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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쁜곰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7-17
    방문 : 22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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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곰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0 남편의 외가 친척모임 [새창] 2018-01-25 23:53:50 1 삭제
    남편 친가가 워낙 콩가루라 모임 자체도 없거니와 서로 사이도 안 좋아서 껀수가 생겨도 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남편 외가는 남편과는 친하진 않지만 시어머니와 매우 친해서 가끔 모임 참석하라 축의 보내라 부조해라 연락옵니다. 딱 한번 가봤는데 시어머니 100명 모시는 기분에 그뒤로는 안갑니다. 갈일 있음 남편만 보내거나 봉투만 전달합니다. 막 결혼 했을땐 그런 마음 몰랐던 남편이 제 원망 했는데 이젠 속 사정 알고 그런 말 안합니다. 먼저 나서 피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제 친정 모임은 친정엄마가 맏며느리 큰딸이라 주로 저희 친정으로 양가가 다 모이십니다. 가족들이 서로 화목한 편이라 신랑도 아들 처럼 잘 껴서 놉니다. 외가든 친가든 불편하게 하는 사람만 없다면 어디든 가든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시댁쪽은 편해질리는 없지요.. 서로 가족사에 맞춰서 가심 될꺼 같습니다. 괜시리
    신혼이라고 군기 잡듯이 모든 모임 참석 할 필요 없습니다 서로 자신을 더 예뻐해주시는 곳 가서 사랑 받으세요
    1719 출산예정일 얼마나 정확했나요? [새창] 2018-01-25 23:43:42 1 삭제
    40주+4일 병원에서 아기 크다고 유도 하자해서 갔더니 자연진통 걸렸어요 근데 자연진통 왔는데도 촉진시킨다고 촉진제 맞자마자 진통 사그라져서 결국 38시간 진통 끝에 제왕했어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이가 새까매져서 나왔어요 그후 아기 몸무게는 3.2 병원 초음파로 오진 한거죠 ㅠㅠ 맘편히 자연진통이라고 집으로 가라 했으면 진통 덜했을껀데 병원말만 믿고 있다가 결국 고생만 했어요... 걱정 마시고 큰 문제 없으시면 진통 올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1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23:32:03 2 삭제
    그때 못 참으면 저처럼 돼요 9살 가끔 손으로 먹고 숟가락질 잘 못합니다 모든 밥은 국이나 물에 말아 먹습니다. 하다 못해 물에 넣지 말아야 할거 까지 물에 말아 먹습니다(김이라든지...ㅠㅠ) 어릴때 그렇게 범벅치며 먹는것을 힘들어서 떠먹여줘서 키우면서 설마 니가 내손으로 언제까지 먹겠어? 10년이믄 안하겠지 하던 말이 현실이 되가고 있습니다. 거기다 편식은 엄청합니다 토마토 먹다가 학교 유치원에서 토해서 그때마다 불려가서 옷 갈아 입히고 왔습니다. 담임선생님께 학기초 제일먼저 하는말은 우리 아이는 생야채를 못 먹습니다 입니다. 아이가 먹지 않으려 하면 굳이 주지 마세요 라고 해야 먹다가 토하는 사고 미리 방지합니다 그런데도 무리수 두는 쌤들 있어서 꼭 한학기에 한번씩은 밥먹다 토했다고 전화옵니다 ㅠㅠ
    그래도 최대한 먹여보자 해서 키워서 작지만 아주 왜소한 아이는 아닙니다. 그렇게 고기만 해서 먹이는데도 가끔 빈혈이 있어서 6개월에 한번은 빈혈 검사 합니다. 저 보면서 위로가 됐을까요? 아이 식습관 잡기 실패한 대역죄인으로 삽니다.
    1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23:06:35 0 삭제
    보가 중간중간 너무 무서워서 소름 돋아요 ㄷ ㄷ ㄷ
    삼촌역 하신분 진짜 무섭고 오늘 게스트하우스 할머니도 무서웠쪄요 벌렁벌렁 함서 봐요 어릴적 전설의 고향 이불 뒤집어 쓰고 본 것처럼 ㄷ ㄷ ㄷ
    1716 오늘도 수고하셨어요...오랜만에 보고 웃고 가세요 [새창] 2018-01-24 22:46:33 7 삭제


    17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5:20:42 0 삭제
    그럼 검색할때 일베나 메갈 워마드 같은 사이트 차단도 가능 한거죠??
    171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8-01-24 15:18:02 1 삭제
    한 99% 잡아도 될듯 ㅋㅋㅋ
    1713 희소식 우리의 운동이 먹혔나...? [새창] 2018-01-23 15:51:32 11 삭제
    해지완료
    1712 네이버페이 해지 했습니다 [새창] 2018-01-23 15:51:10 1 삭제
    방금 해지 완료 ^^
    1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3 00:30:35 0 삭제
    우헉!! 우치동물원 아닌가요??
    1710 2018년 01월 22일 시사 게시판 베스트 모음 [새창] 2018-01-23 00:26:09 2 삭제
    팔이 고장 나 버려서 오랫동안 컴터 앞에 못 앉아있는데 저 아니고도 달재인님 덕에 너무나 쉽게 베오베 보고 있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
    1709 오늘도 평화로운 까스할배들 - 실시간 [새창] 2018-01-23 00:19:38 1 삭제
    ㅋㅋㅋ 더러워서 클릭조차 하고 싶지 않네요 괜히
    클릭했다 조회수나 올리지 ㅋㅋㅋ
    1708 금리 7~8%… ‘사병적금’ 확 불려준다 [새창] 2018-01-22 23:57:00 2 삭제
    젊은 나이에 들어가서 고생하는데 팍팍 올려줘야지.. 갠적으론 최저임금 수준으로 올라갔음 좋겠다..
    1707 운영자 냥반 구걸 좀 합시다... [새창] 2018-01-22 10:50:38 5 삭제
    헉... 순간 영자님 이신줄 ㄷ ㄷ ㄷ
    1706 운영자 냥반 구걸 좀 합시다... [새창] 2018-01-22 10:45:07 31 삭제
    웃긴게 그렇게 유머만 강조하던 인간들이 지금 유머게시판에 시사유머 시사글 올리고 있음... 지들도 아는 거지 진정한 풍자 없이는 재미도 없는걸...

    원래 다른 게시판 추천을 더 눌렀고 눈치 보느라 시사글 중복이나 노잼 시사글은 개인적으로 좋아해도 추천 못누르고 유머글 올라오면 어떻게든 오유 살리고자 유머글에 추천눌렀는데 오유 바뀌고 부터 내가 노력이 부족했나 싶어 여러게시판 두루두루 살펴보자 주의로 바꼈는데 유머게시판은 도저히 노잼이라 가기 싫어짐...낡디 낡은 백만번쯤 봤을 다 상한 유머가 주됨.. 그시간에 유투브 골라보는게 더 꿀잼됨... 그리고 시사게는 이제 눈치 안보고 내가 좋아하는글 마구 추천 박아줌...내가 이렇게 글 쓰면 누군가 또 시게사람들 이라며 욕허겠지 대체 어디서 이렇게 게시판 갈라치기 하는 글이 나오는 건지... 오유 하는 사람들 개인페이지 보면 시사게만 100% 가는 사람 본 적없고, 다른게시판들 비율이 적긴 하지만 자기 관심사에 따라 게시판 옮겨가며 다들 즐기는데... 무슨 게시판이 휴전선이라도 돼나? 넘어가면 쏜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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