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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도있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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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도있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5 문학의 해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아이유에 대한) [새창] 2015-11-07 14:16:11 1 삭제
    아이유가 소아성애자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소아성애'와 관련해 오해할 수 있도록 자신이 여지를 준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딴데 쓴 글 복붙하자면,

    1. 제제의 성질이 '섹시'하다는 인터뷰'
    -제제 자체에 대한 표현일 경우엔 5살의 아동이란 점에서 문제가 되구요.
    -'성질'로 국한지을 경우에도 그 성질이 가정학대의 결과물이란 점에서 문제가 되는 인터뷰 였습니다.
    다른분의 리플에서 본 걸 차용하자면, '가정폭력 당하는 아내의 반항적이면서도 끝내 도망가지 못하는 순종적인 성질이 섹시해'라는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실수로 '섹시'하다라는 말을 사용한거다, 라는 부분에 대해선 본인이 아니니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2. 이중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가사
    -가사를 왜 그렇게 해석하느냐, 그렇게 해석하는 니들이 '음란'한 거다. 라는 실드가 보이는데요, 소아 성애의 경우 해석의 여지를 주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성적인 어필에는 두 종류가 있죠. 드러내 놓고 섹시하거나, 아슬아슬하게 섹시인 듯 아닌 듯 보이거나.
    옷을 다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관능적인 섹시함이라거나, 청순하지만 은근히 섹시함 같은 것은 성적인 해석을 할 여지를 주는 다른 종류의 '섹시함'입니다.

    성적인 의도를 가지지 않고 가사를 썼다면, 이중적으로 해석되지 않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

    말장난도 그렇죠. '곧휴가철' 같은 것도 '곧 휴가철'이라는 아무 이상없는 문맥과, '곧휴가 철'이라는 성적 장난질이 들어간 문장 두 가지로 해석이 됩니다. 이를 이번 논란에 적용하면 '곧 휴가철'이라고 우리는 들었는데 '곧휴가 철'이라고 들은 너네가 음란마귀 낀거다.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는데 굳이 '곧휴가 철'이라고 우기는 이유가 뭐냐?고 하는 거나 다름이 없죠.

    게다가 가사 내에서 성적인 은유로 느껴지는 게 세네가지 정도 있는데,
    하나라면 우연이지만, 이정도면 의도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3. 제제 그림.
    -솔직히 이거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킹인것처럼 보이기 위해 망사를 사용한거다, 같은 식은...그냥 우기는 거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이유가 몰랐을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직장 다니면서 디자인 외주 맡겨보신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엔 대략적인 시안을 가지고 저랑 디자이너랑 계속해서 수정작업을 합니다.(여기서 수정작업은 글자 크기, 굵기, 위치, 기울기, 사진, 어울리는 이미지 등 정말 아주 사소한 것까지 모두 봅니다.)->제 윗 상사에게 컨펌받고 다시 한번 더 수정합니다.->저와 제 상사 둘다 만족했을 경우 결과물 출력해 그 윗 상사에게 결재를 받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매 분기별로 수십개 제작하는 전단지 중 꼴랑 한장 만드는데도 이렇습니다. 아이유씨가 모르고 지나쳤을 확률은 매우 적다고 생각됩니다.

