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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5	기계신부 외 몇권 [새창]	2015-11-04 22:03:14	0	삭제
		네.ㅎㅎ 옛날 책인데 번역이 늦게 됐어요~ 위에 깜박하고 안적었는데 원래 글이 좀 그런건지, 번역이 좀 그렇습니다.ㅎㅎ 근데 다루는 주제들이 흥미로워요. 본격 까기위한 부분도 좋고요. 이사카 코타로는 개인적으론 완소작가지만 사람에 따라 취향이 갈릴 거예요.ㅎㅎ 오듀본의 기도, 중력 삐에로, 사신치바 같은 초기작을 더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한다기 보단 가장 자주 꺼내 읽는 건 '종말의 바보'인 것 같아요. 아주 사소한 인간적인 것들이 세상을 지탱해주는 듯한 느낌이 좋아요. 세월호 책은...ㅠㅠ 민변의 기록은 그냥 봤는데, 새로운 세대는 보면서 힘들더라구요.ㅠㅠ 화나고, 안타깝고, 슬프고...
	1644	이름을 불러주세요 [새창]	2015-11-04 21:56:28	0	삭제
		1반 김현정
	1643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21:34:36	46	삭제
		이거 공감. 제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순수한 아이인데, 작중에서 아빠같은 인간이 그걸 어른의 시선으로 봐서 '악마같은 놈' 이란 소리를 하는 거지...실제 제제는 그냥 어린아인데...ㅠ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이런 식으로 재해석되다니... 이건 좀 많이 불쾌하네요. 비밀의 화원 영화에서 애들끼리 러브라인 만들어 엮어서 짜증났을 때보다 훨씬 더 별로예요.
	1642	책을 읽다가 중간에 자꾸 덮게 되는데.. [새창]	2015-11-03 16:26:33	0	삭제
		전 책 게임하면서 동시에 읽는 경우도 있어요.ㅎㅎ 근데 의외로 그렇게 읽을 때 또 잘 읽힘.ㅋ
	1641	알파벳 수프 [새창]	2015-11-03 16:19:38	1	삭제
		와...이렇게 대놓고 티를 내시면 추천해드리기 힘든데 ㅇㅅㅇ
	1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3 16:10:32	6	삭제
		사실 네가 죽기를 기다리고 있었어. 네가 살아야 할 이유를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더라. 무작정 태어났으니 살라고 말하기엔, 세상이 참 가혹하잖니. 그래서 난 너에게 딱 '죽어버릴 것'에 대한 만큼의 관심만 주기로 했어. 그래, 무관심이었지. 하지만 넌 참 끈질기더라. 물을 주지 않아도, 햇빛 한점 없는 반지하에 가둬놓아도, 바람이라곤 선풍기 밖에 없는 곳에서 뭐 그리 아등바등 사는지. 텅빈 냉장고를 박박 긁다, 찬물 한모금을 마시는데 드디어 네가 시들어 가더구나. 어차피 싱크대에 버릴 거, 귀찮아서 널 준거야. 고작 그런거에 살아나지 말라고. 네가 자꾸 그러면, 나도... 살고 싶잖아. 그냥 생각난 츤데레 버젼...ㅎ;;
	1639	응급실이야기 1.3 두통으로 와서 대동맥 박리를 진단받기 까지 [새창]	2015-11-03 15:49:43	1	삭제
		어쩐지 병원에 검진 받으러 가고 싶어 지는 글이에요.ㅎㅎ
	1638	[문장수집-089] <전태일 평전> [새창]	2015-11-03 15:43:22	0	삭제
		아무리 어렵더라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되네. 쉽다면 누군들 안 하겠나? 어려울 때 어려운 일 하는 것이 진짜 사람일세. 이거 정말 와닿네요.
	1637	이름을 불러주세요 [새창]	2015-11-03 15:29:28	0	삭제
		1반 김주아
	1636	기계신부 외 몇권 [새창]	2015-11-03 15:28:54	0	삭제
		ㅋㅋㅋ제목만 그래요~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산업혁명 이후 황금기&아웃사이더 적인 시각에선 맞네요.bb
	1635	이름을 불러주세요 [새창]	2015-11-02 23:54:22	0	삭제
		1반 김예은
	1634	커버춰초콜릿 1키로 구매해두고 먹어도 괜찮나요? [새창]	2015-11-02 22:09:51	0	삭제
		저도 베이킹 용으로 사서 냉동실 보관하는데 멀쩡하고 맛있어요.ㅎㅎ
	1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2 21:42:44	0	삭제
		물 맛이 달라서 그런 건 아닐까요? 저희 녀석은 개긴 하지만, 좋아하는 물 순위가 있더라구요. 밥그릇에 담긴 정수기물<밥그릇에 생수<밥그릇에 수돗물<손에서 받아먹는 수돗물 순으로요.ㅎ 뭔가 수돗물이 더 취향인 것 같아 그대로 먹이긴 합니다.
	1632	응급실이야기 1.1 심장에 온 감기 [새창]	2015-11-02 13:43:11	7	삭제
		우와... 멋있으세요!!
	1631	소설책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ㅠ 자살하려던 사람들 이야기 인데 [새창]	2015-11-02 13:40:26	1	삭제
		기발한 자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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