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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3:59:34	0	삭제
		저는 휴학도 한번 안하고 스트레이트로 다녀서 4학년인데도 너무 길게 느껴져요 ㅋㅋㅋ얼른 끝났으면.. 취직여부랑 상관없으니 얼른 졸업하고파요 으앙 졸업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3:51:42	0	삭제
		저도 공부하기 싫어서 계속 오유를... 꼭 시험공부할땐 화도 잘 내고 다른사람들이랑 싸우게되는거같아요 어제도 친구랑싸움..ㅠㅠ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3:48:29	0	삭제
		저는 이미 떠날 날이 머지않은 4학년이기때문에 잃을게 없어요(당당) 벌써 100학점넘게 들었는데 한학기 학점따위..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3:45:26	2	삭제
		동성애 불편하다는 그 글인가요? 사실 저는 주위에 교회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관련된 이야기를 아예 안하고 다녀요..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3:43:14	0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3:40:27	0	삭제
		저도 시험치기 전날에 롤하고왔어요..ㅋㅋ 제가 시험기간에 롤하면 멍멍이라고 친구들한테 말하고다녔는데 아무래도 닉네임을 멍멍이로 바꿔야할까봐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3:39:19	0	삭제
		몇시에 시험이세요? 저는 아침 10시에요
	37	한달여 '그루밍'을 본격적으로 해봤던 남징어의 그루밍후기. [새창]	2016-04-21 02:21:51	9	삭제
		꾸미는남자 너무좋아양! 저는 남자친구랑 화장품얘기 하는게 꿈이에요 일단 남자친구부터...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2:18:12	75	삭제
		첫댓이당!! 이거 꼭 해보고싶었어양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2:17:09	87	삭제
		꼬릿말 지난 토요일 와이프는 삼삼이를 데리고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시작한 선배한테 인사+관광차 떠나겠다고 했다. 유부남들은 공감하겠지만 절대 와이프 앞에서 좋아하는 표정을 지어서는 절대 안 되고, 함께 가지 못해 아쉽다는 연기를 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카카오톡을 날렸다. "토요일 자유! 와이프 제주도 감! 우리 집에 러시아 미녀는 없지만 러시아 보드카 있음!" 그렇게 토요일 친구 세 명이 우리 집에서 모이기로 했다. 한 녀석은 하이네켄 맥주 한 박스를 그리고 다른 녀석은 족발은 준비하겠다고 했다. 와이프는 2시쯤 삼삼이를 데리고 직접 운전해서 공항으로 출발했다. 나는 와이프가 싫어하는 사각팬티만 입은 채 방바닥에서 뒹굴뒹굴하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친구들이 오기로 한 5시.. 문이 열렸다. "왔냐?" 친구 놈들인 줄 알았다. 와이프가 한 손에 여행 가방을 그리고 다른 한 손에 삼삼이 손을 잡고 서 있었다. "아니 네가 지금 여기 왜 있어?" 그날... 제주도 항공편은 모조리 결항........ 그리고 잠시 후 하이네켄 박스를 들고 해맑고 웃고 있는 녀석이 인터폰을 향해 "문 열어 시방새야!!" 라고 소리치고 있다. 난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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