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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하는 것은 모두 옳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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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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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 이야기가 페미 긍정으로 이해하시는거지요? 수풀 보지 말고 숲전체를 보자는 거지요. 사람은 윗선에 어떤 사람이 놓이느냐에 따라서 성향도 많이 바뀌고 따라서 사용처도 많이 바뀝니다. 일에는 연착륙으로 우회책도 필요해요. 저는 지지자들이 반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 의견이 피드백되겠지요. 지금까지 문댚 특성을 보면요. 인선 된다고 일이 끝나는게 아니라는 뜻이에요. 너무 근시한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서 염려되서 적습니다. 일 하다가 못하면 딴 사람 갈아끼우면 그만입니다. 큰 그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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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하는 것은 모두 옳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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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1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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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제 100일 됬는데, 벌써 지치시면 어쩌십니까.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는거지요. 어둡고 긴 9년 기다리셨을텐데, 조금 더 기다려 줍시다. 내 욕망도 중요하지만, 원칙이 서는 나라 되라고 문통 뽑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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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노어이주의] 덩케르크에 묻혀진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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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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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나중에 민간어선이 구원하러 올 때, 화면 중심에 여자가 보트 위에 당당히 서 있더만(아마도 간호사로 온 듯), 오히려 저는 그 모습에서 감독이 신경쓴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 생각하는 애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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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가 군함도보다는 훨씬 뜻이 올곧은 영화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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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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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몰라도 일본 우익세력은 몰라도 일본은 적이라고 규정하면 너무 이분법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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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그네 시절엔 꿈쩍도 못하던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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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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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임. 누구나 자기 의견을 말할 수는 있음. 근데 정치라는 것이. A에게 뭔갈 주면 B가 손해 봄. 현제 교대 예를 들면 내년 TO를 늘리면 이미 뽑힌 예비교사 중에서 인맥없는 사람들은 발령 못 받고 교사자격 잃을 수도 있음. 또 내년에 티오를 늘렸기 때문에 내후년에 손해를 봄. 사람들이 눈쌀 찌푸리는 건, 이런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싫은 거임. 즉, 나만 피해 안보면 되라는 마인드가 혐오스러운 거임. 사람이 먼저다라는 프레임은 다원주의 하에서 서로의 의견을 내세우고 인정하고 협상하고 조정하는 것을 말함. 근데 지금 사태는 일단 곳간에 쌓인 돈도 없는데 내 돈부터 내놓으라고 맡겨놓은 듯 아우성 치는 몰골이라 문제임. 각자 원하는 바가 있는 거고 그거에 맞춰서 조정하고 협상하는 기간이 필요한데, 일단 다짜고짜 물건 맡겨놓은 사람처럼 악다구니를 써대니, 지켜보는 사람으로선 뭔 이런 도둑놈들이 다 있나 싶은 거임. 그리고 눈살찌푸리며 지켜보는 사람들도 다 앎. 저거 문제 있다는 거. 근데 감정적으로 일단 짜증나니까 그게 먼저 표출되는 상황임. 그래서 요구하는 측도 전략을 잘 짜야됨. 지금처럼 하면 민원실와서 가스통들고 땡깡부리는 가스통할배밖에 안됨. 북한애들 핵가지고 지랄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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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우린 민주당 2중대 아냐.. 내년 지방선거, 연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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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12: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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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랑 연대해서 간신히 몇석 가져간거지 아니면 국물도 없음. 사람들이 민주당 선거구 찍고 비례 정의당 찍어서 좀 잘하라고 의석 가져간 정당 아니던가? 노회찬 심상정 빼고는 선거구에서 이길 사람 있나? 그나마 선방할게 박원석 정도? 이런 식으로 현실을 아에 안쳐다보니, 매번 망하지. 그럴거면 중선거구제를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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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지역이라 38일만 개장한다는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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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0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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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걸어서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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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스포일러]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하운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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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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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의미로 생각했어요. 하운드는 현실주의자에 가깝지요. 냉소적인 태도는 힘이 없으면 죽는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는 걸로 보여요. 동시에 전장에서 사람들이 많이 죽는 것도 봤겠죠. 생과 사를 오가면서 '신성'이라는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셉튼의 죽음과 복수, 아이들을 묻어주는 것 형 마운틴 때문에 불을 무서워하는 하운드가 결론적으로 불의 신관(개인적 추측)이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고 봅니다. 베릭 돈다리온의 말. 내가 왜 여기에 존재하는지 모르겠다.(이런 느낌) 저는 그 말을 듣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불의 의지를 전하는 매개체가 아닐까 생각했지요. 불은 번저가잖아요. 베릭에서 하운드로 하운드에서 존 스노우로 이런 식으로 번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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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페북ㅡ유시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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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17: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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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왜 분노에 차있는지 모르겠네요. 조기숙씨랑 유시민씨가 걍 싫은신건가? 감정적으로 나오시면 어그로라고 판단되실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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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페북ㅡ유시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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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17: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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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깜냥은 누가 판단하나요? 저는 깜냥 된다고 보는데요? 말을 막하시는듯 단군할아버지까지 올라가서 호랑이한테 채식시켰다고 비아냥 거리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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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07: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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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없을때도 저런애들은 종종 있었어요ㅎㅎㅎㅎ 같이 따라 웃어도 속으로 병X들.. 이러고 넘기는 사람이 더 많았지요. 나이먹으면 정신차립니다. 정신 못차리면 사회에 어울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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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에 대한,,, 제 댓글이 욕 먹을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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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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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다들 어떤 부분에 날이 서있어서 그래요. 중요한건 고민정 아나운서도 문캠에 뛰어들었고 많은 걸 포기했을 겁니다. 순수한 정의란 건 거의 없어요. 고민정 아나운서가 뭔가 대가를 바라고 뛰어들었다면 저의를 의심해 볼 수 있겠지만 제가 알기론 조건 없이 문캠에 들어가서 일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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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0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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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역공작. 아이디 섞어서 원래 일베인 사람과 일베 아닌 사람 섞어치는 작전인듯. 사람을 숨기려면 인파속으로 들어가라는 말이 있듯, 이런식으로 머리를 굴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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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지창룡 선생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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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2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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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MB는 대통령으로 인정안한다는 뜻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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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여기 왜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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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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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싶은 사람이 편하게 글 쓰는거지. 그걸 자중하자고 하는 의도는 또 뭡니까. 일X급 패륜 글도 아니고 말입니다. 시민들 수준 높아서 이상한 글은 알아서 걸러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