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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1번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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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100분토론 오랜만에 보는데.. 갑갑하네요; [새창]	2014-11-12 02:10:49	2	삭제
		아장이// 그렇지요. 전제는 부자증세라고 보고, 현 정부 정책의 상황으로선 보편적 복지가 불가능하다고도 생각하고 있죠. 그래서 부자증세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져 정책적 방향이 선회하기를 바라는 거고요.
	90	100분토론 오랜만에 보는데.. 갑갑하네요; [새창]	2014-11-12 02:07:23	2	삭제
		딸장군// 대표적으로 미국이 있죠. 이런 정도까지 물어보시는 걸 보니 질문에 내포된 저의를 알 만 하네요.
	89	100분토론 오랜만에 보는데.. 갑갑하네요; [새창]	2014-11-12 02:06:18	2	삭제
		딸장군// 형편에 맞는 복지라는게 상식이죠. 그런데 이건 모호한 개념입니다. 형편에 맞다는 기준 자체가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증세를 해서 복지를 확대시키는 것도 형편에 어긋난다고 볼 수 없죠. 이미 1인당GDP가 3만달러를 향해 가는데, 소득이 늘어나고 있으니 세금도 늘려서 복지 정책을 펴는게 형편에 맞지 않다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88	100분토론 오랜만에 보는데.. 갑갑하네요; [새창]	2014-11-12 02:01:33	0	삭제
		아장이//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부자에게도 복지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부자에게 복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복지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더라도, 제 아무리 부자감세를 한다고 한들, 서민에 비해 부자들이 내는 세금이 많은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해 부자들의 마음 속엔 불만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에게 세금까지 많이 걷는데 복지에도 차별을 준다? 이러면 부자들이 정말로 떠나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증세를 하는 명분적으로도 보편적 복지가 부자와 서민 모두에게 알맞다고 봅니다.
	87	100분토론 오랜만에 보는데.. 갑갑하네요; [새창]	2014-11-12 01:56:26	3	삭제
		딸장군// 진보 쪽이 아니라 그건 세계적 추세입니다. 세계적으로 행정부의 비대화가 심화되면서 행정 지출이 늘어나게 된 경향이 있고요. 그로인해 세수를 늘이게 되는 거고요. 딸장군님이 하시는 말씀은 상당히 이데올로기적인 면이 보입니다. 우리 사회에선 좌-우,진보-보수로 대변되는 세력들의 논쟁이 이념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님에도 이념논쟁으로 치부되는 일들이 좀 있는데, 딸장군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그런 경우라고 봅니다.
	86	100분토론 오랜만에 보는데.. 갑갑하네요; [새창]	2014-11-12 01:38:20	2/7	삭제
		ㅋㅋㅋㅋ내가 쓰면 작은 돈, 남이 쓰면 큰 돈~ 전 변호사는 전형적인 꼴통 느낌이라 처음 봤지만 두 번 다시 보기 싫은 인물인 듯. 토론의 기본적 틀도 안 지키는 모습에서 연민의 정을..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9 11:53:05	1	삭제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렵지 않을 뿐더러, 경제가 어렵다한들 그 이유는 고르지 못한 분배(복지)정책때문인데. 어찌 뻔뻔하게 저런 말을 할까.. 경제성장과 복지는 나란히 같이가는 것을 모르는 바도 아닐텐데.
	84	새트윗)누가 진중권 교수님좀 말려봐요... [새창]	2014-11-05 19:12:06	0	삭제
		우이짜// 애초에 가입 시 신상정보를 공개하지않는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성비 통계를 내라는 것 자체가 이상한 거고요. 님이 근거라고 제시하신 그게 통계적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조항만 봐도 장난식으로, 재미삼아 해본건데 그걸 성비 근거라고 갖고 오신게 놀랍네요. 막말로 지금껏 평생 남자로 살아온 저도 손가락질 한번이면 여자로 둔갑되는 그런 상황인데, 그걸 근거라고 제시하시면 뭐라 할 말은 없네요. 제가 오유 여성이용자의 수가 많다고 본 근거는, 지금껏 오유를 보며 느낀 점이라 통계를 못 내드려서 죄송하네요
	83	새트윗)누가 진중권 교수님좀 말려봐요... [새창]	2014-11-05 01:34:57	0/17	삭제
		이젠 여성인지 의심까지 당해보네. 상상해서 글쓰는게 아니냐는 망상증 의심까지ㅋ 님처럼 글을 쓰면서 상대를 폄훼하려는 의도를 보이는게 가장 질 안 좋은 습관입니다.
	82	새트윗)누가 진중권 교수님좀 말려봐요... [새창]	2014-11-05 01:27:49	2/12	삭제
		조금 더있으면 오유나 거기나 시전한다는 말을 함으로써 나를 그쪽 분자로 몰고가시려는 저의를 내포하시구, 사람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마지막 문장은 제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었던 결론입니다. 누가 봐도 사람들이 대세에 반대되는, 차이가 있는 의견은 무시하는게 눈에 뵈는데 그래서 제가 더 독불장군식으로 해본 겁니다.
	81	새트윗)누가 진중권 교수님좀 말려봐요... [새창]	2014-11-05 01:23:36	1/16	삭제
		소울은애// 글의 순서를 잘못 파악하고 계시고요. 여성유저면 병역에 관해 민감하다고 한 적 또한 없습니다.
	80	새트윗)누가 진중권 교수님좀 말려봐요... [새창]	2014-11-05 01:21:41	1/18	삭제
		우이짜// 아 가입한지 얼마 안되셔서 아예 못보셨나? 이 부분에서 딱 보이는데.. 결론적으로 그 말 하실 줄 알지만 걸려줬는데, 역시나네요. 뭔가 많이 꼬여있다는 말을 하고 싶으셨겠죠ㅋ 대세에 편승하지 않고 독불장군처럼 보이니.
	79	새트윗)누가 진중권 교수님좀 말려봐요... [새창]	2014-11-05 01:17:04	3/9	삭제
		진중권이라뇨. 진 교수에 한참 못미치는 미천한 존재입니다.
	78	새트윗)누가 진중권 교수님좀 말려봐요... [새창]	2014-11-05 01:13:22	3/20	삭제
		우이짜// 가입을 안했었을 뿐이지, 2007년부터 오유봤었습니다. 근데 가입일자 운운하시는 분이 자기는 2012년..? 2년차 부심에 웃고 갑니다.
	77	새트윗)누가 진중권 교수님좀 말려봐요... [새창]	2014-11-05 01:09:28	3/8	삭제
		청와대도 안 보면 그만이고 새누리도 안 보면 그만이고 ~ 이런 논리적 비약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 겁니까? 조두순, 김길태 등 중범죄자 운운하며 비교하는 것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글입니다. 일개 가수 한 명의 일에 청와대, 대한민국 제1당이자 여당을 운운하는건 국가에 비하는 것과 마찬가진데 스스로도 비약이 과하다고 못 느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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