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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4	38주차 예비맘이 보는 맘충?에대해서 [새창]	2017-07-29 12:38:28	13	삭제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사회가 점점 핵가족화 되고 팍팍해지니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 '네 사정 알바없고 나한테 피해주기만 해봐라' 같은.. 사회 전반적으로 혐오 단어가 늘어난건 그런 민폐를 끼치는 약자의 탓이기 보단 본문같은 생각이 만연해서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혐오단어를 지양해야한다고 보구요. 내 가족, 친지가 약자가 된 상황에서 차가운 시선을 받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라거든요 어린아이와 그 엄마에 대한 사회의 이해와 배려가 이정도라면 앞으로 노인, 환자, 빈민층 등 다른 사회적 약자의 지위도 비슷해지겠지요..
	2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9 11:56:00	401	삭제
		그분은 아내가 아니라 며느리가 필요한가 봐요 4개월이면 민낯도 숨기고 최대한 서로에게 맞춰줄 땐데 이정도면 결혼 뒤 지옥도가 그려지네요 결혼 전 단점은 결혼 후 열배 스무배로 부풀려집니다 이런거 다 감당할 자신 있으시면 모를까 아니면 두분 너무 성향이 안 맞는 것 같으니 최대한 빨리 도망가세요...
	2362	와이프의 주사....알콜중독 인듯합니다... [새창]	2017-07-28 22:13:11	25/48	삭제
		물론 가장 필요한건 부부상담 같습니다
	2361	와이프의 주사....알콜중독 인듯합니다... [새창]	2017-07-28 22:05:48	52/110	삭제
		아기 나이와 터울을 보면... 두아이 육아로 극한에 있는 상황에서 산후우울증이 겹쳐 도피성 알콜 의존증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전문가를 찾는게 좋겠지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사람을 쓰든 본인이 나서든 최대한 육아 부담을 줄여주시고.. 뭣보다 남편분도 금주를 해보세요.
	2360	초딩의 흔한 방학계획표 [새창]	2017-07-27 08:59:23	30	삭제
		금요일이라고 기뻐하기 와아ㅇ앙아 토요일이라고 기뻐하기 와아ㅇ앙아 이 무려 3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쥴 난이도가 하드하네요
	2359	나는 육아체질이 아닌것같다 [새창]	2017-07-27 08:55:08	31	삭제
		토닥토닥... 내가 부족한게 아니고 상황이 너무 힘든거에요 ㅜ 전 6개월까지 아기가 커가는게 벅찼고 가끔씩 감정조절이 안됐는데 그게 단유한 뒤로 사라졌어요 수유텀이 일단 모유수유할 때보다 길어지구요.. 가끔 도우미 이모님께 수유 부탁드리고 간단한 운동도 다녀오고 목욕탕도 가고. 수유실 걱정 없이 가족끼리 단란히 외출도 하구.. 뭣보다 잠도 통잠은 아니지만 4,5시간씩은 자주니 살것 같더라구요 너무 힘드시면 전 완분도 고려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용.. 모유먹고도 수유텀 4시간에 통잠자는 아가도 있던데 저희 아간 2시간에 한번꼴로 젖을 찾아서 저나 아기나 힘들었던 케이스같아요 완분 넘어가니 저체중이던 아가도 오동통 살이 올랐어요
	2358	육아선배님들 [새창]	2017-07-21 07:05:50	0	삭제
		막 짓물 나와서 연고바를 정도 아니면 병원에 가도 비슷한 얘기 하실거에요..
	2357	육아선배님들 [새창]	2017-07-21 07:04:59	3	삭제
		태열같은데 되도록 시원하게 해주시고 수딩젤 바르고 흡 위에 수분크림을 발라줘서 보습 촉촉히 잘해주세요 시원의 기준이 22~23도로 어른들 기준에선 좀 쌀쌀할 정도여야해요
	2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0:22:14	37	삭제
		장모까지 함께 있는 집에 혼자도 아니고 굳이 의미없이 피곤한 부대를 만들어 들이닥치겠다는건 기싸움 이라고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저희 남편이었다면 이렇게 몰예의한 모습 엄마고 이모고 분노로 엎어버렸습니다
	2354	여.. 여보..! [새창]	2017-07-19 21:49:13	6	삭제
		와이프에게 욕하는 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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