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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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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다들어떻게 자기자신을 지키면서 연애하시나요?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8-31 20:47:10 1 삭제
    댓글지우셨네..ㅜㅠ 마음에와닿는 좋은말씀이라 생각했는디 .. 캡쳐라도 해둘걸 그랬어요 ㅠㅜ
    187 다들어떻게 자기자신을 지키면서 연애하시나요?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8-31 20:44:01 0 삭제
    제가설명할수없던 제마음을 꼬집어서 잘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해요 ㅜㅋ
    일정정도의거리 그걸유지하면서 사귀는게 참이상하게 힘이들어요.
    그러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느순간 상대가 훨씬더 가까운마음을 원할때 그걸 쳐낼수없을때 저자신을 조금씩 내어주다보면 저는 서서히 지치고 지쳐요.
    어쩌면 저자신도 그순간엔 그걸원했는지도 모르구요. 그치만 동시에 나자신은 소진되고 시들어져가는걸 느껴요.. 혼자이고싶은마음이 강하게들고 ㅜㅜ..
    분명좋아해서 사귀는데 어떤게 제 진짜마음인지 모를때도 많고
    꼭어느순간 보면 저도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누군가는 저한테 사람깊게사귀는데 소질이없다고하는데 맞는거같아요.
    사람을 깊게사귀면서 나자신을 지키는건 어떻게하는건지 최고로 어려운문제인거같아요. 조언감사합니다.
    186 다들어떻게 자기자신을 지키면서 연애하시나요?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8-31 20:34:15 0 삭제
    조언감사하지만 제경우는 단순 주고받기의문제라고는 생각되지않아요.기본적으로 제가가진기질이 타인에게 나를 내어줄수있는 기본거리가 먼사람이라고 생각이들어요. 상대방이 크게잘못한것도없고 내가 크게손해를본연애를 한적도 없지만 지치는걸보면 저는그런사람인것같아요.
    185 다들어떻게 자기자신을 지키면서 연애하시나요?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8-31 20:24:36 0 삭제
    댓글을 읽고 갑자기 용기가 생겨요 ㅋㅋ
    아맞다 다들 그러고연애하지.. 너무 나만 유난떨며 앞서걱정하는건가
    하는생각이 들도록하시네요.ㅋㅋ 사람마음이간사해요 ㅋㅋ ㅠㅠ
    시작도전에 이번연애가 끝나면 또 나는 소진되겠지 너덜너덜해지겠지..하는 두려움이앞섰어요.
    그런데 아주좋은마음인것같다고 하시니 안심이돼요.
    조언 감사합니다.
    184 다들어떻게 자기자신을 지키면서 연애하시나요?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8-31 19:54:46 0 삭제
    네 제가 한참많이 모자라는 사람이라고 느껴요 남들는 다 되는거 저만안되는거같다는 생각도들어요 .남들은 정말 어떻게 사랑하면서 그균형을 유지하며 사는지 궁금했고 그래서 답답한마음에 조언이라도 구하고싶었어요. 제가참 예민하기도 모자라기도한사람같아요
    183 다들어떻게 자기자신을 지키면서 연애하시나요?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8-31 19:32:33 0 삭제
    .. 그렇게해주는 만나라.. 여러사람을만나라...말씀감사하지만 제글의의도나 가치관이랑 다른거같아요
    저는 그렇게해주는 사람을 무작정 찾아서 제옆에두고싶은게아니에요.
    문제는..제가좋아하는사람과의 만남이시작되었고
    그만남을 어떻게하면 잘 이어갈수있을지가 고민인거죠
    좋아하는사람이 애초에 생기지않는다면 그냥 혼자가 편해요 굳이 여러사람을 만나서 내옆에 둘사람을 꼭찾고싶다는게 아니라
    182 본인 자녀가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뚱땡아!! 라고한다면? [새창] 2017-08-30 01:27:42 3 삭제
    부끄럽지만.. 저도 어릴때 선생님을 빡빡이라고 놀렸던적이있어요 ㅠㅠ
    탈모가있으셨던 남자쌤인데 복도에서 아무생각없이 빡빡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했는데
    그자리에서 엄청혼나고 그러면안된다는걸 알았어요..혼나기전에는 그게잘못하는거라는거 자체를 인식을 못했다가 호되게혼나고나서 진짜 잘못한거구나 알았어요. 분하지도않고 정말 반성을했던거같아요 그자리에서 바로혼내셔야해요 안그럼 애들은 그게 쳐도되는장난인줄알고 또그래요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01:27:07 1 삭제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랄게 너는그럴사람이잖아..
    너한테서 옮겨받은 빛으로 희미하게나마 반짝이며 살수있었어
    항상 잘웃던니가 무슨말이던 하게하는 니가 너무따뜻했어..
    그냥 다 고마워
    177 나를좋아한게아니라 언니를 좋아했던거였어요 [새창] 2017-07-08 03:07:51 0 삭제
    미안하긴요 위로받았어요...감사합니다 ㅜㅜ
    176 나를좋아한게아니라 언니를 좋아했던거였어요 [새창] 2017-07-08 03:04:17 0 삭제
    마음의위로가돼요. 봄이 찾아오라고 말씀해주신거..너무나감사합니다
    175 나를좋아한게아니라 언니를 좋아했던거였어요 [새창] 2017-07-08 03:02:04 0 삭제
    아아....네 ...ㅜㅜ....너무감사해요..
    174 나를좋아한게아니라 언니를 좋아했던거였어요 [새창] 2017-07-08 02:53:27 0 삭제
    마음에서 싹지우고싶어요 너무열받고속상한데
    내가너무많이 좋아했던건지 오빠가또 안쓰러워요
    그럴수록 저는 비참하고요.. 그렇게혼자 설레이고 좋아하고 실망하고 착각하고 그시간들은 다뭐였나.... 난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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