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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밀빵삼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26
    방문 : 1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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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밀빵삼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댓글에서 비공감 버튼에 대해 [새창] 2015-05-11 19:24:15 0 삭제
    추천은 하지만 공감할 수는 없군요.
    그러므로 비공감도 누르려는데 안눌러지네요.
    -ㅁ-;;
    87 코스프레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려요 [새창] 2015-05-08 23:12:03 0 삭제
    저도 제출했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8 23:01:39 0 삭제
    긴글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85 쪽팔려 죽을꺼같아요..ㅠㅠ 회사에서 강제덕밍아웃당했어요..ㅠㅠ [새창] 2015-03-24 19:26:25 0 삭제
    저는 회사에서 강제일코. ㅋ
    피규어를 회사로 배달시키고 애니음악 틀고 다녀도 그게 뭔지 아무도 모름.
    " 우왕~ 저 택배받았어용~"
    "그게 뭔데?"
    "케이온 피규어요~"
    "그게 뭔데?"
    "장난감이요... -ㅁ-;;"
    84 자기파괴에 대한 질문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5-03-03 00:06:39 0 삭제
    민주정이니 왕정이니 과두정이니 하는 것들은 이론상의 분류일뿐
    실제로는 여러가지가 혼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정치체제를 쓸지는 구성원이나 규모등을 따져서
    사용하는사람들한테 맞는걸 써야겠지만, 정치는 좀 어려운거같습니다.
    83 자기파괴에 대한 질문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5-03-02 23:43:32 0 삭제
    왕정도 민주정의 일부가 될수 있을것같아요.
    왕을 선출하고 임기나 권한을 법으로 정해놓으면 왕정이면서 민주정이잖아요.
    이론은 좋아도 현실에서도 좋을지는 실제로 해봐야만 알수있는듯.
    로마 공화정이 몰락할때의 상황이 스타워즈 보면 나오던데,
    위기에 빠진 행성을 빠르게 구해주지 못하고 어영부영하다 새로운 의장을 뽑고
    독재관을 발동시키고 제국이 되고용.
    스타워즈 보면 공화정의 붕괴가 시스로드의 음모에 의해서 일어나지만,
    현실에서 살펴봐야 할 문제는 공화정이라는 제도가 제역할을 했는가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것도 어느 시기에는 반드시 타락하고 위기가 찾아와여.
    82 역사를 배워야 할까요? [새창] 2015-03-02 23:18:23 0 삭제
    역사책이 사실인지 아닌지 의심만 된다는건 역사를 진짜로 모르는듯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구분할수 있을때까지 보시면 시공을 관통하는 흐름을 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역사를 기록해온 시간만큼 문명이 누적되는거라고 생각해요.
    81 자기파괴에 대한 질문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5-03-02 22:57:27 0 삭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이요.
    80 자기파괴에 대한 질문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5-03-02 22:57:10 0 삭제
    4-4
    민주정치의 첫째 형태는 평등의 원칙을 가장 엄밀하게 따른다는 것이다. 이 형태에서 부자가 특권을 갖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난한 자라 하더라도 어떤 특권도 갖지 않으며, 둘중의 어느 하나도 주인이 되어서는 안되고 다 같이 평등하도록 되어있다.
    둘째 형태는 비록 적은 금액이기는 하나 재산의 자격 요건에 따라 관직이 배분되는 것이다. 이 자격을 갖춘 자는 관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재산을 잃은 자는 여기에서 제외된다.
    셋째는 자유인 태생으로서 결격 요건이 없는 시민은 모두 관직을 맡을 수 있지만 어쨌든 법이 최고 권위인 형태다.
    넷째 형태는 누구나 시민이기만 하면 관직을 맡을 수 있지만 전자에서와 마찬가지로 최고 권위는 법인 형태이다.
    다섯째 형태는 시민의 신분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관직을 맡도록 허용하는 점에서 넷째의 것과 같지만, 여기에서는 법이 아니고 국민이 맨 나중에 최고 권위를 갖는다. 이것은 법 대신에 대중들이 결정하는 법령이 최고 권위를 가질때 일어난다.
    그리고 이것은 대중 선동과 같은 형태의 지도자들에 의해 나타난 결과다.
    법을 준수하는 민주정치에선 대중 선동가가 없다. 여기에서는 시민들 중에 훌륭한 사람들이 국정을 맡아본다. 대중 선동가들은 법률이 최고 권위를 갖지 못하는 국가에서 나온다. 그러면 국민이 독재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민주정치는 독재자의 성격을 띠며, 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므로 곧 독재정치를 하려고 든다. 그것은 정치가 점차 독재적이 되어가며, 아첨꾼들이 명예를 갖게되고, 1인이 통치하는 참주정치 형태와 비슷하게 된다. 이 둘 모두 비슷한 기질을 보인다. 둘 다 더 나은 시민들에게 독재자들처럼 행동하며, 민주정치에서 법령이란 참주정치의 칙령과도 같다.
