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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밀빵삼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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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밀빵삼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새창] 2015-02-18 23:29:11 0 삭제
    모든것의 기준인 '나' 를 사회에 맞춰 살아간다면 진정한 삶은 사라지는것 아닙니까.

    모든것을 사회의 기준에 맟춰서 사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제 경험상 어디를 가던지 윤리문제로 선전선동과 권력투쟁이 벌어지고 있음.
    님도 열심히 선전선동과 권력투쟁을 하시면 됩니다.
    72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새창] 2015-02-18 23:16:51 0 삭제
    진지한 의도로 고안되었다면 이상향은 분명히 창안한 사람의 이상을 구현할 수밖에 없다. 이제 잠시 '이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찰해보자. 이상은 욕구하기는 하지만, 먹을거리나 살 곳 같은 개인의 안락을 욕구하는 경우와 꼭 같은 방식으로 바라게 되지는 않는다.'이상'과 일상적인 욕망의 대상을 구분하는 차이는 이상이 개인과 관계가 없는 객관적 대상이라는 점이다. 이상은 적어도 표면상 욕구를 느끼는 사람의 자아와 특별한 관련이 없는 대상이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모든 사람이 바랄 수 있다. 따라서 '이상'은 자기중심의 사고가 아니라 욕구하는 사람이 그 밖에 누구나 욕구하기를 바라는 욕구의 대상이라고 정의 내려도 좋다. 나는 누구나 넉넉하게 먹고, 누구나 서로 친절하게 대하기를 바랄 수도 있는데, 만약 내가 이렇게 바란다면 남들도 그렇게 바라기를 원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개인과 무관한 윤리로 보이는 견해를 형성할 수 있지만, 이렇게 보이는 견해도 사실은 나 자신의 욕구라는 개인적 근거에 의존한다. 왜냐하면 욕구의 대상이 나 자신과 무관할 때조차도 욕구는 나의 욕구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한 사람은 누구나 다 과학을 이해하기를 바라고, 다른 사람은 누구나 다 예술의 가치를 인정하기를 바랄 수도 있다. 말하자면 이러한 욕구의 차이는 두 사람 사이의 개인차로 생긴다.
    논쟁을 하게 되면 개인적인 요소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이 누구나 다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잘못입니다. 당신은 독일인은 행복하고 그 밖에 다른 모든 사람은 불행해지기를 바라야 합니다." 여기서 '해야 한다'는 말은 화자가 나로 하여금 욕구하도록 바라는 바를 의미한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나는 독일인이 아니므로 정서상 독일인이 아닌 모든 사람의 불행을 바랄 수 없다고 되받아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답변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
    게다가 순수하게 특정한 개인에게 한정되지 않은 이상들 간에도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 니체의 영웅은 그리스도교의 성인과 다르지만, 둘 다 특정한 개인에게 한정되지 않아서 전자는 니체 추종자들의 숭배를 받고 후자는 그리스도교도의 숭배를 받는다. 우리 자신의 욕망을 수단으로 삼지 않는다면 양자 사이에서 어떻게 결정을 내리겠는가? 게다가 욕망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윤리적 불일치가 발생하는 경우 정서에 호소하거나 무력에, 종국에는 전쟁에 호소함으로써 어느 한쪽을 선택하게 된다. 사실의 문제는 과학과 과학적인 관찰 방법에 호소하여 해결하지만, 윤리의 궁극적인 문제는 유사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듯하다. 만약 그렇다면 윤리 논쟁은 선전선동을 포함한 권력 투쟁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71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새창] 2015-02-18 22:47:45 0 삭제
    소피스트 가운데 고르기아스는 이렇게 주장했다고 전한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고, 어떤 것이 존재한다 해도 그것은 알려질 수 없으며, 또 그것이 존재하고 어떤 한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다 해도 그는 그것을 타인에게 결코 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논증이 어떠했는지 알 수는 없으나, 나는 고르기아스의 논증에 반대자들이 덕성 함양에서 도피처를 찾을 수밖에 없도록 만든 논리적 힘이 있었음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플라톤은 늘 자신이 생각한 덕을 사람들에게 함양해줄 견해를 지지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 그가 지적인 면에서 좀처럼 정직하지 않은 까닭은 학설을 사회적 귀결과 연관시켜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 다음과 같이 판단하는 경우에도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 그는 논증을 전개하면서 순수한 이론적 표준에 따라 판단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덕성을 함양하는 고결한 결론에 이르도록 논의를 왜곡한다. 이렇게 그가 철학에 끌어들인 악습은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그의 대화편 여기저기에 나타나는 악습은 아마 소피스트들에 대한 과장된 적대감에서 비롯되었을 공산이 크다. 플라톤 이후 모든 철학자들이 지니게 된 결함 가운데 하나는 윤리적 탐구를 하는 경우에 이미 도달해야 할 결론을 안다고 가정한다는 점이다.
