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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0	새우튀김 & 김말이 [새창]	2015-11-01 23:42:31	4	삭제
		근데 저렇게 삐져나온게 더 맛있지 않나요? 배고프당..ㅇㅠㅇ
	1629	이름을 불러주세요 [새창]	2015-11-01 23:33:13	0	삭제
		1반 김영경
	1628	소주한잔하면서 끄적여봤어요... [새창]	2015-11-01 23:31:13	3	삭제

	1627	국정화되면 자식 역사교육 개인적으로 시킬건데 책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11-01 23:29:07	1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readers&no=22128 예전에 올라온 글인데 참고하심 좋을 것 같아요.ㅎㅎ
	1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1 23:16:44	1	삭제
		시야 흐려지는 건 별개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난시에 안구건조증 있는데 가끔 책이나 핸드폰 볼 때 그러거든요~
	1625	이름을 불러주세요 [새창]	2015-10-31 20:34:34	0	삭제
		1반 김수진
	1624	루팡질하다가 페이스북 갔는데 할레드 호세이니 아저씨가 올려논거 [새창]	2015-10-31 20:31:23	0	삭제
		다른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영포자 ㅎㅎ)
	1623	설국과 공허한 십자가 [새창]	2015-10-31 20:28:22	1	삭제
		나쓰메 소세키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도 좋아요.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즐겁게 봤습니다.ㅋㅋ
	1622	루팡질하다가 페이스북 갔는데 할레드 호세이니 아저씨가 올려논거 [새창]	2015-10-30 20:32:10	1	삭제
		아름다움은 랜덤으로 주어진 거대하고도 분에 넘치는, 어리석은 선물이다. 직역하면 이런 것 같긴 한데;;; 저도 영어 못해염ㅎㅇㅎ
	1621	책을 선물 받았는데..엄청 두껍네요 하하.. [새창]	2015-10-30 20:25:50	0	삭제
		다 보실 때면 두껍다는 생각 안드실걸요?ㅋㅋ 그나저나 저런 책 사주는 친구분이라니 부럽네요.
	1620	나는 헬조선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새창]	2015-10-30 11:55:23	11	삭제
		세금이 복지에 제대로 쓰여진다는 보장이 있어야죠. 인터뷰에도 "세금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느꼈을 때부터 아깝지 않게 됐다고 나왔는데, 우리나란 어떤가요? 기업들 법인세는 감소하고, 롯데 같은 기업이 내는 재산세가 일반 회사원인 제가 내는 재산세보다 적고, 부자가 아닌 서민한테만 득달같이 달려들어 세금 뜯어내는 느낌은 강한데 그돈 가지고 하는 게 사대강.ㅋ 22조원 날려버리고, 허베스트니 뭐니 몇십조원 날로 먹고, 심지언 이번에 반대하는 국정화 교과서 진행하는 돈도 내 세금이예요. ㅋ 세모녀 같은 경우는 먹을 것 없어서 자살하는데, 복지 과잉이라고 개소리하고... 그런데 여기선 "신뢰"의 문제는 한줄로 끝내고, 복지국가 되고 싶으면 '중산층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니 좀 황당하네요.
	1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11:08:27	1	삭제
		역시 화났을 땐 단거죠! 초코케잌 맛나보여요~ 즐겁게 즐기다 가세요.ㅎㅎ
	1618	리에주 와플 행사 결과 보고 [새창]	2015-10-30 11:07:21	0	삭제
		예전 회사 근처에 이렇게 와플 파는 데가 있었는데, 파바에서 와플 1000원 이벤트 시작하면서 없어졌어요.ㅠㅠ 그래놓고 파바에서 이젠 와플 안팜. ㅠㅠㅠㅠ 잘 되시길 빌게요~
	1617	꿈에서 공중으로 떠오르기 [새창]	2015-10-30 10:50:20	0	삭제
		저도 날아오를 때 비슷해요. ㅎㅎ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새처럼 훨훨 나는 것보단 몸이 조금 가벼워진 상태에서 점프하는 느낌? 그래서 하늘에서 공기 밟으면서 계속 뛰어야 날 수 있어요.
	1616	여러분 제가 딱 5초만에 암에 걸리게 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10-30 10:47:13	5	삭제
		와 ㅋㅋㅋㅋㅋ 출처 링크도 한번 보세요. 깨알같은 개소리가 대단하네요!bb 약자는 무조건 선하다는 주장 - 김정한의 <산거족> : 해냄에듀 문학2 경제적 약자인 황거칠은 남의 산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법원의 판결에서 지게 된다. 판결에 불복하자 강제 철거가 진행되고 경찰에 연행되고 풀려난 후에도 폭력을 다짐하는 황거칠 일행이 선한 사람, 도와줘야 하는 사람으로 그려져 있다. 이런 작품을 통해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 즉 대기업이나 재벌 등에 대한 부정적 의식이 길러지고 법을 지키지 않고 떼를 써도 되는 것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리고 소시민의 희망을 짓밟는 행위를 사회가 용인한다는 식의 이야기로 사회에 대한 불신을 키울 수 있다. - 김정한의 <모래톱 이야기> : 디딤돌 문학 상 낙동강 하류의 조마이 섬이 해방 후 유력자의 손에 넘어가 섬 주민들이 고통을 당한다는 이야기이다. 후반부에 섬 주민인 갈밭새 영감이 섬을 지키려다가 살인을 하게 되고 그는 이를 당당하게 밝힌다. 그런데 교사인 관찰자는 갈밭새 영감의 편에서 소설을 서술해나간다. 물론 섬 전체를 지키기 위해 한 사람을 희생시켰다고 하지만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다. 자칫 약자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살인도 불사해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에다 황순원씨 학은 무책임한 휴머니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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