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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나눔) skt 데이터쿠폰 나눔합니다 [새창]	2015-08-02 17:14:49	0	삭제
		아, 등록 기간 2016년 6월 10일까지요
	264	타투했어요!! (사진크기주의) [새창]	2015-07-22 11:30:41	0	삭제
		예뻐요!! 어디다가 하신건가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4:50:28	2	삭제
		차단당하신 "우물을파는자"님 개인 페이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549760 차단의 계기가 된 시사게시판 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03382&s_no=1057702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49760 일베 유저로 차단당하신 분입니다. 재가입하셨나보군요.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4:50:14	1	삭제
		차단당하신 "우물을파는자"님 개인 페이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549760 차단의 계기가 된 시사게시판 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03382&s_no=1057702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49760 일베 유저로 차단당하신 분입니다. 재가입하셨나보군요.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4:22:43	1	삭제
		http://drrobertepstein.com/pdf/Epstein%20-%20Do%20Gays%20Have%20a%20Choice%20-%20SciAm%20MIND%20-%203-06.pdf?lbisphpreq=1 동성애가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위 Scientific American에 Epstein이 투고한 칼럼을 추천드립니다.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3:52:35	0	삭제
		'여성의 수용성'은 우물을파는자님의 글 중 가장 주요한 주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물을파는자님의 마지막 문단을 빌리자면, "수용적인 부드러움을 지닌 여자. 이건 이상적인 여성상에 가깝다. 하지만 누구나 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딸은 그 어머니의 수용적인 느낌을 닮기 때문에,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여자들은, 자신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걸 혼자서 잘 못 하겠으면 심리치료라는 과정의 도움을 받아 보다 효율적인 삶을 살아가는 게 좋다고 본다."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3:50:21	0	삭제
		짧고 빠르게 쓰려다 보니 문장 사이사이에 논리적 비약과 연결되지 않는 문장들이 보이는군요. 더 논의해보고자 하는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면 저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더 써보겠습니다.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3:48:39	1	삭제
		긴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입장이라 아마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인 면이 있겠지만, 전 항상 프로이트가 동성애를 정신병이 아니라고 주장해온 사람이라고 들어왔기에 의문이 들어 더 찾아보니, 프로이트는 그에 관련해 undecided했던 것 같습니다. 치료에 대해서도 자신의 치료가 과연 동성애적인 성향을 없앨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으며, 이성애적인 성향을 증폭시킬 수는 있겠다고 말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주고받은 편지에서 나온 내용은 공신력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프로이트도 계속 공부를 하며 생각이 바뀌었을 수 있고요. 전 정신분석학적 이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인지라 의견 차이가 생기는 것 같군요. 성적 지향성과 성 정체성은 어느 정도는 타고 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 '이성애자' 이렇게 타고나는 게 아니라 '완전 동성 - 동성에 가까운 양성 - 양성 - 이성에 가까운 양성 - 완전 이성'으로 구성된 스펙트럼 중 어딘가에 태어난다고 생각하며, 여기에 사회문화적 pressure가 더해져 '동성애자'/'이성애자'라는 정체성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관여하는 유전자가 밝혀지기도 했구요 (8번 염색체의 pericentromeric region, Xq28), autopsy에서 뇌의 차이가 밝혀지기도 했구요 (사실 뇌의 구조적 차이는 동성애의 원인이냐 결과냐 하는 것은 명확히 밝힐 수 없지만요.) 그리고 만약 동성애 '치료'가 가능해진다면 (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으려 할 거라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많은 소수자들이 겪는 일상적 '장애'는 성적 지향성 그 자체에서 나오기 보다는 사회적 차별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왜 정신분석학을 신뢰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말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저도 오해를 줄이고자 한 마디 더 하자면, 실제로 우물을파는자님이 글에 인신공격성 댓글이 달렸던 것도 사실이고 (우물의파는자님의 인신공격성 댓글에 대한 답변이었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를 옹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 오유저분들께서 그런 댓글을 달았을까 이해해보자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특히 심리학계에는 여러 이론들이 공존하는 만큼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다양성은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2:08:31	1	삭제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OkhI3JAC12EJ:todayhumor.com/%3Fpsy_405+&cd=3&hl=en&ct=clnk&gl=kr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2:06:49	1	삭제
		보류게시판으로 이동되었으나 캐시된 글에서 이런 걸 찾아왔네요. "일단 '심리학'이라고 주장을 하려면 그에 대한 실험 혹은 관찰 그리고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든 혼자만의 감성에서 나온 글을 과학적인 논리라고 믿고 계시다면 일단 출발부터 잘못된게죠. 적어도 혼자만의 생각만을 과학적 논리라고 주장할수 있으려면 그만한 믿음을 줄수있을만한 과거 연구 발표가 뒷받침 되주어야 합니다. 그런게 있으신지요. # 제 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면, 닥치시라구요. 말귀 못 알아듣네." 윗 쪽 댓글이 다른 누군가가 달아주신 댓글이고 # 뒷 부분이 우물을파는자님의 코멘트입니다.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1:59:02	1	삭제
		그리고 동성애가 자라온 환경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고 해서 그것이 정신병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프로이트는 분명히 동성애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기는 했어요. 하지만 그것이 병이 아니라고 했을 뿐이죠.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1:58:04	1	삭제
		Freud는 동성애가 "not an illness"라고 하였습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 참고가 되시려나요. http://www.huffingtonpost.com/2015/02/18/sigmund-freud-gay-cure-letter_n_6706006.html 제가 우물을파는자님과 토론을 나눴던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라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그 게시물에서는 많은 분들이 조목조목 반박해주시는데 우물을파는자님이 '닥치세요'식으로 나왔었거든요. 제가 여성을 남성에 관해 정의하는 것에 대해 비하적이라고 얘기한 것은, 여성 그 자체로 존재의 의미를 둔 것이 아니여서입니다. '여성은 남성을 받아들이는 존재다'라는 것은 즉 남성 없이는 여성의 존재 의미가 없다라는 deduction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1:26:44	4	삭제
		그리고 '여성은 남성을 받아들이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 본질이 수용적이다'라고 하는 것은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자체를 그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남성에 dependent한 것으로 정의하고있으니까요.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1:24:26	4	삭제
		일단, 프로이트는 아마 동성애가 병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 분의 글과 댓글들을 읽어봤는데요, 제 생각에 여기 심리게 분들이 과격하게 반응한 이유는.. 정당하고 논리적인 비판을 가져와도 "글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거면 닥치세요" / "뭘 모르면 닥치세요" / "어린 분들은 닥치세요" 라고 했기 때문에 화가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신공격성 발언이 정당화되지는 않겠지만.. 사실 그 우물을파는자 분이 글을 여러 날에 걸쳐 여러 번 올리셨었거든요. 매번 그런 식의 반응을 보이셨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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