    70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새창] 2015-02-18 22:40:34 0 삭제
    헬쉬베르거의 서양철학사에서는 소피스트를 다룰때 철학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아깝지만 다음에 나올 소크라테스 플라톤때메 적는다는 식인데, 반대 입장인 러셀의 서양철학사의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이는 소피스트들이 한 계급에게는 인기를 얻었으나 다른 계급에게는 인기를 얻지 못했던 사실을 설명해준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더욱 더 객관적인 목적에 이바지한다고 생각했으며, 그들 가운데 다수가 진심으로 철학에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도 분명하다. 플라톤은 소피스트들을 풍자하고 비방하는 데 몰두했지만, 그가 제기한 반론만 보고 소피스트들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중략)
    그런데 소피스트들이 당대 대부분의 철학자들과 다르게 평가되는 논점이 하나 더 있었다. 소피스트들 이외의 철학 스승들은 흔히 일종의 형제애로 뭉친 학파를 세웠다. 수가 많든 적든 학원에서 공동생활을 했기 때문에 많은 경우 수도원 규칙서와 닮은 규칙을 만들어 지키게 했다. 또 으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고 비밀스럽게 전하는 학설이 있었다. 이러한 특징은 모두 철학이 오르페우스교에서 비롯된 경우에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이었으나, 소피스트들 가운데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그들이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 지식은 종교나 덕과는 관련이 없었다. 그들은 논쟁술이나 논쟁술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가르쳤다. 대체로 말하면,그들은 오늘날의 변호사들처럼 어떤 의견에 대해서든 찬성하거나 반대하며 논증하는 방법을 보여줄 채비는 갖추었으나, 자신들이 이끌어낸 결론을 실제로 지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았다. 철학을 삶의 방식으로서 종교와 밀접하게 연관시킨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충격을 안겨주었을 터이다. 그들에게 소피스트들은 경박하고 부도덕한 자들로 보였다. 소피스트들이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플라톤과 뒤를 이은 철학자들에게 불러일으킨 반감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소피스트들의 지적인 우수성에서 비롯되었다. 전심전력을 다해 진리를 추구하다 보면 도덕적인 고려를 무시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우리는 특정한 진리가 주어진 사회에서 덕성을 높이고 교화하는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점을 미리 알 수 없다는 말이다. 소피스트들은 논증이 그들을 어디로 이끌든 따라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들은 논증을 따라가다가 종종 회의 주의에 빠지기도 했다.
    69 절대성에 대해 궁금한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새창] 2015-02-12 20:20:15 0 삭제
    러셀의 서양철학사 추천이용.
    68 악마가 있다면 죽여도 되는가? [새창] 2015-02-12 19:10:57 0 삭제
    물어뜯어서 죽이는게 좋지만,
    가장 중요한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67 마녀사냥. [새창] 2015-02-11 19:02:01 0 삭제
    반대를 누른뒤 분쟁을 유도하는 어그로꾼이라고 신고.
    66 니체를 본격적으로 읽어보려고하는데요 [새창] 2015-02-06 19:57:49 0 삭제
    도덕은 비판받아야 함.
    그리하여 세상이 전혀 도덕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함.
    새로운 더덕은 발견할수 없고 법칙만 있는데, 잘 갈고닦아서 훌륭한 전략가 전술가가 되는것이 좋음.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21:14:50 0 삭제
    악이 왜 존재하는가? 하는 문제는 중세철학(신학)에서 잘 다루고 있고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21:13:27 0 삭제
    콩에 단백질이 많이 있어요.
    63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5-02-05 21:09:02 0 삭제
    범죄자를 살려주는 이유는 범죄가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기 위해서인데,
    예를 들면 범죄자의 심리나 환경을 분석하기 위해서이지
    잘먹고 잘자게 하려는건 아닌듯.
    다시 사회로 내보내기 위해서 정상인으로 만들려고 그런거라면?
    다시 태어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62 오유인들이 싫습니다. [새창] 2015-02-04 17:27:48 0 삭제
    일베는 그냥 반대 누르고 신고하고 그러면 됨.
    61 결정론의 증거를 가져오십시요. [새창] 2015-02-02 21:41:08 0 삭제
    결정론을 부정하려면
    온 우주가 어떤 법칙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을 부정해야 함.
    물리법칙이나 수학같은것?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2 21:24:08 0 삭제
    불쌍한 백수들아~ 어서 죽어라~ ㅋㅋㅋ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2 21:18:51 0 삭제
    양자역학이 결정론을 반박하나요?
    관측할수 없고, 법칙을 모른다 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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