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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사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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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동성애 축제 조장하는 박원순 시장 동성애자인가? [새창]	2015-06-02 22:44:56	5	삭제
		9일 6시 개막식하고 28일에 축제하나봐요. 이 글 보고 축제에 관심 생김!
	133	저도 옴 - _-; SLR 실망임... [새창]	2015-05-11 01:54:15	0	삭제
		침팬지 사진 추천 누르다가 비공감 눌러졌어요 ㅠㅠ 멋진 사진인데!!
	132	카톡 프사 노란리본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5-05-11 01:33:54	0	삭제
		1년 넘게 같은 사진.. 못 바꿀 것 같아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5 23:20:17	0	삭제
		저는 과육 먹으려는데 칼로는 못 하겠어서 구멍내서 물 따라내고 냉동실에 얼린다음에 비닐에 넣고 운동장 바닥에 던졌어요ㅋ 과육 갈아서 체에 내리면 우유처럼 걸러지는데 이걸 카레에 넣어먹고! 과육은 팬에 볶아먹고!!
	130	세월호 집회 뭐가 진실인가요? [새창]	2015-05-03 10:18:31	1	삭제
		대부분의 현장에 쭉 있었던 사람으로서 느낀 바는 평화적인 행진과 집회에 과도한 경찰력이 동원되면서 물리적 충돌이 생긴다는 거예요. 18일 광화문 현판 앞으로 시민들이 몰려들었을 때 다른 날 보다 특히 물리적 충돌이 컸는데 현판 앞 유가족들에게 가고자 하는 시민들이 경험 많은 노조분들과 함께 경찰이 길을 막아둔 쇳덩어리(?)도 들어내고 겹겹이 세워진 경찰차벽을 밀거나 줄로 끌어서 통행 공간을 확보하려다보니 과격한 모습으로 진행 됐었어요. 덕분에 비리비리한 저도 현판 앞 차벽까지는 갈 수 있었구요. 그 날 경찰들이 캡사이신 물대포를 쏘아대다가 세월호대책위에서 길을 막지 말라,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만난 후 평화적으로 해산할거다라는 말에 결국 물대포를 중지했는데 그 뒤로 정말 고립됐던 유가족들이 시민들이 모여있는 차벽 앞으로 와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자는 뜻을 확인하고 평화롭게 해산했습니다. 진짜 폭력 시위였다면 경찰이 한 발 물러섰을 때 더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공공 안전을 해치고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겠죠. 그 날 시민들은 고립되어있는 광화문 앞 유가족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하고자 몇 시간을 막하지 않은 골목길로 돌아 돌아 그 자리로 모였었어요. 현장에서 보면 중고등 어린 학생들부터 대학생, 회사원, 중년, 할아버지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구요,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평범한 시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90명 넘는 사람들이 연행됐었죠. 제 회사동료 포함.. 참 답답한 건.. 정부는 국민에 앞서는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그랬다면 4.19 도 없었고 5.18도 없었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도 없었겠죠. 국민들은 언제나 정부에 대해 잘못의 시정을 요구하고 저항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헌법'적 권리를 집시법이나 일반교통방해죄 해산명령불응죄등 개별법을 근거로 억압하고 독한 물대포를 쏘고 연행해가는 것은 분명한 위헌이에요. 불법 폭력 시위 프레임에 갇히지 말고 당당하게 시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9	[사진 많음 주의]어제 노동절, 오늘 아침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5-03 09:26:27	0	삭제
		대단한 고3..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128	사실 저도 시위하는데 너무가고싶엇어요 [새창]	2015-04-20 13:17:39	6	삭제
		저희 일행 중 임산부가 있어 늘 그 분 말리고 집에 보내느라 진을 빼요. 지난 주말에 그분은 집에서 live 티비 보면서 상황 전달해주고 응원해주는 역할을 하셨어요. 정말 일반 시민들이 가차없이 밟힐수도 있는 상황이니 절대 나오지 마시고 다른 방법으로 지지를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27	어제 광화문 갔다오신 분들 주의사항 [새창]	2015-04-19 22:26:40	0	삭제
		어서 나으세요 ㅠ
	126	크으 대한민국 클라스 [새창]	2015-04-19 22:23:36	4	삭제
		미친 나라..
	125	경복궁 앞 유가족들을 고립 시킨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5-04-19 08:49:25	0	삭제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 음식 반입도 차단했던게 사실입니다,
	124	페북보고잇는데 눈뒤집히겟네요 [새창]	2015-04-15 07:55:34	0	삭제
		댓글과 현실의 온도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다들 사는게 팍팍해서 하는 소리니 우리는 끝까지 힘내요!
	123	11일 세월호 집회 연행자, 2명 구속영장 청구! 탄원서를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4-14 01:39:56	0	삭제
		이 글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감사해요
	122	BBC, 세월호 유가족들, 독립적 조사 촉구하며 행진 [새창]	2015-04-05 22:25:42	0	삭제
		1박 2일 도보행진 후 5천여명이 모인 광화문 문화제 당일, KBS는 '세월호 배상 보상 첫 설명회... 분위기는?'라는 뉴스보도만 하더군요. 기가막힘ㅋㅋ BBC와 번역해 주신분들께 감사해요.
	121	세월호 노란우산 판매 진행중입니다! 관심과 홍보 부탁드려요! [새창]	2015-04-05 22:20:35	1	삭제
		오 이거 필요했는데.. 주변에도 알릴게요!
	120	캐나다 세월호 간담회 사진들 [새창]	2015-03-30 01:04:21	1	삭제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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