    한 사람에게 있어 대중 선동가의 관계는 다른 사람에게 있어 아첨꾼이 갖는 관계와 같다. 두 경우에 모두 총애를 받은 자들의 영향이 지배적으로 된다. 즉, 참주정치에서는 아첨꾼이, 이것의 다른 형태인 민주정치에서는 대중 선동가가 큰 영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79 어제 술마시며 나온 대화 주제 -우리는 서로 완벽히 이해할 수 있나- [새창] 2015-02-23 21:53:54 1 삭제
    언어 자체는 이해한다고 해도 어떤 단어에 사람마다 어떤의미를 부여하는지는 정확히 알기가 어렵드라고요.
    저도 그렇지만 약간이라도 난해한 의미를 언어로 어떻게 표현하는가 하는것도 어렵고요.
    글로 쓰는것도 그렇지만 말로 대화를 하면 대화의 주제가 계속 바뀌기도 하고요.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완벽하게 이해는 못해도,
    저는 필요한 만큼만 이해합니당.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말하지 않은것들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는지 아니면 본능적으로 사는지.
    사람들이 말없이 소리없는 전쟁놀이 하는걸 보면 소름끼치면서도 재밌음.
    바보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진짜로 바보인지 거짓말쟁이들인지 궁금함.
    78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새창] 2015-02-22 01:09:38 0 삭제
    귀찮아서 걍 넘어가려다가 말씀드리는데,
    소크라테스가 행복주의자, 쾌락주의자 로 알려졌다고 받아들일게 아닌데요.
    그렇게 보여지는데에 이유가 없는건 아니지만,
    소크라테스는 욕망과 성향을 거부하고, 현자의 자족을 가르쳤고
    결론적으로 소크라테스의 윤리학은 현실적인 윤리를 정초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인데요.
    77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새창] 2015-02-21 22:40:18 0 삭제
    헬쉬베르거의 서양철학사 고대 . 제2장 앗티카의 철학 1.소크라테스와 그 학파 a)앎
    아리스토텔레스는 지식문제에 있어서의 소크라테스의 위치를 아래 문장으로써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다. <당연히 소크라테스의 은공으로 쳐야 할 것이 두 가지 있다. 그것은 에팍티코이 로고이와 호리세스타이 카토루이다.>이것은 보편개념의 형성과 보편개념에 의한 사고를 가리키는 말들이다. 사람들은 에팍티코이 로고이를 귀납법과 귀납적인 증명이라고 보려고 했다. 이러한 해석은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나, 귀납법이라는 개념을 모든 합리론과 선천주의에 대한 적대개념이라고 보는 한, 이런 해석은 전형적인 근대의 뉘앙스를 갖게 되며, 소크라테스에 있어서는 아직 아무런 결단도 내릴 수 없는 그런 관점을 뜻하게 된다. 그가 말하는 보편개념의 형성이란 오히려, 아리스토텔레스가 <토피카>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마찬가지로, 매우 소박한 것이다. 즉 우리들이 인식을 할 때에는, 경험한 하나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에서 출발하여, 이 개별적인 사례의 독자적인 성질을 연구하는데, 이 때에 우리는 항상 동일한 것에 부딪히게 되며, 또 이 꼭 같은 특성을 띠고 있는 것을 이끌어 낸다. 우리는 이것을 보편개념이라고 한다. 플라톤은 수십 차례에 걸쳐, 이러한 소크라테스의 방법을 모범으로 보여 주었으며, 또 그렇게 함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예컨대, 소크라테스는 덕에 관해서 묻는다. 사람들은 그에게, 사람들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고, 그의 친구에게 유용한 인간이 되고, 적에게 해를 끼칠수 있을 때와, 사람들이 용감하고, 깊이 생각하고, 현명할 때에, 덕을 보게 된다고 대답한다. 이러한 대답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반문은 항상 똑 같다. 즉 그것은 덕에 관한 보기, 즉 하나하나의 덕을 나열한 데 지나지 않고, 덕 그 자체는 아니다. 너희들이 개별적인 것을 잘 보면, 이 하나 하나의 것들의 밑바탕엔 한결같이 동일한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공통적이고 모든 것들에게 꼭 같은 한 가지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 형상 때문에 이것들이 덕이다.>(메논). 소크라테스의 깊은 생각은 거듭해서 이 형상으로 향해서 나아간다. 그래서 우리들은 에팍티코스 로고스를 보편개념을 이끌어내는 사고요 연구라고 번역할 수가 있을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해서 얻어진 보편적인 형상을 가지고써, 현실과 삶을 생각한다. 여기서 그의 호리세스타이카토루가 성립된다. 이것은 보편자의 도움을 받아, 개별적인 것들의 윤곽을 그리고 한계짓고 규정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시적인 환상의 직관이나 영원히 흐르고 있는 형상을 구체적으로 채워나감으로써 세계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냉철하고 퇴색된 도식적인 사상이 갖는 보편적인 유형을 가지고써 세계를 파악한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들의 세계상은 빈약해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 대신에 두 가지의 커다란 이익도 있다. 첫때로, 이러한 인식은 심화된 인식이다. 보편적인 것은 지나가 버리는 것도, 어떤 부차적인 것도 아니고, 한결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 보편적인 것은 본질적인 것이며, 덕을 덕이게끔 해주는 바의 것이다. 둘째로, 소크라테스는 자기의 보편개념 안에서 일종의 확실한 앎을 갖게 된다. 즉 보편개념은, 여기서는 이렇게 보이고 저기서는 저렇게 보이는 그런 생각이 아니라, 그것을 생각하는 주체에 좌우되지 않고 항상 꼭 같은 것으로서 나타나는 지식의 내용을 형성한다. 그리고 이런 지식의 내용은 기분이나 입장에 따라 발명되거나 창안된 것이 아니라, 경험할 수 있는 현실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들의 상대주의와 회의주의를 극복해 낸다.