    4. 이 세가지 중 하나만 나타났다면 우연이라 치부할 수 있지만, 이런 상황들을 종합해 봤을 때 이번 앨범은 성적인 것을 의도한 게 맞고, 그 대상이 5살 제제로 표상되는 점에서 소아성애라는 터부와 부딪히는 여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소아성애라기 보단, 아이유씨가 제제를 가볍게 이중적인 면모를 가진 아이 정도로 해석했고
    성년이 넘은 자신의 이미지에 맞춰 섹시함을 넣으려다 보니 핀업걸 제제라는 굉장히 '독특'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러 가지 부분에서 5살 + 학대아동 + 성적 은유 를 가진 결과물이 되었기에 '소아성애'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비판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아성애자라느니 하는 과도한 비판도 존재하지만, 과도한 비판과 근거가 있는 비판에 대해서는 구분할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덤으로, 지금 소아성애로 논란을 키우고 있는 건 비판하는 측 뿐 아니라 '소아성애는 취향이다.' 같은 식의 과도한 실드도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674 예전에 봤던 책 제목이... [새창] 2015-11-07 13:37:46 2 삭제
    줄거리만 보면 어쩐지 요코미조 세이시 책일 것 같은데...
    1673 문학의 해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아이유에 대한) [새창] 2015-11-07 13:32:07 2 삭제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개인 해석의 자유는 존재하지만, 그 해석을 공공연한 장소에 게지할 경우엔 비판을 받아들여야죠.
    특히나 그 해석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표현의 자유는 정치, 언론, 집회의 자유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보장되어야 하지만,
    예술에 있어서 만큼은 보편적인 윤리와 동반자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극단적인 예일 수는 있지만, 만약 나치 전범기를 보고 그 의미가 아닌 군복에 달린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성적 모티브만 따서 의상을 만들었을 경우에, 이에 대해 대중은 자신들의 기준을 바탕으로 해서 비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유씨 논란은 위와 동일하지는 않지만 '소아성애'라는 보편적인 도덕관에서 불쾌하게 느끼는 지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출판사의 대응의 경우엔, 권위에 입각해 타인의 해석을 부정하려고 했다는 점에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유씨의 해석이 긍정되기 위해선,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책을 읽지도 않고 혹은 수년전 남아있는 기억이 바래져 줄거리조차 기억이 안나는 사람들이
    줄거리를 검색하고 책속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들의 아주 단편적인 A4한장 분량도 안되는 줄거리를 읽고서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말하며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긍정되어야 합니다.
    1672 (스포)소설 롤리타 이미지 차용이 불쾌한 이유 [새창] 2015-11-07 12:39:36 6 삭제
    근데 끝까지 읽기 정말 힘들어요. ㅎㅎ
    전 험버트 망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이새끼 어떻게 끝나나 보려고 참고 읽음. ㅜㅜ
    1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2:08:10 3 삭제
    우와....
    '아이유비판은 자유지만 소아성애에 대한 비판은 신중해야 한다'

    대단하네요, 정말...
    1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1:59:44 2 삭제
    제가 다른데 쓴 글인데 그대로 옮겨 오자면,

    제제 노래는 이중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가사로 쓰여졌습니다.
    -가사를 왜 그렇게 해석하느냐, 그렇게 해석하는 니들이 '음란'한 거다. 라는 실드가 보이는데요, 소아 성애의 경우 해석의 여지를 주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성적인 어필에는 두 종류가 있죠. 드러내 놓고 섹시하거나, 아슬아슬하게 섹시인 듯 아닌 듯 보이거나.
    옷을 다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관능적인 섹시함이라거나, 청순하지만 은근히 섹시함 같은 것은 성적인 해석을 할 여지를 주는 다른 종류의 '섹시함'입니다.
    성적인 의도를 가지지 않고 가사를 썼다면, 이중적으로 해석되지 않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

    말장난도 그렇죠. '곧휴가철' 같은 것도 '곧 휴가철'이라는 아무 이상없는 문맥과, '곧휴가 철'이라는 성적 장난질이 들어간 문장 두 가지로 해석이 됩니다. 이를 이번 논란에 적용하면 '곧 휴가철'이라고 우리는 들었는데 '곧휴가 철'이라고 들은 너네가 음란마귀 낀거다.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는데 굳이 '곧휴가 철'이라고 우기는 이유가 뭐냐?고 하는 거나 다름이 없죠.

    게다가 가사 내에서 성적인 은유로 느껴지는 게 세네가지 정도 있는데,
    하나라면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의도한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1666 애인의 딸 강금 강간한 범인 집행유예로 석방 [새창] 2015-11-06 22:47:07 2 삭제
    이런건 판사가 누군지 알아야 되는데....욕나오네요, 진짜.
    1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43:08 10 삭제
    잠시만요, 작성자님??
    고양이는요?? (1/10)
    1664 응급실이야기 2.1 추운 겨울날, 고구마 장수 아저씨 [새창] 2015-11-06 22:36:43 0 삭제
    안타깝네요...ㅠㅠ
    1663 이름을 불러주세요 [새창] 2015-11-06 22:27:21 0 삭제
    1반 박성빈
    1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19:58 0 삭제
    ?? 내용이 없어요~
    1661 [뻘글/제제관련/베금] 화나요 [새창] 2015-11-05 23:44:52 2 삭제
    베금이어도 위추 드려요.ㅎㅎ

    저도 이번 가사 보고 화났어요. 내 제제한테 그런 이미지 덧씌운 게 불쾌하구요.
    근데 아이유 자체로 봤을 땐 그냥 좀 생각이 짧았던 거고, 제제에 대해 이해를 다 못해서 그런것 뿐이란 생각은 들어요.
    다만... 실드들이 좀 과해서 순간적으로 아이유까지도 조금 미워지기도 하고.ㅋ;;

    근데 실드 치는 분들도, 여기 저기서 좀 과하게 까이는 거 보고(아이유가 소아성애자다 이런건 좀 심하잖아요;;) 흥분해서 그러는 걸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지금 기분, 저도 이해해요. 그래서 여직 안자고 저도 오유 하는 중.ㅎㅎ

    기분 푸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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