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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점점 위험한 늪으로 빠지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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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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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어준이 이재명의 사안에 대하여 크게 관심을 안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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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가 정상이 되어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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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2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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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르게 말씀드리자면, 그때는 이상한 말을 쓰거나 공격적으로 하면 오유인들이 주변에서 한마디씩해서 자정작용이 일어났었습니다. 오히려 최근은 그런 자정작용과 오유인간의 단도리가 없어서, 저 같은 소심한 사람들은 오유에 글을 적기가 두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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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찍자고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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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2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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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그 분들의 행적을 하나하나 확인해보지 않아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지금 무작위로 관리자가 아무렇게나 차단했다는 말씀을 하고 싶은 것이라면 더 말을 아끼겠습니다. 관리자가 그리 어리숙하면 오유는 진작에 없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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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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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이라는건 일종의 패러다임이고, 사고와 행동의 폭을 제한합니다. 그 패러다임을 벗어나면, 해당행위로 제제당하지요. 그걸 염두에 두고 활동해야하기 때문에 난 인물이라도 별 방법이 없습니다. 성웅 이순신이어도 큰 틀인 양천제(신분제)를 벗어날 수 없듯이 말입니다. 헌법질서를 유린해서 탄핵당한 대통령을 배출한, 그리고 그를 옹호한 한X당의 패러다임 안에선, 아무리 행동을 바르게 한다고 해도 옳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윗물이 썩어 있으면, 아랫물도 구린내가 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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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찍자고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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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2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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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이 무능하다니요? 이번에 경기도 지사 남경필이 먹었으면, 순식간에 대선주자로 상승했을 겁니다. 경기도 지사 만만하 자리 아닙니다. 그러면 1-3년 행정적으로 활동하며 잠잠하다가, 정권 후반부에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자한당 세력을 규합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적어도 규합하기 위해서 날선 비판이라는 듯 말할 겁니다. 남경필같은 사람이 영리한 적이라 더 상대하기 버겁습니다. 짐 자한당이 힘을 못쓰는건, 명확한 대선후보인 오야붕(두목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한당 우습게 보지마세요.
488
짤리기 전에 궁금한게 있는데 노쇼찬은 왜그렇게 좋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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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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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아보면, 서로 조율이 안된 것 아니던가요? 그래서 엇박자가 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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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는 비정상을 전제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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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5: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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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 아니죠.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에게 굉장히 폭력적이었죠. 오유가 다시 똑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적어도 6개월 정도가 흘러서 다시 운영진의 제제가 나올 것이라 봅니다.
486
오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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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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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경기도민으로서 선택이 고민스럽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적어도 제 선에선 민주당 경선으로 된 사람을 밀어주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제 입맛에 딱 들어맞는 완벽한 후보는 없으니까요.
485
오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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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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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합시다. 문통을 지지하는 사람이 남경필을 찍는 건 역설입니다. 1. 인물됨이 부족함을 알면서도 민주당을 밀어주는 방법 2. 인물됨이 부족하니, 사표나 무효표를 던지는 방법 두 번째가 제가 볼 땐 지지자로서의 한계점입니다. 다른 당을 찍는다는 행위를 하시고 스스로 지지자라고 할 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484
짤리기 전에 궁금한게 있는데 노쇼찬은 왜그렇게 좋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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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2: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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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찬이 뭡니까. 일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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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소식듣고 간만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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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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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싫어할 수는 있어요. 그건 본인의 자유지요. 대신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말라고 강요, 압박, 협박, 비아냥, 조롱하는 행위는 혐오를 조성합니다. 그게 싫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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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종전선언은 시간문제…반드시 될 것"(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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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7: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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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입에서 종전선언이라는 말씀이 담긴다는 자체가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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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6: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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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제대로 된 판단을 하시다가 왜 삼천포로 빠지십니까? 그 논리 그대로 쭉 이어가시면, 다른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문재인처럼 생각하려고 하고 닮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80
객관적인 사실들만 나열하면 이번 사태의 결과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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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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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정작용이 충분히 되는 오유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그게 작용이 안되서, 사람들이 다 떠났죠. 암묵적인 룰과 선이 사라지면, 서로 잡아먹는 야만만 남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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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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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만 봐도 좋은 글 쓰던 사람이 너무 많이 줄었어요.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아니 돌아왔으면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