    이미 본 바와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는 지식의 형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분명하게, 소크라테스는 이오이나학파가 그렇게 했던 것처럼, 전체적인 자연에 관해서는 철학하지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오니아학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지식의 재료였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소크라테스체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우리들이 순수하고 확실한 앎에 도달할 수 있는가 하는 방법적 논리적인 문제였다. 그는 최초의 진정한 인식이론가였고, 이런 점에서 보자면 근대인의 한 사람이다.
    76 용어가 생각이 안나서요...꼭 좀 알려주세요.ㅠ.ㅠ [새창] 2015-02-19 01:48:13 0 삭제
    트렌드?
    75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새창] 2015-02-19 01:06:19 0 삭제
    헬쉬베르거의 소크라테스도 적어보겠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윤리적인 가치개념은 기술에서 유래된 것이기 때문에, 관계가치의 성격을 띠고 있다. 왜냐하면, 모든 기술적인 가치개념은 목적을 달성하는 데 쓰임새가 있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네가 나에게 어떤 것에 쓰여질 수 없는 한가지의 가치를 알고 있는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런 것은 알지 못하며, 또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하는 특징 있는 말을 크세노폰은 전하고 있다. (회상 3권 8장 3) 이런 말은 플라톤과도 완전히 일치한다. 힙피아스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실려 있다. "모든 생물들에게 있어서 눈이 볼 수가 있고 쓰임새가 있을 때와, 몸이 달리고 싸움을 할 수 있고 따라서 쓰임새가 있을 때, 우리는 가치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뜻으로, 우리는 좋은 말, 좋은 수탉, 좋은 메추라기, 좋은 연장, 음악과 기타의 예술을 위한 좋은 도구, 좋은 활동, 좋은 법률 및 기타의 이와 비슷한 것들을 갖게 된다." 이렇게 용어의 억압 때문에 소크라테스의 윤리학은 공리주의로 전락하게 되고, 특히 크세노폰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복리의 도덕과 비슷해져 버리고 만다. 거기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젊은 사람들과 교제를 했는데, 그 목적은 <젊은이들을 선량하고 유능하게 만듦으로써 집안 일, 하인과 집안 사람들, 친구, 국가와 시민들을 정당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만약에 우리들이 이 안녕과 복리의 도덕을 관습대로, 행복주의라고 일컬으려 한다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 단, 동시에 행복주의는 안녕과 복리의 도덕이라고 선언할 때에만 그렇다. 왜냐하면, 행복개념은 원래 여러 가지 뜻을 지니고 있고 모든 가능한 윤리적인 원리들 중의 한 가지이기 때문이다. 스토아 학파의 윤리도 그들의 원리가 행,불행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행복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행복주의라기보다 쾌락주의라고 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리주의와 복리주의 도덕에서 행복이라고 보여지는 것은, 칸트가 이미 바르게 지적했던 것처럼, 우리들의 욕구능력에, 즉 최고의 선에 관해서 말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역시 욕망과 성향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이미 본 바와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가 욕망과 성향을 윤리적인 원리로서 거부했다고 하더라도, 또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덕이지 외적인 재산이 아니라는 현자의 자족을 가르쳤다 하더라도, 소크라테스가 공리주의자, 행복주의자, 특히 때로는 쾌락주의자로 보여지는 데는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만 그의 윤리학의 근본개념이 기술적인 사고의 분야와 자기의 개념세계에 뿌리박고 있는 결과이다. 그가 원했던 것은, 이와 다른 것으로서, 현실적인 윤리의 순수한 이상이었다.
    74 용어가 생각이 안나서요...꼭 좀 알려주세요.ㅠ.ㅠ [새창] 2015-02-19 00:11:00 0 삭제
    프스트 모더니즘? 일까나요?
    잘은 모르겠지만 걍 써봅니다. -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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