가장 필요하다는 얘긴데.. 이건 좀 아직 실현 가능성이 먼 얘기라.. ㅎㅎ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3 16:25:17	3	삭제
		우어.. 낙타를 이리 자세히 공부해보다니.. 덕분에 감사합니다..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3 14:22:54	1	삭제
		저도 얼마전에. 이런 취지와 비슷한 리플을 달았던거 같긴 한데.. 근데 어쨌든.. 문명이 발전이 진화의 자연선택압을.. 어느정도 없애주는데 기여를 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진화적으로 따져보면 후대에 전해지기 어려운 유전자가 계속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런 현상이 계속 되다가.. 어느 순간.. 문명의 발전을 뛰어넘는 장애 요인(심각한 자연선택압)이 발생하면... 일순간에 수많은 개체가 도태되고 그 자연선택에 적당한 개체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겠죠.. 예를들면.. 핵전쟁, 소행성 충돌, 의학을뛰어 넘는 병원균... 등등.. (물론 이런 상황에서 멸종한다면 인간의 종으로서의 가치는 없는거죠) 인간사회만 따지자면 현재 자연선택압이 어느정도(특히 선진국일수록)는 제거된 상태인거 같습니다..
	189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새창]	2015-01-12 17:55:24	0	삭제
		현재 대세는.. 빅뱅, 확장, 축소, 다시 빅뱅.. 이런.. 진동우주론보다는.. 여러가지 측정과 확인 결과... 무한 팽창 쪽이 우세합니다.. 결국 원자까지 유지 되지 못할 정도로 팽창해서..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는 무한 팽창의 무(無)로 귀결될 것으로 추정중이죠.. 빅뱅 전에는.. 자세히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죠..
	188	우주에서는 공기역학이니 이런게 필요가 없나요??? [새창]	2015-01-10 12:54:35	0	삭제
		실제로 태양풍을 받아서 우주를 여행하기 위해.. 방패연 비스무리하게 생긴 우주선 제작한걸로 알고 있는데용~~~ (비슷한게 스타워즈인가에서도 나왔었...)
	186	신은 존재하는가? [새창]	2015-01-09 12:47:19	0	삭제
		제 생각에는.. 그 분들(신의 존재에 대해 주장하며.. 창조론, 지적설계론을 들먹이는 분들)과 글 쓴분이 어떤 인연으로 맺어져 있길래.. 계속 인연을 이어가야 하는 관계라고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시댁 어른들과 며느리, 또는 그 반대 처가 어른들과 사위 이런 친인척 관계?) 만날때마다 그런 말씀을 하는 분들이면.. 저는 피곤해서라도 인연을 끊고 싶을거 같네요. ㅎㅎ 종교는 종교로 끝나고, 과학의 영역으로 넘어오면 안되는데 말이죠.. 사실상 종교는 인간의 개체수가 많아지고 싸움이 잦아지면서 인간사회를 조절,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덕법칙 그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유교(종교라고 하긴 뭐하죠.. 하지만 훌륭한 철학사상입니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의 철학들... 이런 도덕적 종교나 철학사상이 모두다 그 시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농경이나 대규모 목장운영 등으로 인간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생겼습니다. 각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 형태로 만들어졌을 뿐이죠.. 이런 종교가 자꾸 과학으로 넘어와서 세상을 관통하는 어떤 규칙이라고 설명하는데서 문제가 생기는 거죠. 종교로 끝나야할텐데.. 제가 이런말하면 기독교 인들은 꼭 그러죠.. 다른 종교와 기독교는 달라... 제발 기독교(특히 개신교)를 종교라는 하찮은 걸로 폄하하지말라고 하죠.. 세상에 하느님을 모르다니.. 바보라고.. 하면서..... 전 그런말 들으면 이리 대답합니다... 너 그말 사우디나 이라크 가서 해라... 제발~~~ 자신의 믿음을 올곧게 지키는 모습을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그 믿음을 과학으로 포장하지 말길.. 그리고 종교적인 믿음 없이도 올곧게 도덕적으로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도 많고 그 반대로 종교라는 이름으로 허황되고 남의 돈을 뜯으며 사는 사람도 많고.. 그저 사회의 일원일 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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