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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15:18:48	0	삭제
		일단 저는 중간자적 입장도 아니고 제 의견은 말 그대로 제 의견이기에 저는 이미 객관적일수는 없어요 나중에 더 깊이 들어가 최종결론이 나왔는데 결국 여성혐오 범죄가 아닌 정황이 많다면 아 내가 생각했던게 틀렸었네 하고 생각할수도 있는 문제예요 제가 어쩌다보니 첨에 제 글에 단 댓글에 대댓을 하지 않고 다른 분 심지어 저와는 좀 입장 차이가 나는 분의 댓글에 대한 대댓에 또 대댓을 하다보니 좀 다르게 이해하신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첨에 제글 자체에 다신 글보면 처음 제가 작성한 글에도 공감하시진 않은것 같습니다 그 돌가루 비유나 그 밑에 여시 메갈 언급하신걸로 봐서는요 스스로가 굉장히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보다는 오히려 님이 아닌가 힢어요 저는
	123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14:40:03	0	삭제
		제가 답답해 한것은 여혐사건으로 보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여혐사건이라고 보는 입장은 무조건 싸잡아 여시 메갈처럼 남혐을 깔고가는거라 몰아붙이는 듯한 몇몇 댓글내용입니다
	122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14:38:02	0	삭제
		진작에 그렇게 말했어요 제글 안 읽으신건가요 아니면 정말 이해하고 싶은데로 읽으신건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범죄가 여성혐오범죄라고 생각한다' 를 '이건 남자의 문제다'와 동일시 하지 말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글 말미에 있는 말입니다 윗 댓글 내용과 달라보이시나요?
	121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13:49:54	0	삭제
		님 말씀대로 여성혐오라고 해서 더 큰 죄가 되는것도 아니고 양형 달라지는거 아닌데 어떤 사람은 이 사건을 두고 여성혐오라 볼 수도 있고 아니라고 볼 수도 있는거예요 말 현란하게 하시면서 논점 참 잘 흐리시는데 제가 이 글에서 한말의 요지는 저나 저 아닌 누군가가 이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본다고 해서 그 자체를 남성 전체에 대한 혐오로 보지말고 그냥 그 범죄자에 대한 분노로 봐달라는 거예요
	120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13:46:05	2	삭제
		이런 여성이라서 범행대상으로 삼지 않는다면 그건 젠더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제압할수 있냐 없냐의 문제로 접근한거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사람이 한가지 선택을 할때 한가지 이유로만 모든것을 결정하는건 아니지요 극단적인 예를 들어 토론하는건 그냥 말장난 하자는거죠
	118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57:40	15	삭제
		그런 페북 댓글들에 분노하세요 왜 히카세님께 날을 세우시나요?
	117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42:16	13	삭제
		제가 한말이람 똑같은 말을 하시면서 왜곡이라고 하시네요 저도 두려워요 두렵다는 여자유저들을 몰이하려는 시선도 싫구요 근데 그 두려운 대상이 전체 남자가 아니라 그 범죄자에 국한되어 있으니 남혐론자와 구분해 달라는 거예요
	116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27:18	16	삭제
		그래도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지 않나요? 저는 이 글 쓰기전에는 약간 위축도 되고 고구마도 먹고 했는데 댓글 보니 같은 생각이신 분도 많아서 오유는 건전한 대화가 통하는곳이구나 했어요 몇몇 날선 분들이 있어서 그렇지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요
	115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23:02	1	삭제
		으잉? 아니예요^^ 국어전공입니다
	114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13:07	0	삭제
		저도 여시나 메갈의 그 뻔하면서도 교묘한 행태에 참 화가납니다 그런데 그로 인한 화를 그냥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조차도 여시 메갈로 모는듯한 몇몇분의 행태에 고구마 먹다가 비공폭탄 먹을 각오하고 쓴 글이예요 그래도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건전하게 대화 이끌어 가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113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06:41	103	삭제
		건방진 회원/ 맞아요 저 의사 아니고 경찰 아니예요 근데 고 신해철씨 사건에 대해선 의사 아니면 다 의견 말하면 안되고 천안함 사건에 대해선 군인 아니면 말 못하는 곳인가요 오유가? 저는 그냥 선량한 여성유저들의 정상적 의견에도 너무 날서지 않았으면 해서 제 생각을 적었을 뿐이예요 그리고 여기 민주국가잖아요 경찰이 그렇게 발표해도 그냥 내 생각은 좀다른데? 할수 있잖아요 제가 쓴 글은 그냥 의견이지 판결문이 아니예요
	112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1:59:20	84	삭제
		그란덴/여시 메갈 찾기전에 부디 본인 글들부터 다시 읽어보세요 그란덴 님이 이 사건을 여성혐오로 안보실수 있어요 똑같이 다른 사람은 여성혐오범죄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냥 생각이 다른거예요 어느게 진짜 진실인지는 사실 모르는거잖아요 그렇게 서로 다른 의견에 공격적이면 그게 바로 상대방에 대한 혐오 아닌가요?
	111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1:49:16	24	삭제
		예전에 지존파라는 범죄집단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범행대상으로 삼은건 돈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지독히 가난해서 고생한 젊은이들의 삐뚤어진 사고로 돈 있어뵈는 사람들로 범죄대상을 한정해서 범죄를 저질렀죠 그 범죄를 보고 그 범죄자들이 삐뚤어진 혐오감을 표출했다고 하지 사회전체가 부자혐오에 빠졌다고 하지는 않죠 제 글의 요지도 그거예요 이번 사건의 범죄자의 행태에 여성들이 분노하고 공포스러워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분노나 공포는 그 범죄자를 향한것이지 남성을 향한게 아니라는걸 좀 알아달라는 거요
	110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1:42:28	25	삭제
		저도 그렇게 단서달면서 쓰면서 속이 편하진 않았어요^^ 평소 댓글을 잘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민감한 글에서는 입장이 다르다고 공격적인 댓글에 비공폭탄까지 받는걸 보고 대리상처를 좀 받아본지라 좀 움츠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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